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성구 노은도서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 휴관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내부 실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은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내부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10월 개관한 노은도서관은 현재 9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 다양한 도서 자료 서비스와 이용자 맞춤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평균 1만 7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하지만 최근, 자료 이용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졌고, 이에 구는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하여 시설 기능을 강화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휴관 기간에는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설과 자료 이용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며, 반납 기간이 휴관기간 내인 도서는 관내 타 도서관으로는 상시 반납하거나, 재개관 일주일 후인 9월 8일까지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평생학습원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사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명실상부한 유성구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오피니언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