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부부집단프로그램을 4회, 사후모임 2회로 총 6회 진행된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 가족’ 프로그램은 일반가정 5쌍(10명)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부부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관계기술을 배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부부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 가족’ 프로그램은 ‘상처만나기’ ‘부부 대화방법’ ‘역할극’ ‘공유된 인생의 의미’를 통해 부부의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며 해체 위기가족에게 뜻깊은 예방 프로그램이 되었다.
계양구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결혼 이후에 부부간의 기대충돌로 발생되는 갈등이 이번 부부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의 중추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