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준언)은 21일 대전시(이장우 시장)가 발표한 ‘2025년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정책’에 대해 5,400여 명의 조합원을 대표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근 대·내외적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가운데, 이번 지원정책이 실질적인 경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에 개인택시운송사업자가 포함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전 거주자로서 전년도 매출 1억 원 미만 사업자에 한해 지출 증빙을 거쳐 오는 3월 업체당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도시 특성화를 위해 ‘꿈돌이 갓등’으로 교체하는 등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으며,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기울여 왔다. 김준언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정책 발표에서 5,400여 명의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포함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운송사업에 발맞춰,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고품질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재향군인회,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14개 지자체가 32개 섬지역, 17개 공원지역, 1개 항만에서 드론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음식, 생필품뿐만 아니라 심장제세동기와 구급용품도 신속하게 배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드론배송 준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교통부 드론배송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거점과 배달점, 비행로, 배달앱 등을 구축하고, 배송업체는 드론안전관리시스템을 승인받고 드론비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적용된 드론배송이다. 국토부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과 함께 K-드론배송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드론배송에 필수적인 비가시권 드론비행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비행승인을 진행했으며, 지자체가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과 드론배달점, 드론상황실 설치와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배송업체가 항공안전체계에 기반한 드론안전관리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도록 표준매뉴얼을 제공했다. 아울러, 드론비행로를 따라 안전한 비행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시
(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 서구는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서구민을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여름밤의 음악회는 매년 여름 서구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야외 음악회로, 구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흥하고 음악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공연으로 더욱 뜻깊은 공연이었다. 이날 음악회는 ‘김중혁 퀀텟’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시작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스페인 가수 ‘라라 베니또’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각기 특색 있는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가득 준비하고 있다”라며,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삼성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삼성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센터는 교육원을 자원봉사자 수요처로 관리하고 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교육원은 교육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 학습 프로그램의 비용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연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덕구에 교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박 의원은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 조례안은 지역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근거가 담겼다. 또 장기요양요원 처우 등에 관한 실태조사와 함께 개선을 위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구청장이 장기요양요원이 노동관계법령 권리를 보장받는 한편,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박 의원은 “노인 인구 증가와 의료서비스 확대로 장기요양기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장기요양요원의 근로 의지 향상과 복지 증진을 통해 장기요양보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장기요양요원은 약 1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유승연 대덕구의회 의원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와 관련해 보다 폭넓고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 의원은 1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지난 3월 기준 대덕구는 연립다세대 주택 전세가율이 전국 1위 수준인 131.8%로,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전셋값 폭등기인 2021년에 계약한 전세 2년 만기가 올해 본격적으로 돌아오면서 대덕구에서도 전세 사기 의심 상황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피해가 발생한 뒤 지원하는 후속 조치보다는 예방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 의원은 “피해 임차인 발생 시,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돼야 한다”면서 “대덕구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미래를 그리고 꿈꿀 수 있도록 전세 사기 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실거래가를 토대로 한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전셋값이 매매가에 육박하면서 임대인이 집을 팔아도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GN 땡큐굿뉴스)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1일 마약 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이 담겨 있다. 김 의장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과 고상윤 현도전기사 대표를 각각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 의장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마약은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캠페인 취지를 적극 살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의회가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출범 1주년을 앞둔 민선8기 대덕구를 상대로 구정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구의회는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비롯해 구정질문과 5분발언을 진행한다. 특히 의원 대다수가 구정질문에 참여해 지역현안과 주요정책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과 구상을 살필 방침이다. 의원별로 △박효서 의원-한국타이어 화재 시 화재 매뉴얼 이행 여부와 주민 대상 조치 사항,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계획 △조대웅 의원-노후택지개발지구 재정비를 위한 향후 계획 △이준규 의원-대덕물빛축제 개선 보완 계획,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한 향후 계획 △전석광 의원-대덕e로움(지역화폐) 미지원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계획 △김기흥 의원-은둔형 청소년 지원 현황,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 계획 △유승연 의원-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구비 예산 지원 계획 △양영자 의원-북대전세무서 지역민원실 설치 후 대덕세무서 설치를 위한 추가 계획, 지역 내 아동보호구역 설치 계획 등을 주제로 한다. 또 유승연 의원 등이 5분발언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대덕구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2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노·사·민·정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협의회 운영 결과와 관련 사업성과 및 결과를 짚어보고,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협의회는 대덕구가 대전 제조업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업종에 적합한 의제 발굴 및 논의의 필요성을 통감해 향후 산업재해 예방 및 노사상생 도모, 제조업 분과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제조업 분과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의 현안 및 의제를 진취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돼 신뢰와 화합을 통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3층 302호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설과 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부패 예방,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에 대해 서약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적용대상, 위반사례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부패방지·청렴교육'을 계기로 시설과 전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공사 관리·감독분야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2023년 대전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에 참여할 2차 면접전형 합격생 4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5월부터 사전 직무교육과 영어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면접전형에 합격한 특성화고 학생은 5월부터 6개 분야(조리, 건축(타일), 뷰티(헤어),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의 사전 직무교육과 영어교육을 받게 되며, 최종 34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과 안전(소양)캠프를 실시하고 9월부터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9월에 출발하는 호주인턴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을 받고 국외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최대한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호주에 이어 독일에서의 글로벌 현장학습도 준비하고 있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에서의 현장학습 및 취업을 위하여 거점학교(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23년 봄빛 동행축제를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와 소비 촉진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해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기존 2시간이내 주차가 허용되는 상시 전통시장 8개소 외에 7개소에 대하여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여, 허용기간 동안 주차허용 시간(09:00∼18:00, 20:00∼22:00)에 2시간이내 주차단속을 유예한다. 한편,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주변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2열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소방시설 주변(5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전용차로, 황색복선) 차량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단속이 이루어지니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2023학년도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디자인씽킹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씽킹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올해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한 연수로, 교원의 디자인씽킹 수업 전문성 신장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 및 공감·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 활성화와 교실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실질적인 디자인씽킹 수업 역량 함양을 위해 디자인씽킹의 단계인 공감과 문제 정의, 아이디어 창출․선정, 프로토타입 제작․발표의 모든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또한, 연수 과정 중 2주간의 적용 기간을 두어 학생들에게 디자인씽킹 수업을 해보고 적용 사례를 공유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감과 소통이 중요함을 알게 됐고, 디자인씽킹을 통해 진정한 배움의 과정이 완성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일상생활 속에서 디자인씽킹을 적극 활용해 볼 계획이다.”라며 연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4월 27일과 28일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교육정책연구 담당자 및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상반기 공동 배움자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는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연구소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등의 협력체제로, 교육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연 2회 전국단위 공동 배움자리 행사 추진을 통해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 전략을 탐색하고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상반기 공동 배움자리 행사는‘디지털‧AI 기반 교육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의 개회사와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초청 강연,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분과별 협의회, △간담회, △주제별 워크숍, △대전 지역 디지털‧AI 문화 체험활동 등의 1박 2일 행사로 진행됐다. 초청 강연에는 ‘생성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뇌과학자 카이스트(KAIST) 김대식 교수를 초청하여 생성형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직업을 얻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