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 홍보 웹툰 공모전’은 올해 처음부터 실시됐으며 지난 8월 2일 공고하여 90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12월 10일 심사하였다.
심사는 웹툰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입상자는 부문별(청소년, 성인)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은 청소년 4명 및 성인 5명으로 총 13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청소년 부문 남외초등학교 김가은 양(울산관광 상상 더하기)이, 성인 부문은 이지윤 씨(고상한 하루)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시상금은 청소년 부문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원이며 성인 부문은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인데 울산페이로 지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은 내년에 울산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울산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울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