(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동구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 분과 회원 24명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저녁 대전역 지구대 앞에서 노숙인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육 현장에서 공공 보육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4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오카리나앙상블의 재능기부 공연 ▲꾸드뱅의 100만 원 기탁식 ▲ 김현정 가족의 100만 원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주)다우건설의 사랑의 릴레이 기탁식이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8년차 장수 프로그램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어려운 구민에게 맞춤형 소원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하는 행사로,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작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44가구에 소원선물(가구당 50만 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을 주고자 회원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적극적으로'소원을 말해봐'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매주 목요일 근무 시간 전인 오전 8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품격 음악방송‘청렴韓 정보通’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기관 1청렴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렴韓 정보通’은 청렴한 대전교육정보원과 소통의 대전교육정보원의 의미를 합성한 말로 2021년 ‘청렴韓 음악캠프’, 2022년 ‘소공시 음악방송’에 이어 3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지훈 주무관이 계획에서 진행까지 총괄하여 운영하며, 8월 말까지 총 20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대전교육정보원에 새로 신설된 콘텐츠제작실을 활용하여 기존의 음성만 송출하는 방식을 벗어나 보이는 라디오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각종 청렴 정책 홍보는 물론 직원 소식, 한 주간 있었던 이슈 소개 등 다양한 내용들을 안내하여 기관 내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중간중간 음악 송출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직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4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중 ‧ 고등학교 총 24개교, 3,018명을 대상으로『꿈, 도전, 성장의 2023년도 학생 야영수련교육 정규 및 특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야영수련교육은 1박 2일 숙박형과 당일형 등 일선 학교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예년보다 매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함양하며 자기관리 역량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공동체 프로그램(모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개인 선택 프로그램(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과 실습 위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야영수련교육팀은 교육요원의 전문성 및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벤치마킹, 자체 연수 실시 등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학생 야영수련교육 정규 및 특별 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담당자 및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4월 20일 자유학기제 교사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자유학기와 진로연계교육을 준비하는 해로 자유학기를 담당하는 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을 위해 AI 교육의 방향성과 미래교육역량을 제시하고자 계획됐다.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 라는 큰 질문을 시작으로 장지훈(전 EBS PD) 강사의 미래교육특강에 이어 자유학기 운영을 위한 협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근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겨 관련 강의도 듣고 있었는데 기술적인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라는 말씀과 새로움을 얼마나 경험해 보았느냐 라는 것이 빈부의 격차로 이어질 것이라는 내용에 깊이 공감했다. 쉽지 않겠지만 더 연구하여 현장의 변화로 가져가고 싶다.” 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강의창은 “AI시대에도 아이들이 도전을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보는 성장 마인드를 채워주고, 윤리적 행동 그리고 책임 있는 기술 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ㆍ사립유치원 249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45개원) 19,489명에 2023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63억 9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하여 공립 월 15만원, 사립 월 35만원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공ㆍ사립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하고,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 활성화를 통해 미래시민으로의 성장 기회를 마련하고,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역량과 학교의 역할 제고를 위하여 초‧중‧고등학교(특수, 각종학교 포함)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 21일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자치활동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각급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며, 미래 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학생 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학급 및 학생자치 운영 우수사례,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운영 안내 등 학생들이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학생자치, 학생회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오신 덕송초등학교 서미경 선생님과 대전도안중학교 이찬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0일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2023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총 9천만원의 예산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초등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모집 및 심사를 통해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효과적인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 대상 학생의 담임 교사를 대상으로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안내,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학급 내 지원 사례공유,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는 담임 교사들은 한글 해득이 되지 않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의 진행 과정 및 학급에서의 지원 방안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대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일 동구 중앙시장활성화구역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 55개 상인회장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부소방서의 화재 발생 원인과 예방법 및 화재 대피방법 교육,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기초 전기상식과 안전관리 요령 등 예방대책 교육,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화재공제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22일‘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행동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체험 캠페인과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시민체험 캠페인은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 아래 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2일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신문지를 재활용한 포장지 만들기 및 다육화분 꾸미기 ▲에코주머니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또한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및 엑스포 다리, 한빛탑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의 조명을 끄고 지구에게 잠시 쉼표를 주는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김영삼(국민의힘, 서구 제2선거구)의원이 19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선(대전역~서대전역) 폐선로 활용방안 찾기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 임재빈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았고, 한남대학교 김태명 명예교수, URI미래전략연구원 김흥태 원장, 대전투데이 이정복 국장, 대전시민정책개발단 이준건 운영위원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박유석 교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과 윤금성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임재빈 교수는 대전선은 경부선 대전역과 호남선 서대전역을 연결하기 위한 지선으로 삼성동과 중촌동, 오정동을 가로지르는 5.7㎞ 구간이지만, 홍도동 홍도육교 지하화와 대전천 교량 개량공사로 선로가 8년째 차단되어 있어,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공간을 단절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교수는 도시공원 조성 등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연계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태명 명예교수는 철도교통이 도시발전에 중요한 발전 요소이지만 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19일 오전 10시 3층 소통실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및 정책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장은진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대전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 광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상빈 센터장,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 임재호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은진 교수는 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한 은둔형 외톨이 실태파악 및 지원 정책 수립 사례를 분석하며 대전시 은둔형 외톨이 정책에 대한 제언을 했다.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는 아직 전국적인 실태자료가 없으며 광주, 부산 등이 은둔형 외톨이 지원조례를 제정하면서 실태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데 반해 실태파악 및 지원은 미비한 상황이라며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마련, 은둔형 외톨이 개입 및 지원 대상 연령층 확대, 체계적 지원 및 전문적 운영을 위한 통합 관리체계 구축
(TGN 땡큐굿뉴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4. 19. 14:00 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초등학교 3가 앞에서 대전경찰청 교통과 주관, 음주운전 일제단속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일선 교통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음주운전 일제 단속은 최근 대전 서구 둔산동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배승아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대전경찰청 교통과 주관으로 자치경찰부장, 교통과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음주단속 현장을 방문한 강영욱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종식되어가고 행락철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대낮 음주운전의 가능성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에서도 선재적으로 20~30분마다 수시로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하는‘스팟식 이동 단속’을 적극 실시하여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부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타까운 교통 사망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여성시민참여단, 대전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모니터링은 여성의 일상생활 속 주변 범죄 위험이 높은 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여성시민참여단,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안심벨 작동 여부와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자양동 안심마을 일원에서 폭력 예방 및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로서 민·관·경이 협력해 관내 범죄 노출 위험에 취약한 지역 안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라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동구’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석교동은 19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어려운 아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관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와 두부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해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진실 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은숙 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