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대법원에서 12월 27일부터「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종합민원실 및 15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족관계에 관한 증명서는 국외취업·유학·국외여행·미성년자 입국심사 등 외국에서 가족관계 등을 증명할 때 필요한 서류다. 그 동안 한국민들은 국문으로 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비용을 들여 영문으로 번역·공증을 받아 입국기관에 제출하였는데 이번 영문 발급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그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는 본인, 부모 및 배우자의 정보를 하나의 증명서에 담은 영문증명서로 기존에 제공되던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5종(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관계증명서)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증명서이다. 영문증명서에는 본인, 부모, 배우자에 대한 ▲이름 ▲성별 ▲출생일자 ▲출생장소 ▲주민등록번호 ▲사망일자 ▲사망장소 ▲국적 ▲혼인일자가 포함되며 본인의 가족관계에 대한 공증을 제공한다.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는 여권을 지참하여 시·구·읍·면·동사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제1기 친절동아리는 성탄절을 맞이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입장을 공감하고 눈높이에 맞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친절서비스 이벤트를 지난 23일 실시했다. 이날 제1기 친절동아리 회원들은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방문목적에 맞는 부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로한 민원인에게는 직접 동행서비스를 하며 밀착도움을 주었으며, 구정 안내 홍보물도 배부했다. 서구청 친절동아리는 이재현 서구청장 취임 이후 ‘가장 친절한 서구청을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직원 스스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조직 내 친절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현재는 제4기 친절동아리까지 구성·운영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동아리 운영과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직원들에 대한 마음치료의 일환으로 지난 11월에 친절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코칭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향후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구]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초고령 사회진입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돌봄기본사업, 노인돌봄종합사업 등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 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2020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노인인구 및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3개 권역으로 설정하여 지난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개 기관(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 선정되었으며, 12월 27일 3개 기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전담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구는 현재 노인인구가 약 3만 5천여 명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점차 늘고 있어 어르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장기요양 등급외자 859명이 수혜를 받았으나, 2020년에는 대상자를 추가 선정하여 1,084명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며, 사업 수행 인력도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 28명에서 69명으로 추가 배치된다. 이에 따른 노인돌봄서비스 사업예산 또
(땡큐굿뉴스대전)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아침 6시부터 통영시 정량동 망일봉 이순신공원에서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시민들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는 소원 기원초 밝히기를 시작으로 시민과 해맞이 관람객들의 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모듬북 공연,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 복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 첫날 홍도, 매물도 너머에서 붉게 타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시민의 소망을 담은 새해 소망지 쓰기와 포토존을 운영하고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에서 복주머니.복조리 판매부스도 함께 운영,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와 새통영청실회에서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떡과 따뜻한 어묵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영 해맞이 행사 장소인 정량동 망일봉 이순신공원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산대첩의 승전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이 한 눈에 보이는 통영의 대표 해맞이 장소이다. 통영시에
(땡큐굿뉴스대전)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8일(토) 오전, 경북 포항시 지진 피해지역 현장(포항시 흥해읍 소재)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아픔과 재난이 있었던 현장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격려하는 네 번째 현장 방문이며, 포항지진 피해현장으로는 지난 17년 이후 세 번째 방문이다. 이 총리는 먼저 이재민 이주단지에 들러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으로부터 이재민 이주단지 운영 및 거주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2년이 넘도록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또한, 지난 11월 27일 개소한 포항 지진 트라우마센터에 방문하여 이영렬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스트레스 측정, 심리치료 등 트라우마센터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시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진 발생 지역에 위치한 흥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포항시가 상처를 딛고 흥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이 총리는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흥해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지진 발생 후 체육관에서 세 번째 겨울을 나는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일반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집단프로그램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가족’을 진행하였다. 9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부부집단프로그램을 4회, 사후모임 2회로 총 6회 진행된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 가족’ 프로그램은 일반가정 5쌍(10명)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부부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관계기술을 배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부부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 가족’ 프로그램은 ‘상처만나기’ ‘부부 대화방법’ ‘역할극’ ‘공유된 인생의 의미’를 통해 부부의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며 해체 위기가족에게 뜻깊은 예방 프로그램이 되었다. 계양구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결혼 이후에 부부간의 기대충돌로 발생되는 갈등이 이번 부부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의 중추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계양구]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LED조명 관련 인증 취득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조명ICT연구원에 ‘LED조명제품 인증 원스톱 창구’를 개설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LED조명 업체는 제품의 시장출시를 위해서 KS인증, KC인증, 고효율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취득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겪어왔다. 특히, 대부분이 소규모 기업으로 구성된 LED조명 업계는, 여러곳의 인증기관을 접촉하여 각 인증별로 제품시료 제출과 세부절차를 진행 하는데에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에 정부는 올해 LED조명 제품에 적용되는 7개 법정 강제.임의 인증제도의 절차와 시험항목 등을 분석하고, 단일 창구에서 기업의 복수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해 왔으며, 금번에 원스톱 창구를 설치하여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원스톱 창구는 기업이 받고자 하는 복수 인증에 대한 절차, 인증기준, 신청전 준비사항, 인증 신청서 작성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KS인증을 포함한 다수 인증 획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간절감형 시나리오(A형)’와 ‘비용절감형 시나리오(B형)’등을 적용한 기업 맞춤형
(땡큐굿뉴스대전) 이번 정부 들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전환이 정부주도 정책에 머물지 않고 지역주민.시민이 주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에너지전환 성공사례들이 확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추진해 온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우수 사례 30개를 선정하여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세상”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였다. 이번 책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시민과 지자체가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전환 성공사례들을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우수사례집은 ①주민참여형 사례, ②지역특수성 반영 사례, ③에너지복지 실현 사례, ④개발이익 나눔 사례, ⑤수요관리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례, ⑥신기술 도입 사례, ⑦제도개선 사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각 사례들은 사업 추진배경, 갈등 극복사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함께 수록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에서 e-book으로 누구든지 내려 받기 가능하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기계 연간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500억 달러를 돌파(12월 16일, 잠정 집계 결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기계산업은 지난해 사상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은 반도체(’10∼’19년)와 석유제품(’11∼’14년)뿐이었으며, 일반기계가 3번째 품목으로 기록되었다. 금년 일반기계 수출은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감소한 가운데, 카자흐向 화학기계 수출이 일반기계 수출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12.1억 달러,△9.6%), 미국(79.8억 달러,△1.2%), EU(63.6억 달러,△2.9%), 베트남(33.9억 달러,△2.4%), 일본(29.8억 달러,4.6%), 인도(20.9억 달러,△8.5%) 등 주요지역에서 대부분 전년대비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도 건설기계(54.1억 달러,△15.4%), 냉난방공조(25.2억 달러,△26.0), 공작기계(26.0억 달러,△8.8%), 금형(25.7억 달러,△3.2%), 농기계(6.5억 달러,△4.1%) 등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땡큐굿뉴스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2월 30일 미국약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갱신하는 한편, 내년 1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와 함께 지역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미국약전위원회 간 업무협약은 2012년 체결한 이래 두 차례(2015년, 2018년) 갱신하였으며, 이번 협약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 기능성 원료의 시험법 조화, 전문인력 교류 등 업무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전문가 파견 등 기술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기능성 원료 시험법의 조화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함께 운영하는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라오스 등 개도국의 의약품 품질관리 능력을 높여 세계보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내용은 대한민국약전에 수재된 확인·함량 등 생약시험법, 곰팡이독소·중금속 등 유해물질 분석법, 표준품 제조·관리 등이며, 이론 교육 및 실습을 병행하여 2020년 1월 6일부
(땡큐굿뉴스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30일 다양한 암질환별 유전자변이를 검사하는 차세대염기서열검사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이하, NGS)에 관한 해설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해설서는 그간 국내·외 학계에서 발표된 여러 가이드라인을 종합하여, 복잡한 검사과정 및 방대한 데이터 분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차세대염기서열검사법에 대한 임상검사실 담당자 등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차세대염기서열법 유전자변이 해석 방법 ▲차세대염기서열법을 이용한 임상검사시 단계별 검증방법 ▲차세대염기서열 패널제품 개발 시 검증방법 등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해설서 발간이 차세대염기서열법 기반의 체외진단시약 개발에 있어 제품 성능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이 포함된 의료기기에 대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광역시 소재 군.구는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정확히 판단해보는 기초자료이다. 지역의 관광기반시설 여부, 관광객 수,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을 3개 대분류, 7개 중분류, 21개 소분류, 34개 세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한다. 올해는 강원, 제주, 전남, 경기, 경북 등 광역지자체 5곳과 평창, 여수, 정선, 경주, 순천, 울릉, 속초, 거제, 창원 등 기초지자체 9곳이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은 관광교육 참여 확대와, 역사문화 자원 및 숙박 수용력 확충, 정선, 여수, 창원은 관광교육 참여 확대와 홍보정책 등 관광정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새롭게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를 2017년과 비교해보면 지역의 발전지수 평균은 광역지자체가 1.44%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 대표 정책포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의 핵심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응용프로그램 이름은 기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웹 사이트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으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응용프로그램은 45개 정부부처의 다양한 정책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정책뉴스’,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설명을 듣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어려운 정책용어를 백과사전형으로 친절하게 설명한 ‘정책위키’, 한 주간의 핵심뉴스만 모은 ‘주간 뉴스레터’, 영상자료 ‘팩트 완전정복’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특성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댓글 작성, 정보공유 등의 누리소통망을 고려한 기능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알림 기능을 설정해 맞춤형 정책 정보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응용프로그램은 12월 30일(월)부터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앱스토어’에
(땡큐굿뉴스대전)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0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상반기 교육은 △직무교육 △양성교육 △전문화교육 등 총 78개 과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중 발생하는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해체 자격 신규과정(144시간), 보수 교육과정(33시간)을 신설했다. 이번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자격 교육은 지난 18일에 개관한 실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실제 타워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어 교육생들이 작업방식을 안전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 또한, 2020년 1월 16일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검사기관, 자율안전 검사기관 종사자의 직무교육도 새로 편성했다. 교육신청은 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누리집(http://edu.kosha.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2월 30일부터 3주 동안이다. 신인재 교육원장은“교육원은 사업장 관계자들의 산재예방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 품질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땡큐굿뉴스대전)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 11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의 건설 현장 808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했다. 이번 감독에서는 전체 사망 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 사고 예방 조치, 콘크리트를 부어 굳히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갈탄 및 방동제(콘크리트 동결 방지용 혼합제)로 인한 질식.중독 및 용접.용단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 예방 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특별 대책이 시작(2019.12. ~ 2020.3.)됨에 따라 미세먼지에 취약한 건설 현장 노동자에게 마스크 지급 등 건강 보호조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를 병행했다. 이번 감독 결과 추락의 위험이 있는 곳에 추락 방지 조치를 하지 않거나 용접 작업을 하면서 화재 예방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중대한 사고 위험을 방치한 315곳 현장의 사업주에 대해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점검 대상의 39%인 현장 소장 및 법인이 형사 입건된 것이다. 또한 추락 위험이 높은 장소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거나 지반의 터파기 구간에 무너짐 방지 흙막이 시설이 불량한 현장 등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