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핸드폰 밖은 바다’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1박 2일 가족치유캠프를 8월 19일(토)~20일(일) 양일간 만리포수련원(충남 태안군)에서 진행한다.

이번 가족치유캠프 대상자는 인터넷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초등학교 1~6학년(8~13세) 청소년 및 보호자 25가족이다.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과 관련한 청소년 집단상담, 친·한·자 부모교육, 서핑체험, 천리포 수목원 활동과 같은 지역특색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가족 활동과 교육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능력 함양 및 대신할 수 있는 대안활동 경험에 초점을 둔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청소년의 복지와 다양한 기능을 수행,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