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광주 광산구 신가동에서는 선창초등학교 학교모·학생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선창초 주변 횡단보도 8곳에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 ‘노란발자국 길’을 27일 설치했다. 신가동은 광산구가 조사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참고해 선창초 주변을 노란발자국 설치장소로 정했다. 노란발자국은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를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부착,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대기하도록 유도하는 교통사고 예방 시설물이다. 선창초 노란 발자국 길은 선창초등학교 정문을 따라 대로변인 신창로까지 학교를 건너가기 위한 통학로를 중심으로 조성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보행을 돕는다. 정찬영 신가동장은 “노란 발자국이 보행 시민과 어린이들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통사고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
(땡큐굿뉴스대전) 청와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설치의 방안이 논의된 지 20여년이 흐르고서야 마침내 제도화에 성공하였다. 이 법안에 담긴 국민들의 염원,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이상에 비추어보면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공수처 설치가 마침내 입법에 성공한 것은 국민들께서 특히 검찰의 자의적이고 위협적인 권한 행사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공수처는 첫걸음을 떼게 되었다.청와대는 공수처가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함에 차질이 없도록 문재인 정부는 모든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땡큐굿뉴스대전) 케이팝(K-POP)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광주의 관광,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이 31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공식 유튜브 ‘빛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광주투어 참가자들이 처음 접한 광주의 관광,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촬영해 광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주투어는 지난달 28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에 도전한 광주 시민들의 영상이 빛튜브를 통해 공개 된 후 3일 만에 1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광주시는 이달 초 사전 공지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최종 10명과 동반 1인 등 20명을 투어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21~22일 투어를 실시했다. 투어는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 영상에 등장하는 장소를 탐방하며 광주의 다양한 맛과 멋을 느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투어 대상자들은 ‘치킨누들수프’ 가사 속에 등장하는 충장로·금남로를 시작으로 국립 5·18민주묘지, 무등산, 양림동, 1913 송정역 시장 등 광주 대표 명소를 탐방하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삼성동 제2공영주차장(삼성동 306-59 부지)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시유지로, 구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구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주차장 52면을 73면으로 총 21면을 추가 확보하는 증축 공사를 시행했다. 이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으로, 그동안 주차장 부족에 따른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보행자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주차장 증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주차장 등 기초인프라 시설 확충으로 완성형 도시재생 마을로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되며, 주거복지와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는 ▲주택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하는 복합화 사업 ▲주택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담장 허물기 사업 ▲부지 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확충 ▲기존 주차장 증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연간 20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공급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삼성동 제2공주차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며, 정기주차는 거주자우
(땡큐굿뉴스대전) 종합부동산세란 특정 기준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할 때 내는 세금입니다. 재산세와는 별개로 부과해요! ■ 과세유형 : 과세 대상(합산액) - 주택 : 6억 초과분 - 종합합산토지(나대지 등) : 5억 초과분 - 별도합산토지(상가 등) : 80억 초과분 ■ 세금 부과는 자산·소득에 비례해야 공평해요. 한국은 부동산 보유세 비중이 낮은 편! OECD 평균 : 0.33%, 한국 : 0.16% 보유세가 낮으면 불건전한 투기가 많아져 시장이 불안해지는 원인이 되죠. 한국(75.4%) 독일(67.4%) 캐나다(57.0%) 일본(43.3%) 미국(34.8%) 종부세는 '공평과세' 의 한 방법으로 부동산으로의 투자 쏠림을 막아요. 또한 전액이 지방정부로 이전되기 때문에 서민 주거와 국가 균형발전의 재원이 되죠! 국민 생활, 생산 활동과 관련된 서민 세부담은 최소화하고, 급격한 종부세 인상 부담을 덜기 위한 보유세 상한제도 함께 실시한답니다~! ※ 전년 대비 150% 이하(단, 2주택자 200%, 3주택 이상자 300%)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올해 298억 원을 투입해, 도로함몰 사고 및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관악구는 ▲도로함몰 예방사업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불량 하수맨홀 정비 ▲하수관로 단위 개량사업 등 총 9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관악구 전역의 노후 하수관로에 따른 도로함몰을 예방하고자 올해 시비 약 170억 원을 들여 함몰위험 구간 총 9.7km를 정비 완료했다. 또한,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내 노후 하수관로 5km를 정비 완료해 부족한 배수용량을 확대하고 하수관로에 대한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그 외 행운동 등 5개 동의 노후 하수관로는 시급히 개선해야 할 일정구간을 정비하는 단위 개량 사업을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림동, 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남현동 지역의 침수예방을 위한 ‘신림1배수분구’와 ‘사당배수분구’ 내 매설된 불량 하수관로를 종합적으로 손본다. 정비대상은 신림1배수분구 연장 22.4km와 사당배수분구 연장 7.1km 구간이며,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구는 지난해 도로상 불량 하수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가 광주 축구전용구장 내 스포츠조명 타워의 기능을 개선한다. 지난 9월 시작된 광주 축구전용구장 스포츠조명 타워 기능 개선 사업은 1월까지 총 4기의 조명타워의 등기구를 교체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먼저 광주시는 2001년에 설치한 기존 조명타워를 기둥만 재활용하고 등기구(메탈할라이드)를 최신 발광 다이오드(LED) 스포츠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번 조명 교체가 마무리되면 디지털 밝기 조절 기능(DMX)을 활용한 용도별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진다. 특히 텔레비전(TV) 중계급 조도, 프로축구 조도, 일반 또는 연습경기 조도로 조절할 수 있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기준조도(1800Lx)를 충족해 국제대회급 경기장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스포츠조명 조도가 기준에 충족한 지 여부를 공인기관인 한국광기술원에 조도측정을 의뢰해 2020년 1월7일 공인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조명타워에 광주시 고유의 디자인색을 적용해 시선집중을 최소화하고 야간 경기 시 밝은 조명이 공중에서 비추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오규환 시
(땡큐굿뉴스대전) 추운 겨울 이불 속에 숨어 손이 노래질 때까지 귤을 까먹고 나면 한가득 쌓이는 귤껍질!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어디 활용할 방법 없을까? 1. 전자레인지를 깨끗하게! 청소용 세제 들러붙은 음식물로 더러워진 전자레인지 내부도 귤껍질로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 방법 ①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귤껍질과 물을 넣고 5분 정도 돌린다. ② 바로 열지 말고 3~5분 정도 대기한다. ③ 전자레인지 안에 찬 습기가 묵은 때를 불려줘요~ ④ 깨끗한 행주로 전자레인지 안을 닦아주면 청소 끝! 2. 귤껍질의 변신은 무죄! 천연손난로 추운 겨울철, 단열효과 좋은 귤껍질을 활용해보세요~ - 방법 ① 귤껍질을 2~3개 정도 적당량 포갠다 ② 귤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1분 정도 돌린다 ③ 데워진 귤껍질을 면포, 수건 등으로 감싸주면 천연 귤껍질 손난로 완성!!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3. 악취 제거에도 GOOD! 얼룩,냄새 제거 각종 얼룩을 손쉽게 제거하고, 양파, 마늘, 생선 등 음식 냄새는 물론 신발장이나 냉장고의 악취도 제거해요 - 얼룩 제거 : 그릇 찌든 때는 귤껍질 안쪽 흰 부분으로 닦아내고 냄비 찌든 때는 귤껍질을 넣고
(땡큐굿뉴스대전)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다가오는 2020년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힘을 모아 영양군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 나가자”고 송년사를 통해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송년사에서 2019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향해 걸어온 지난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각종 수상의 영광과 함께 상처가 깊던 갈등도 치유하는 많은 변화의 중심에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군민들과 500여 공직자의 희망과 염원이 모아져 가능했다며 영양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 군수는 민선 7기가 지향하는 생활밀착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의 시작점도 행복영양을 만들기 위한 군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한 공감대 형성이 삶의 질 향상과 하나된 영양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 2019년은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 원년이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특히 인구 1만 7천명 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살려내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각계각층의 영양군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헌신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에서 위기가 곧 기회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방법으로 영양의 미
(땡큐굿뉴스대전) 송파구는 1월 위례포레샤인 23단지 내 청소년공부방이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송파구에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의 청소년이 살고 있다. 그러나 독서실 등의 청소년 학습공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송파구는 청소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학습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선정해 청소년공부방을 조성하고 있다. 1월 위례청소년공부방이 문을 열면 송파구에는 5개의 청소년 학습공간이 운영된다. 솔바람청소년독서실, 송파제일청소년독서실, 오륜청소년공부방, 삼전청소년공부방 등이 있다. 또한 2020년에 청소년 학습공간 부족 지역인 오금동에 공부방을 추가 조성해 총 6개의 청소년 학습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청소년 정책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른 지자체의 청소년 독서실·공부방을 폐지 추세와 다르다. 송파구는 송파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완성되는 인재를 위해 자체적으로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학습공간은 물론 문화공간까지 갖춘 잠실청소년센터가 있다. 이달 초 개
(땡큐굿뉴스대전) 세종특별자치시 내 15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의 90.6%가 다른 지역에서 전입했고, 전입 전 거주지는 대전 35.9%, 수도권 31.7% 순으로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년의 사회.경제적인 변화와 삶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청년정책수립에 활용하고자 ‘2019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기본사항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삶의 질 ,노동 ,희망일자리 ,취업지원정책 ,특성 등 11개 부문 54개 문항이다. 우선 세종시 내 청년인구 수는 11만 1,670명으로 전체의 34.3%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동(洞) 지역 내 거주 청년이 8만 5,059명으로, 읍(1만 4,716명), 면(1만 1,895명) 지역을 압도했다. 청년의 정주의사를 묻는 질문에 ‘거주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64.5%였고, 거주 계획 이유는 ‘학교 및 직장, 사업장 위치’(54.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가용 이용 시 불만족 이유는 ‘좁은도로’(31.3%), ‘방지턱, 속도제한도로’(30.6%) 순이었고, 시내버스(BRT포함) 불만족 이유는 ‘노선이 실용적이
(땡큐굿뉴스대전) 장욱현 영주시장은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철탄산 성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로 경자년(庚子年)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장 시장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새해 ‘희망’을 얘기하며 경제, 문화, 교육, 행정 전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영주가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는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장 시장은 “변화의 선봉에 서는 것은 두렵고 어려운 일이지만, 새로운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 믿고, 비록 당장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경쟁의 시대를 넘겠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산에서 내려와 영광중학교 급식실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새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영주1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자녀들 취업이 제일 걱정이다”며 “민생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시장은 “이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받들어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민생 챙기기에 더욱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
(땡큐굿뉴스대전) 강북구는 오는 2월 말까지 관내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방학을 맞은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해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강좌는 동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여러 지역단체가 힘을 합쳐 연다. 각 동의 마을문고와 송중동 지역아동센터, 풍덩예술학교, 인수동 작은 도서관이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역의 여성단체와 전·현직 교사, 대학생 및 종교단체 등 지역 인적 자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13개 동에서 총 4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각 동별 30명 내외로 총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는 학습지도, 현장학습, 인성개발 및 창의력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실시된다. 학습지도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과 자원봉사단체가 초등생의 국어·수학과목의 예습과 독서 지도를 돕는다. 현장체험 학습은 통일 전망대 견학, 눈썰매 타기, 도예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창의력·사고력 향상을 위해서는 나무팽이·동전지갑·립밤 등 다양한 만들기 실습을 비롯해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등 문화활동도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의 일환으로 13개 동주민센터 마
(땡큐굿뉴스대전)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 3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인천환경공단 기술공모 시범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코레드(대표 김남두), ㈜중앙플랜트(대표 고정휘), ㈜코스모토(대표 이영옥)와 기술공모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11월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기술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천환경공단 기술공모 시범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의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코레드는 ‘침지형 관형막 현장 테스트(Test)’, ㈜중앙플랜트는 ‘복합악취 처리시스템 개발’, ㈜코스모토는 ‘전기료 절감 및 탄소 발생 저감’과 관련된 실증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술공모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공단내부 시설의 운영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수처리 분야 2개 과제와 악취저감, 에너지 절감 각 1개 과제 등 총 4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최대 1년간 공단에서 운영하는 현장에서 실증 테스트(Test)가 진행될 예정이다.
(땡큐굿뉴스대전) 내년 5월 또는 6월 한 달간 세종특별자치시가 연극의 도시로 변신해 17개 시·도 작품 경연 및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연극의 향연이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20년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는 30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행사에서 차기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지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지명했다.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은 “2020 연극의 해를 기념해 대한민국 연극제를 행정의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방문화를 활성화하고 연극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연극제는 국내 최대의 연극경연 축제로서 지난 1983년부터 올해까지 총 37회에 걸쳐 개최됐다. 2020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및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여 5∼6월(잠정) 약 한 달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개·폐막행사와 17개 시·도 대표의 연극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메인행사로 해외 초청공연, 소규모 연극공연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밖에 연극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