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지난 18일 9:30~10:30 동안 둔산동 시온교회 내에서 실버대학을 다니시는 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 안전하게 활동해요!’ 교통안전편 책자를 참고자료로 나눠주고 PPT 자료 및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며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 대중교통 승·하차 시 안전 요령, 안전띠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특히 교통안전용품인 반사 팔찌를 배부하여 야간이나 우천 시 팔목에 착용하는 방법 외에도 손가방이나 장바구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는 교통안전계에서는 보행자의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교통약자 대상 안전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4.19. 10:30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인권보호와 데이트폭력·성폭력 예방 및 홍보활동을 위한 경찰서-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안전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고 교내·외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 등 적절한 자원 연계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트폭력, 성폭력, 스토킹, 가정폭력 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 협조, 대학 내 인권옹호 증진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교환 활성화, 기타 범죄 피해자의 체계적인 보호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확대하기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문흥식)는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증진 및 성 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대학 내 인권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적인 연대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범죄에 종합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9일 오전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 사랑나눔 및 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화장지 550롤과 물티슈, 키친타월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대표하는 박경순 센터장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때 지원해 주시고, 환경정리까지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세 보호시설을 찾던 중, 지난 4월 2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산불 피해지역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거주형 장애인 보호시설을 선택하여 방문하게 됐다”며, “이제는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해진 만
(TGN 땡큐굿뉴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19일 오전 10시 MG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지역발전기금으로 제작한 통장 활동조끼 2,865벌을 대전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 대전시 조상현 자치분권과장, 대전시 통장연합회 박준규 회장 등이 함께했다. 조상현 대전시 자치분권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7․8급(3년 이내 승진) 지방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승진자 역량향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8급 3년이내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 교육으로, 적극적인 업무 수행능력과 승진자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21세기 전반부의 격변과 디지털 전환의 미래’,‘반부패․청렴 실천 역량강화’,‘혁신․소통․협업을 위한 WITH 적극행정’,‘직무성장을 위한 공문서 작성법’등의 과목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함양을 위한 시간과‘미술심리를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와‘달콤 쌉싸롬한 초콜릿 만들기’과목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교육생들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건전하고 적극적인 공직자로 직급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연수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활동 지원 내실화를 위하여 상반기 개별학생 행동중재 지원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학생 행동중재는 학교·가정의 수요를 반영하여 학교 전반적인 교육활동에서 도전 행동을 보이는 특수교육대상자를,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형제·자매, 부모 등 특별한 요구가 있는 가정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개별학생 행동중재 프로그램은 개인별 12회기 기준으로 특수교육대상자 문제행동 예방, 문제행동 기능평가, 사례분석, 문제행동 중재 및 기대행동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또한 학부모 교육 3회를 추가 지원하여, 학생 개인별 총 15회기 동안 문제행동이 더욱 면밀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와 더불어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하여 가정당 5회기 동안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학부모 코칭, 자녀 양육법, 비장애 형제·자매 마음 공감, 특수교육대상자 긍정적 피드백 등이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하여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30명 모집에 771명이 지원해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6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하여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2.6대 1, ▲사서 13.5대 1, ▲시설관리(일반)은 8.8대 1, ▲운전(일반)은 7.5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4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8일 경기도 수원에서 CJ제일제당 임원진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고,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과학인프라, 편리한 정주여건 등 강점이 있어 바이오 관련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그린바이오 산업 허브 조성을 추진 중인 대전시에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 부시장은 CJ제일제당 블로썸 파크를 방문하여 바이오파운드리, 바이오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8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마을미디어에 대한 육성·지원을 통하여 유성구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주민 주도적인 미디어 환경 조성과 마을 미디어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복원 및 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미디어에 대한 정의와 운영 성격,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사업 내용, 예산 지원범위, 우수콘텐츠의 활용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동수 의원은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만들어진 미디어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 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마을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18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 한형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를 확대하고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인터넷 홍보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홍보 시행과 이에 대한 보상 근거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터넷매체 기반 홍보 이벤트 시행 및 보상,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조문 정비 등이 있다. 한형신 의원은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민주적인 지방자치의 핵심은 주민들의 참여에 있다”며 “변화된 지방자치법에 맞춰 주민참여제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인미동 유성구의회 부의장이 제262회 임시회에서 유성구 지역상권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에 나섰다. 오늘(18일)열린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의 제정 목적은 지역상권이 상생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에 있다. 조례는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임대료 인상과 임대차 기간 등을 일정 범위 내로 하도록 권장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율상권 조합에 대한 지원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인미동 부의장은 “지역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지속가능한 임대차 관계를 형성해 현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개선하고 주민 스스로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와 더불어 인미동 부의장은 유성구의 대표축제인 유성온천
(TGN 땡큐굿뉴스) 송재만 유성구의회 의원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행사장에서 김영근 관장은 송재만 의원에게 “장애인들의 인권개선과 다양한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의 재선의원인 송재만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 지원 및 관련 제도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장애인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송재만 의원은 “지역 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장애인시설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20230418172848-43559](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18일 소관 집행부 공무원과 산직동 산불 피해에 따른 대응 방안 및 주요 현안 사업을 위한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지역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일상 회복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 이번 산불이 발생한 산직동 일원은 정신·노인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산불로 인해 대피소를 찾은 이재민들은 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대다수였다. 경제복지위원들은 먼저 의정간담회에서 산직동 산불 진화 등 재난복구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 사회복지시설 응급구호 현황에 대해 국별 주요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산불 발생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현장 방문은 장애인복지시설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동심원(오동 소재), 중증장애인을 위한 연광자립원(오동 소재)과 노인복지시설인 해피존(산직동 소재)으로 시설 주변의 산사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시설 거주인과 종사자, 시설장을 만나 일상으로의 적응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특히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복지위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고등학교 12개교에 대한 특별예방교육과 학원가 일대 야간 아웃리치 등 청소년 마약 근절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소년 마약 근절 활동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수’사건의 후속 조치로서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마약 복용실태를 반영하여 계획됐다. 관내 12개 고교에 대한 마약 특별예방교육은 4. 17(월)~28(금), 2주간 실시되며, ‘마약음료수’사건과 같은 피해 사례를 비롯하여‘공부 잘 하는약’,‘살 빼는 약’과 같은 자발적 복용의 중독 및 부작용 위험성, 마약 운반 아르바이트와 같은 관련 범죄 처벌 등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더불어 4. 10~30, 3주간 주 2회 관내 학원가 및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아웃리치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 및 학원 관계자 대상 첩보 수집 활동을 병행하여 관내 청소년 마약 실태 파악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청소년 마약 관련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 교육, 아웃리치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8일 2023년 제1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 개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5월 어린이날 추진하는 ‘2023 엑스포 꿈돌이 키즈 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그동안 자치구에서만 실시했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처음으로 대전시에서 심의하는 자리였다. 대전시는‘2023 축제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대전시가 주최하거나, 2개 이상의 자치구에 걸쳐 개최되는 축제·행사는 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하기로 했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의 주재로 진행된 위원회에는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대전광역시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해 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밀집 인파 관리 방안 ▲상황별 소방방재 대책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전기·가스 등 시설물 관리 방안 등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작년의 이태원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사 전 참여자 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