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학교’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부평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탁을 통해 참가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지난 10월 사회적경제 육성 허브공간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