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오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서구 관내 중학교 29교 1학년 관심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각 학교는 학생정서․행동특성 1차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가 완료되면 결과에 따라 관심군을 선별하고 임상심리사 및 전문상담사 등 전문인력이 투입되어 2차 심층평가 및 학생상담, 부모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청렴교육 등 학생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마음보듬심리상담센터 ▲마인드앤러닝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헤아려봄심리상담센터 이상 네 기관과 함께 심층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는 학교를 통해 신청이 이루어지며, 심층평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이 겪는 정서와 행동에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개최된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대전복수초 핸드볼 부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 초등부 14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대전복수초는 경북 선산초(25:13 승), 제주 광양초(24:16 승)를 이기고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올라 충북 증평초(23:14 승), 경기 동부초(26:25 승)를 차례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전남 무안초 25:17로 꺾으며, 1986년 팀 창단 이래 37년 만에 최초로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많은 운동부가 전반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선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대전복수초 체육관은 늘 많은 학생선수로 북적이는데 이는 2022년 부임한 한상동 지도교사와 모교출신 김동혁 지도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김은희 스포츠강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선수 지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결과이다. 특히 대전복수초 김명희 교장은 지도자들의 이 같은 열정을 알고 선수들에 대한 세밀한 관심과 격려는 물론 경기 영상을 전교생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내 핸드볼 붐 조성에 크게 기여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7일~28일 경북 청송군 일원에서 초·중·고 학교운동부 학교장 80명을 대상으로 4년 만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장의 학교체육 활성화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성 발달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운동부의 내실화와 투명을 제고로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건강체력교실, 365+ 체육온활동 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과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 인권, 갑질 행위 근절,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비만, 체력저하, 우울, 스트레스가 증가했기에 학교체육 활성화로 건강히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으로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급식학교에 납품되는 김치류에 대한 집중 검사를 진행한다. 농생명정책과 학교급식지원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포기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백김치, 겉절이 등 김치류 5종 총 25품목에 대해 보존료와 타르색소 등 식품첨가물과 중금속(납, 카드뮴) 등 유해 물질 오염 여부를 조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식약처와 관할기관에 신속 통보해 행정처분 및 압류․폐기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남숭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학교급식에서 불량 식재료를 사용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므로 사전예방적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민영양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이 자주 먹는 음식 1위는 배추김치로 전체 섭취 음식의 5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공사로 통행이 제한됐던 대전천동로(우리은행 구간), 대전천서로(대우당약국 구간) 등 대전천 양쪽 제방도로 구간의 통행이 28일 14시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공사는 대전역 앞 역전지하상가와 옛 충남도청 앞 중앙로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182억 원(국비73억, 시비 109억)을 투입하여 2019년 12월 공사에 착수했다. 연결통로 일원은 하루 약 1,100여대(평일, 18:00~19:00/교통영향평가)가 통행하는 구간으로 공사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통행 재개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에 개최 예정인 ‘대전 0시축제’와도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위해 불편을 감수해주신 인근 상인, 주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청년창업공간과 열린시민갤러리, 이벤트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충남대학교병원)는 27일‘2023년 상반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천식 발작, 알레르기 쇼크(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이 닥쳤을 때 악화 예방 및 적정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아카데미는 ▲학교(어린이집 및 유치원 포함)에서의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 관리 방법 ▲학교(어린이집 및 유치원 포함)에서의 식품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관리 방법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아 CPR 방법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아카데미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를 주관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정은희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으로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심학교 담당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하절기는 기온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A형 감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 ․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감염병 환자가 집단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관·의료인력·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시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6개팀 50명)이 즉각 현장에 출동하여 감염병 환자 격리 및 관리 조치, 접촉자 파악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 정보를 수시로 분석하고, 병․의원 등 학교, 약국, 보건교사,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262곳의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통한 감염병 발생 감시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감염병 대응능력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국·공유지 등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23만 386필지(시 전체 29만 2,813필지의 78.7%)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가격을 28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3월 공개했던 ‘23년 개별공시가격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검토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의견수렴 기간 동안 공시가격을 높여줄 것을 요구한 32건(29.1%)과 낮춰달라는 요구 78건(70.9%) 등 총 110건이 접수됐다. 이중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심의를 통해 30건(27.3%)이 조정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5.42%(전국 평균 5.73%) 하락했으며, 구별로는 중구(5.80%↓), 서구(5.63%↓), 대덕구(5.62%↓), 동구(5.61%↓), 유성구(4.98%↓)순으로 하락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반영하여 표준지공시지가의 2023년 적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 것과 부동산경기 침체 등을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필지별 지가 변동 분포는 전년대비 지가상승 3.2%(7,294필지), 동일가격 0.04%(97필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대전사랑카드’로 변경된 대전시 지역사랑상품권을 5월 1일부터 발행하고 3%의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사랑카드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고, 캐시백은 5월~6월, 8월~11월 등 6개월 동안만 3%를 지급한다. 다만, 복지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법정한부모가족, 기초연금·장애인연금수급자, 국가유공자 등)가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제공 기간에 (5월~6월, 8월~11월)에 연 매출 5억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10%(기본 3%+추가 7%) 캐시백을 제공한다. 복지대상자 10% 캐시백 혜택을 받으려면 대전사랑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사랑카드(삭제) 복지사용자 사용 혜택을 신청해 확정받아야 한다. 대전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대전사랑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복지대상자 사용 혜택 신청을 접수, 대상자를 확정하고 있으며, 신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접수한다. 대전사랑카드 복지대상자는 대전사랑카드앱 ‘가맹점 찾기’에서 연 매출 5억 이하 가맹점 검색이 가능하며, 시는 연 매출 5억 이하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가맹점 부착 스티커 및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대전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7일 대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과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커먼즈필드 대전(옛 충남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전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 ‘대전시민 원탁회의(주제: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결과를 공유하고, 대전·세종 금연지원센터와 대전보훈병원의 연계·협력 추진 사업 사례 공유 및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그동안 대전시는 지역의 17개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및 6개 공공의료병원이 참여하는 ‘공공보건의료 협의체’를 정기적 개최하여 각 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종감염병 대응 및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했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공공보건의료 협의체의 확대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기관 간 활발한 연계·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시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전의 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와 신탄진한일병원(병원장 김기경)이 지역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신탄진한일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신탄진한일병원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관리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병원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종합검진(프리미엄형)을 수검 시 20% 할인권을 지급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진료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기경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처우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4월 27일 출근시간대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교육청네거리에서 ‘우회전 방법 관련 개정된 도로교통법’정착을 위해 경찰·협력단체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일시정지 의무, 교차로 통행방법 등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 차량 적색 신호시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하도록 하고 ▵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다. 또한, 전년도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역시 보행자 보호의무를 골자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는 때’뿐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3개월간 계도 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4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지만,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행자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발생시키는 유형부터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계도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대전경찰청은 보행자 보호를 위한 법 개정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4월 27일 3층 소회의실에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서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고충에 관한 사항을 경찰서장과 나누며 내부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직장협의회(회장 홍만기)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늘 귀기울이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총경 이교동)은 “직장협의회를 통해 직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 ”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7일에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3학년도 제1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학생의회는 민주적 소양과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을 위하여 서부 관내 78개 초등학교의 각 학생 대표들과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5학년 전교어린이 부회장이 함께 모여 대면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제1회 학생의회 개최 전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유수복 강사가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했다. 특강 후에는 각 학교 대표들에 의해 사전 발의된 안건인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와 ‘가족과 가까운 이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자’를 중심으로 학생의회를 개최했다. 찬반 토론, 제안 표결, 실천 내용 토의 등의 과정이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해 각 학교의 학생 자치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4. 27. 14:00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경찰서장과 청문감사인권관 및 담당자 등, 청렴선도그룹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할 청렴선도그룹 'Clean-Up One Team'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Clean-Up One Team'은 대전동부경찰서 청렴선도그룹의 정식 명칭으로 하나의 팀으로 부패, 악습, 범죄 등을 청소한다는 뜻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적극적이고 의사소통이 활발한 직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직내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청렴의 일상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청렴선도그룹 위촉식 후 소통 간담회 ‘커피한 잔 할래요~♬’를 통해 활동의 시작을 격려하고, “청렴선도그룹이 청렴에대한 내·외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의 일상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경찰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