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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20년의 기다림 ‘대전소방본부, 직장협의회 출범’

변호사·회계사·교수진 등 전문 고문단 구축

 

[TGN 대전]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23일 15시 119시민체험센터 1층 강의실에서 98년 사회적 협의를 통해 공무원 직장협의회법이 제정된 이후 20년 만에 직협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 통과되어 6월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전소방본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대전소방본부 직협에서는 고충해결 및 복지를 위해 구본환 시의원, 이승현 변호사, 진성회계법인 최선규 회계사, 충남대학교 이창훈·송교원 교수, 건양대학교 안세윤 교수, 건국대학교 이보미 교수,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최정규 대전점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얼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직협 대표 소방위 박일권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을 위해 소통해 나갈 것이며, 직원들의 복지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반영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 박병석 국회의장과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 조승래 의원, 박영순 의원, 황운하 의원이 축전을 보내 출범을 축하해 주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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