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동시)는 12월 26일(목) 18시30분에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제6기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 지난 9월 18일부터 개강한 ‘제6기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총16강의를 진행했으며, 60명의 수강생들이 학습에 참여하여 이 날 수료식에는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권영세 학장(안동시장)이 49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교육기간동안 100% 출석률을 보인 수료생에게 근면성실상을 수여하고, 6기 지속대학 회장으로 선출된 최병우 회장에게 공로패를전달한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동시 회장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과 사회, 경제의 균형을 고려하는 삶의 지속성을 달성하기 위해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6기 수료생들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안동시]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효율적인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 중인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제12대 위원 위촉식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에 관한 각종 정책·사업·보육지도 및 어린이집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보호자 및 공익 대표, 보육전문가,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6차 안산시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윤화섭 안산시장의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시립어린이집 8개소에 대한 민간위탁자 선정 심사 등을 진행했다. 시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내년에는 보육수급계획 및 필요경비 결정 등을 통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 내 시립어린이집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부모들의 보육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게 대두되는 만큼 안산시가 대한민국 보육정책의 선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보육정책위원들께서 많은 조언과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안산시]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민축구단은 23일 오전 11시 주식회사 지스마트 공장 2층 회의실(평택시 청북읍 소재)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 『평택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이 주최하고 (재)평택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평택시청 정책기획과 박정인 시민협치 총괄지원관, 평택시민축구단 한광민 사무국장,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실장, 지스마트(주) 김응룡 연구소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정세헌 부장, 티브로드 기남방송 이창호 보도국 부장 등이 참석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실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약자 배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의해 민.관.(공)기업이 자족모임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자 한다”며 지역 (공)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지역사회에 요청하였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차리 창출, 사회공헌 관련 네트워크 구축 제안, 평택 지역 네트워크 기관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 창출 관련 사례 공유 및 협조 요청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향후 지역(공)기업인 한국서부
(땡큐굿뉴스대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최근 ‘이로운 학교’ 실습 참가자들이 부담한 재료비 18만9천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로운 학교’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부평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탁을 통해 참가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지난 10월 사회적경제 육성 허브공간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평구]
(땡큐굿뉴스대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최근 지역 내 시내버스 7개 업체와 법인택시 5개 업체를 방문해 소속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를 유도하는 대중교통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접수된 교통불편 민원 신고 현황과 처분 사항 등을 바탕으로 운수종사자들에게 주요 위반 사례와 민원 신고 다발 지역을 설명했다. 또 법령 관련 준수사항과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 등을 교육해 운수종사자들이 여객운송질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행위, 불친절한 응대, 무정차 통과, 승차거부 등 불친절 사례 등을 집중하여 교육했으며, 현실성 있는 친절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수종사자와 불친절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구가 자체 제작한 운수종사자 교육 자료를 각 업체에 배부하고, 운수종사자 정기 교육 실시를 권고해 운수업체 내에서도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위반 사례 숙지를 통한 위반 행위 감소, 관련 규정 및 제도 이해를 통한 위반 행위 관례화 타파, 운수종사자 친절도 향상 및 불친절 민원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땡큐굿뉴스대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적게는 15년부터 많게는 30여 년까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 온 도로환경미화원 7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1991년부터 근무한 이시래 씨 등 도로환경미화원 7명의 퇴임식을 열고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들이 쉬고 있는 새벽녘부터 주민들이 일터로 향할 인도 등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데 힘써 온 도로환경미화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도로환경미화원들에게 구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평구]
(땡큐굿뉴스대전) 원주시는 12월 27일(금) 오전 11시 원주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 임원진과 신규 임명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신규 임명자에게 안전보안관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보안관은 일정 교육 이수 후 행정안전부로부터 임명되는 순수 봉사자로서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해 원주시의 안전수준 향상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관련 사진과 내용을 기록해 송부하면 해당 기관으로 보내져 처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주시 안전보안관(대표 김학수)은 이번에 41명이 추가 임명돼 총 94명으로 늘어났으며, 불법 주정차와 비상구 폐쇄를 비롯한 안전무시 7대 관행 신고는 물론 안전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안전 캠페인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박순보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안관 증원으로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에 대한 신고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각종 안전체험 훈련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안
(땡큐굿뉴스대전) 구로구가 구립 희망경로당을 24일 개소했다. 오류1동 경인로11길 4-9에 입주한 희망경로당은 연면적 167㎡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조성됐다. 희망경로당은 다문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구 서쪽 지역의 다문화경로당 신설 요구가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올해 6월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 구청장, 전영수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장, 지역 어르신,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 확충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구로구]
(땡큐굿뉴스대전)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제11회 방과후학교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대상’은 방과후학교프로그램(돌봄교실)의 질적 향상과 관계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2009년 제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며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등이 공동주관한다. 시상은 학교, 교사.강사,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로구는 지역사회 연계.협력 부문(지방자치단체)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심사는 가치 및 의식, 운영의 적절성, 성과,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면접, 현장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마을활력소, 작은도서관 등 기존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구로형 아이돌봄 체계(온종일 돌봄센터)를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8월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종일 돌봄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온종일 돌봄센터에서는 학원 챙겨보내기, 숙제 봐주기와 같이 어른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며 기관마다 독서지도, 체험교육, 신체활동, 모둠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3개소에서 온종일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15명의 아동들이 이용 중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
(땡큐굿뉴스대전)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24일 영등포산업선교회 3층 강당에서 영등포산업선교회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건물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동인권 침해 및 법률위반 의심사례 등에 대해 공인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상담과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센터조성 공간 마련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정명철 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 위원장, 시의원,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영등포산업선교회의 건물을 개.보수하고 이를 마친 건물 3~4층에 노동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는 것과 이를 선교회가 구에 10년 동안 임대해주는 것이 주축이다. 영등포산업선교회(버드나루로 23길 24)는 1979년에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산업화가 본격 추진되었던 1960~70대 노동운동을 주도하며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곳에서 노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개보수 공사는 노동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될
(땡큐굿뉴스대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정종순)는 지난 23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2020년도 장학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6개 장학사업에 총 13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사업별로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아리 지원, 외국어체험센터 환경개선사업,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중학생 해외한국역사문화탐방, 고등학교 학력제고를 위한 관내고 지원, 장학생선발, 특별격려 장학금 등의 내용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장학사업의 달라진 점으로는 중학생 해외한국역사문화탐방을 26명 선발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원을 선발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15년 이상 노후화된 외국어체험센터의 환경개선 사업비를 반영해 장흥군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에듀택시 지원사업,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 등을 확대하여 재정적 문제없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했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정종순 이사장은 “장흥군의 아이들이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라는 가치 속에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땡큐굿뉴스대전)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여의디지털도서관(여의대로 24)을 주민 편의의 개방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여의샛강마을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관해 그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여의디지털도서관은 연면적 458㎡의 2층 구조로, 지난 2014 개관한 이래 주민들이 하루 평균 320여 명이 이용하는 지식의 보고 역할을 해왔다. 구는 단순히 책 읽는 도서관이 아닌,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하고자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도서관 이름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여의샛강마을도서관’으로 변경해 보다 친근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나무 질감을 살린 밝은 브라운 톤으로 색감을 통일하고, 개방형 구조로 답답한 도서관 분위기를 탈피하면서도 본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층은 누구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에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2층은 기존 미디어 중심 도서관 분위기를 바꿔, 책장과 개방형 테이블을 곳곳에 배치하고 독서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높였다. 한쪽에는 창업 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난
(땡큐굿뉴스대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4일 구청 큰회의실에서 ‘강남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지난 9월 실시된 강남구 거주·생활 청년 1000명 대상 실태조사 결과와 국내외 청년 정책을 분석하고, 청년 문제의 특성과 정책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UP(업)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청년의 능력 향상을 위한 성장과 개발 지원(일자리) ▲청년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지원(경제/주거) ▲마음 건강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문화/복지) ▲청년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 마련(사회참여) 등 4가지 주요 과제를 정책 방향으로 제안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4월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이용달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강남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맞춤형 정책을 펼치는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강남’을 구현하
(땡큐굿뉴스대전) 미래세대를 위해 도시숲을 조성 및 관리하고 관련 시민체험 활동 등을 주도할 ‘수원시도시숲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수원시와 수원시도시숲연합회는 26일 오전 11시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수원시도시숲연합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해 도시숲 관련 활동을 벌이고, 수원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도시숲연합회는 박수경 자연주의연구소장과 이범석 경인나무병원장을 공동대표로 10명의 발기인이 주축이 됐다. 지난 2월 단체 설립준비모임을 개최한 이후 정관 등을 채택하고 임시대표 등 임원을 선출해 이날 공식 출범식을 갖게 됐다. 출범식에는 이미경, 황경희 수원시의원을 비롯 도시숲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시숲연합회는 앞으로 도시숲 조성 참여와 생애주기 도시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수원시와 공동으로 민관정책협의회를 꾸리는 등 수요자 중심의 도시숲 정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시숲 조성 및 보존관리와 정책 제안. 도시숲 관련 교육사업, 세미나, 강연회, 출판사업 등 도시숲 관련 전통문화 계승과 유관기관 수탁사업 등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땡큐굿뉴스대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23일(월)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활동 육성지원을 위한 ‘금천구 장애인체육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장애인단체와 체육계 인사, 세무사 등 16명의 추천 인사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위원 소개, 체육회 구성 추진현황 보고, 회의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유성훈 구청장이 회장(당연직)을 맡고, 이하 부회장 4인, 감사 1인, 사무국장 1인, 이사 10명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서울시 장애인체육회의 구지부 인준을 받아 금천구장애인체육회가 구성되면 △체육동호인 발굴 △시·구단위 체육행사 지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동호인 운동용품 지원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기회 제공을 통해 금천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에는 게이트볼, 볼링, 다트, 보치아, 요가, 검도 6종목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금천구 체육계의 위상을 드높인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그동안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부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