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는 서충주신도시와 인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충주신도시를 경유하는 고속(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충주터미널과 서울(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간 고속버스가 하루 왕복 4회에 걸쳐 서충주신도시를 경유하게 된다. 아울러 동서울간 고속버스도 상반기 중으로 서충주신도시를 경유해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충주~청주간 시외버스는 1일 4회, 충주~진천간 시외버스는 1일 3회 충주신도시를 경유하여 운행하고 있다. 서충주신도시 정류소 위치는 중앙탑면 갈동사거리 인근(서울)과 대소원면 코이즈 앞(청주,진천)이며, 주차장 17면과 신호등, 횡단보도, 승강장 설치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운행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현재 서충주신도시는 1만3천여 명의 입주민과 80여 곳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인접부지 내 국가산업단지 부지가 확정되는 등 확장성이 큰 지역으로 신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서충주신도시의 기업 및 아파트 입주상황 등 교통수요에 맞추어 운행횟수 증회, 신규 노선 개설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하이패스 나
(땡큐굿뉴스대전) 올 상반기 수원시에서 이산화탄소 3092t에 상당하는 온실가스가 절감돼 여기에 동참한 4500여 개소에 7698여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특히 이 중 10%를 상회하는 477개소는 인센티브를 기부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오후 5시30분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지역내 477개소가 지정기탁한 올 상반기 인센티브 778만 4590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한 가정·상업시설 등이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그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현금·기부·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수원시내 3만 437개소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사업자, 공공기관, 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내 탄소포인트 가입계정들은 올 1~6월 기준사용량 대비 전기 7.8%(2385t), 상수도 19.8%(89t), 도시가스 16.7%(618t) 등을 감축했다. 이에 따라 4505개소가 지난 1~6월 5% 이상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절감해 7698만 7580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중에서도 477개소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는 26일 시장실에서 ‘제3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5명의 마을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6년 6월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한 이래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해 100여건의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세금 고민 해결에 나서고 있다. 제3기 마을세무사는 총 5명의 마을세무사가 2021년까지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chungju.go.kr)에서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 이메일, 팩스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안녕하십니까? 작은 액수나마 사랑의 연탄 기금으로 기부합니다. 충주시민이 호떡 1개에 100원씩 기부한 귀한 금액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수고하십시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익명의 기부자가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호) 민원실에 돼지저금통과 한통의 편지를 남기고 급하게 사라졌다. 돼지저금통에는 호떡을 팔아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131670원이 천원권 지폐와 동전 등으로 담겨 있었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자의 뜻에 따라 연탄을 구입해 연탄후원을 희망하는 저소득 가정 1가구에 전달했다. 연탄 전달에는 기관단체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부자의 뜻이 한층 빛을 발하고 따뜻한 마음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태호 교현안림동장은 “저소득 가정이 이날 연탄 후원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회장 김일진)와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지난 26일 각 읍면 회장 총무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각 읍면에서 새마을운동의 실무를 담당하는 지도자들에게 청렴하고 성실한 직무를 담당하기 위한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에서의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생명살림 현장 활동의 수행 능력함양, 행정 업무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으며 장흥군새마을회는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장흥군]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민선 7기의 두 번째 해인 2019년도 종무식을 기존의 관례적인 형태에서 탈피,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의미 있고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한다. 우선 종무식 행사일인 31일 전 12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청사 내에서 ‘기부의 행복(벼룩시장)’ 행사를 실시,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9백여 점의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 이웃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2020년 쥐띠(경자년) 한 해 동안 쥐 모양의 ‘사랑의 저금통’을 각 부서에 비치해 내년 12월까지 모은 금액을 기부하는 ‘기부릴레이’를 펼친다. 종무식 본 행사에서는 설문을 통해 ‘직원들이 선정한 경기도 10대뉴스’를 주제로 이재명 도지사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인 ‘소통의 행복’도 개최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올 한해 경기도 이슈를 되짚어보고, ‘경기도 10대뉴스’ 관련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 에피소드 등을 함께 얘기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8월부터 ‘도지사와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확대한 ‘공감·소통의 날’ 개편에 발맞춰 종무식 행사에도 기존 도지사의 송년사를 없애고 직원과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편성한 것이다. 종무식 행사 마지막에는 직원 간 서로 선물을 나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 ‘경기도평생학습대상’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평생학습대상’은 개인, 시군, 기관·단체 3개 부문으로 각각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4개씩 2020년 11월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최우수 5,000만 원, 우수 2,500만 원, 장려 1,500만 원의 시상급을 지급하고, 개인 기관.단체에 대하여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마련해 격려한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중 29개 시·군이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았고, 3만 2,000여 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도민의 수요를 반영해 우수한 평생학습사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보급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은퇴를 하거나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를 확대하고, 올바른 부모역할 정립을 위해 온라인 평생학습 ‘지식(GSEEK)’을 통해 부모-자녀관계 교육과정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도는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평생교육’이 중요한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평생학습으로 자기를 계발하고 성장시킨
(땡큐굿뉴스대전) 울주군은 6차 산업 단지조성에 따른 기본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26일 오후 2시 군청 7층 회의실에서 이선호 군수와 용역기관, 참여위원, 청년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50만평 6차 산업 단지조성의 출발점으로 과거 서생면 일대의 영어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된 군유지로써, 유휴 군유지를 활용하여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9월 9일부터 용역을 시행해 11월 29일 중간 보고회 거쳐 최종 보고회를 열게 되었다. 용역은 재단법인 나라정책개발원(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울주군 연구용역 중점 요구사항은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조성과 50만평 6차산업 단지 조성, 그 외 울주군에 적합한 6차산업 정책 개발 등에 있다. 이번에 완료되는 최종 결과물은 면밀히 검토하여 울주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근거로 울주군 6차 산업 단지 개발 조성과 6차 산업을 이용한 소득증대 방안 등 농업의 미래형 신소득 창출 시스템을 구성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는 울주군에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 플랜 10대 선도사업으로 2015년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 온천5길 103-8 일원에 조성된 산악관광의 거점 복합문화관광 공간이다. 지난 2015년 10월 개관 이후로 현재까지 산악문화관과 국제클라이밍장, 번개맨 체험관, 영상체험관, 말하는 나무 등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곳 복합웰컴센터에서는 최근 2019년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BS 인기 캐릭터 번개맨을 테마로 한 전국 최초 유아전용테마파크인 번개맨 체험관과 2019년 8월 새롭게 개관한 VR체험존에서는‘번개맨과 함께하는 신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손카드 쓰기 깜짝 이벤트와 산타가 태워주는 번개열차를 운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체험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그만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레 꼭꼭 눌러 쓴 손글씨 카드를 통해 디지털 영상기기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아울러 2019년 7월 200석 규모로 제2관을 신규 개관한 알프스 시네마에서는 ‘겨울왕국’과 ‘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는 12월 27일(금)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관광홍보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울산관광 홍보 웹툰 공모전’은 올해 처음부터 실시됐으며 지난 8월 2일 공고하여 90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12월 10일 심사하였다. 심사는 웹툰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입상자는 부문별(청소년, 성인)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은 청소년 4명 및 성인 5명으로 총 13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청소년 부문 남외초등학교 김가은 양(울산관광 상상 더하기)이, 성인 부문은 이지윤 씨(고상한 하루)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시상금은 청소년 부문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원이며 성인 부문은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인데 울산페이로 지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은 내년에 울산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울산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울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는 12월 27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4층)에서 ‘제5기 울산누리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표창패.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제5기 울산누리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 공개모집을 실시해 신청자 97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5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포터즈는 울산의 문화와 축제 등의 현장 활동 사진 및 자료들을 시에 제공하고 시정 주요 시책을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홍보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울산시의 다양한 소식들이 시민들에게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맡는다. 울산시는 2년의 임기가 종료되면 활동 우수 서포터즈 5명을 선발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생하고 진솔한 소식을 전하는 서포터즈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매년 우리 시 에스엔에스(SNS) 팔로워 수가 증가할 수 있었다.”며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땡큐굿뉴스대전) 기해년(己亥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제야 행사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맞이 행사가 시민의 안녕과 민선 7기 시정발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진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송년 제야 및 신년맞이 행사 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2019년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2020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 울산대종 타종 행사, 불꽃놀이, 소망지 태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앞서 신년 가훈 써주기 및 소망지 쓰기와 복조리 나눠주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음료도 준비된다. 송년음악회는 조성모, 김연자, 캔, 근수, 최현상, 최상, 정정아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멋진 음악을 선사한다. 울산대종 타종식은 자정부터 10분간 관계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48명이 6개조로 나눠 모두 33번을 친다. 타종 대상자는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다. 일반시민은 시정발전 유공자, 시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동구 대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춘애)는 12월 26일 오전 11시 관내 거동불편자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등리모콘을 설치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10세대에 지원되었다. 정춘애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전등리모콘 설치로 인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끼고 좀 더 편리한 환경에서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정순 대송동장은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이렇게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지원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삼척시는 12월 27일(금)부터 12월 30일(월)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제23회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가하여 삼척시 농특산품을 선보인다. 메쎄 E&D와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통산업 발굴 및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일반 소비자와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시는 삼척꿀벌농장(두메꿀), 너와마을영농조합(머루와인), 삼척동자 약도라지영농조합법인(도라지) 등 3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자가 기업관계자 및 소비자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및 가공제품 등을 직접 전시하여 홍보하고 판매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시 지역 특산품을 일반 소비자 및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시 우수제품의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전했다. [뉴스출처 : 삼척시]
(땡큐굿뉴스대전) 동구아동위원협의회(회장 고봉준)는 12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부구청장실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떡국 판매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총 50만원을 지원한다. 동구아동위원협의회는 후원 활동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 만남의 날 행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아동위원협의회 고봉준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