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기계의 겨울철 철저한 관리사항을 당부하였다. 겨울에는 농업기계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므로 보관관리에 따라 기계의 수명이 좌우돼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농업기계 성능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오래 사용하려면 영농철 사용 후 묻은 흙으로부터 녹 발생으로 부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회전부위의 벨트와 체인 등에 먼지를 깨끗이 닦아을 점검 후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 특히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방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터리는 (-)단자를 분리해 놓는다. 분리해 놓은 배터리는 1달에 1회 정도 충전한다. 이와 함께 볼트나 너트가 잘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류는 장력을 풀어서 보관하며, 녹슬기 쉬운 부분은 오일이나 그리스를 발라둔다. 경유를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겨울철 온도 차이에 의해 연료통에 수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료를 가득 채워두고, 휘발유를 쓰는 농업기계는 기화기 챔버의 배유 플러그를 풀어서 연료통을 완전히 비운다. 겨울철에는 부동액과 물을 50 대 50 비율로 혼합해 규정량으로 채워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하고, 냉각수를 뺄 경우에는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없다는 내용을 종이에 적어 붙여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는 26일 오전,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 2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문승욱 경제부지사, 엔에이치엔(NHN) 김동훈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경남창원 콘퍼런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주요기업인 엔에이치엔(NHN)과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 ㈜인텔코리아,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경남창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개최된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2019‘의 후속 행사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별 기술 및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기술 콘퍼런스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이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행사내용으로 총 3개 트랙에서 16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실용적인 프런트엔드 테스팅 전략’,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과 인텔의 전략 소개’ ‘딥러닝, 야 너도 할 수 있어’ 등 서울 행사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던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0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경상남도 하동군의 제2폐기물처리장 소각열 활용 시설하우스 조성사업 이 선정되었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폐자원 에너지를 활용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수익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을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을 도모하는 순수 지역주민지원사업이다. 환경부의 서면평가와 현지심사 등을 거쳐 예비 선정된 이번 사업은, 2020년 총 사업비 중 2억원(국비 1억원, 군비 1억원)을 투입하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최종 확정 될 계획이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면, 신설 중인 남해·하동 광역폐기물처리시설(60톤/일, ′22년 준공예정)에서 발생되는 소각열을 활용하여 하동 금성면 일원에 고수익작물(열대작물) 재배용 하우스시설(약 33,000㎡)이 설치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으로 예비 선정된 밀양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타당성 조사 용역 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바이오가스 발전폐열(온수)을 활용하여 농산물 건조장과 주민복지센터에 공급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제13회 금원산얼음축제 를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0일간 천혜의 자연경관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다. 금원산 얼음축제는 영하의 날씨가 짧은 경남지역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로,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얼음조각 36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공기인형 14점, 얼음계곡(1km), 얼음 썰매장(470㎡), 얼음미끄럼틀(50m), 목공예체험장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겨울왕국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친화형 축제로 준비했다. 유안청 제1.2폭포, 자운폭포 등에서 얼어붙은 얼음폭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친화형 휴양시설인 숲속의집(11실), 산림문화휴양관(12실), 숲속수련장(6실) 시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숙박예약은 산림청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이(e) (www.foresttrip.go.kr)”로 가능하다. 최동성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얼음축제를 즐기면서 일상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실있는 얼음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12월 2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생물안전3등급실험실(Biosafety Level 3) 3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금번 생물안전3등급실험실 3년 재인증 획득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7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총 사업비 1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실험실 보완공사, 검증 수행 용역을 추진하였다. 생물안전실험실은 병원체의 위험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생물안전3등급실험실의 경우 외부와 완전히 밀폐된 실험 시설로, 사람에게 감염되거나 환경에 유출될 경우, 증세가 심하고 큰 피해를 주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고위험병원체를 다루는 실험 시설로서 질병관리본부의 인증을 받아서 운영해야 한다. 이에,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의 진단체계 기반 구축을 위해 10억 원(전액 국비)의 예산을 들여 지상2층 구조의 생물안전3등급실험실을 준공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10년 12월 30일 최초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정밀진단 필수장비(8종) 확충, 진단요원 배치 등 정밀진단체계를 구축하여 구제역 정밀진단기
(땡큐굿뉴스대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김현태)가 26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들에게 국민훈장과 의장 및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들의 통일인식 확산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박성호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김현태 부의장과 시군협의회장 등이 200여 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최충경 전 경남부의장은 제17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평화통일사업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윤학송, 류재연 협의회장도 지역협의회에서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문화확산을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목련장과 석류장을 각각 수상하였다. 한편, 밀양시협의회와 고성군협의회는 통일여론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하여 의장표창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었으며, 53명의 자문위원 등이 의장표창 및 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이 도민과 함께 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동체지원 농업활성화 지원 사업자’ 6개소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하여 사업추진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공동체지원농업(CSA, 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로컬푸드 운동의 대표적 방식으로, 기존의 생산자 중심의 유통이 아닌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여 농장을 지원하고 위험과 보상을 공유하는 쌍방향 유통이다. 공모절차를 통해 신청된 사업들은 경남도 선정 심사위원회의 서류, 발표, 면접 심사를 거쳐 2월에 6개소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 이번에 선정된 주인공이다. 우수사례로는 △진주텃밭협동조합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같이 만드는 토종직거래장터, △함안 아라씨앗드리의 소비자·생산자 공동추수한마당, △함안 농부와 합천 별빛농장의 소비자참여 팜파티·팜투어, △거창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공동체가 지역농민을 책임지는 소비자단체협약체결 등이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여 소비자와 6천만 원의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6일에는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
(땡큐굿뉴스대전) 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은 열 번째 학술총서로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총서는 조선 후기인 1887년부터 1888년까지 언양현감을 지낸 윤병관이 임기가 끝나고 받은 만인산과, 윤병관과 관련된 유물에 대한 학술연구자료이다. 윤병관(尹秉寬, 1848~1903)은 파평윤씨 판도공파 31세손으로, 본래 윤병덕(尹秉悳)이며, 자는 치도(致道), 호는 우재 이다. 1848년 현재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태어났고, 1872년 무과급제로 관직을 시작하여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언양현감과 종성도호부사(鍾城都護府使)를 지냈다. 1887년 1월 21일에 언양현감으로 부임하여 1888년 6월에 내금위장으로 임명되어 상경하기까지 1년 5개월을 언양에서 거주하였다. 만인산이라는 것은 햇빛을 가리는 일산(日傘)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의장품(儀裝品)의 하나로 사용되다가 19세기에 이르러 지방의 사람들이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고을 사람들의 이름을 수놓아 만들어지게 되었다.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은 1888년 7월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通訓大夫 行 彦陽縣監 尹侯秉寬 淸德善政 永世不忘 萬人傘(통훈대부 행
(땡큐굿뉴스대전) 국공립문수어린이집(원장 서경옥)은 26일 주민대화방에서 남구 드림스타트에 장학금 120만원을 지정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졸업예정아동 총 6명에게 학용품비로 각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취약계층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울산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장학금지원을 통해서 드림스타트아동들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장학금 연계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보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국공립문수어린이집은 매년 원내 바자회를 열어 그로인한 수익금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낸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삼구아이앤씨(주)(장희철 전무)에서는 24일 오후 남구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라면은 260만원 상당으로 남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희철 전무는 “우리 지역의 주민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남구(남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이상찬)는 24일, 3층 회의실에서 규제입증책임제 도입과 관련하여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2019 울산광역시 남구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규제입증책임제’란 어떤 규제의 존치 타당성을 규제개선을 요구한 민간이나 기업이 아닌 규제 담당 공무원이 입증토록 하여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해당 규제를 폐지ㆍ개선하는 정책을 말한다.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총 22건의 등록된 행정규제를 검토하였으며, 심의 결과 21건의 규제는 존치하고 1건의 규제는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개선하기로 한 규제는「울산광역시 남구 관급공사의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제4조(사업주의 책무)로, 상위법령에 없는 의무 부과 조항을 삭제하여 구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는 24일 오전 11시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지역 편의성이 높은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공립도서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임기가 만료된 도서관운영 위원회 위원을 재정비해 교육계, 문화계, 도서관계 인사로 11인의 위원회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 위촉자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도서관 내 소장도서 제적과 이용 불가능한 장난감을 선정해 불용결정을 심의했다. 또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기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토의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의 평생교육 지원과 건전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단순한 지식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생활친화형, 문화서비스 향유 공간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협심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24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2차례씩 유곡테니스장에서 '테니스 재능기부 나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구도시관리공단이 관리하는 테니스장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과 사기증진,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중구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 아동 10여명이며, 교육은 아이들에게 테니스에 대한 이해와 게임을 통한 테니스 특강으로 진행된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앞서 지난 8일 유곡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울산 롯데배 초보자 테니스축제 수익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테니스용품을 아동복지센터 어린이에게 지원한 바 있다. 중구도시관리공단 최영달 이사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정신적, 신체적 발달을 위한 테니스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여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공단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체육시설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오전 10시 30분 학성동 지역 내 대상자 가구에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와 함께 '희망의 집고치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박길환 실행위원장과 김중균 건축팀장, 박향 학성동장, 이지태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 김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영자 통정회장, 이종선 통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딛는 저소득층 세대의 세대주를 응원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희망의 집고치기'는 고려아연이 주최, 한국해비타트가 주관으로 울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지붕 보강, 도배와 장판교체, 싱크대와 화장실 설치, 단열 작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생활환경을 만들어주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실시돼 울주군 지역에 11세대가 혜택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중구 학성동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인 저소득 수급 독거세대가 지난 11월 선정돼 집수리를 받았다. 이 세대는 지붕 누수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 가득했고, 외풍으로
(땡큐굿뉴스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를 소재로 한 미니드라마 '연애 기다린 보람, 내사랑 울산큰애기'가 전국의 시청자를 만난다. 24일 중구에 따르면 '연애 기다린 보람, 내사랑 울산큰애기'는 오는 27일과 28일 밤 12시 30분에 케이블 mbc 드라마 넷을 통해 2부작으로, 30일부터는 네이버 TV를 통해 10부작으로 만날 수 있다. 드라마는 중구의 대표 관광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멜로물로,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과 유콘크리에이티브(대표 강종진), ㈜작가공작소(대표 이현숙)가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윤보라)가 주인공 '강보람'으로 참여했다. 울산 중구 문화관광과 8급 공무원인 주인공 '강보람'을 주축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청년들에게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상에 지쳐 꿈을 포기한 기성세대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선사한다. 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역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인 울산 중구를 널리 알리고, 가보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