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부여읍 쌍북 4리(쌍북아파트)와 동남 6리(동남아파트)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반려식물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돼 홀로 집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1인 독거노인 가구에 식용 버섯키우기 키트를 제공해 고립감, 우울증 등을 완화함으로써 자살 예방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 버섯 이름짓기, 성장과정 사진찍기 수행으로 생활에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이런 좋은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학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매일 매일 버섯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정신건강 유지는 물론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혼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자살하는 노인이 없는 부여읍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 규암면 합송1리 마을에서는 지난 13일 합송신대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지상 1층(대지면적 175㎡, 건축면적 68㎡) 규모로 지어진 합송신대경로당에는 총사업비 2억6100만원이 투입됐다. 박정현 군수는 “마을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재익 신대경로당 노인회장은 “쾌적한 사랑방을 갖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신대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홍산시장로 일대 5개 점포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홍산면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진행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주민기술학교 2기(목공반·가드닝반) 수강생들이 직접 목재로 제작해 설치하는 벤치 및 화단의 운영·관리가 협약의 골자다. 지난달 13일 개강해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기술학교 2기에서는 현재 목공 및 가드닝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25~26일에는 홍산면 시장거리의 ‘황금당 칼국수’ ‘희망세탁소’ ‘대흥식당’ ‘명문당’ ‘영식당’ 등 5개 점포 전면에 벤치와 화단을 설치하고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해당 점포들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거리가 개선되면서 시장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 아울러 이 같은 활동이 홍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흔쾌히 참여했다. 이희준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에는 홍산시장로의 일부 점포만 참여했지만, 앞으로 홍산면 전체의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지역특화 스포츠인 카누 관련 대회(제3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제3회 백마강배 전국카누동호인 경기대회, 제2회 백마강배 전국SUP경기대회)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3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부여군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자만 읍·면부, 기업·단체부, 초·중등부, 마스터즈부를 포함 총 121개 팀 1,694여 명에 이른다.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는 경기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전국 SUP경기대회와 3회째를 맞는 전국카누동호인대회는 초·중·고 및 일반부로 구성돼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회·종목별로 시간을 편성해 진행된다. 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로 운영인력을 배치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조정과 구조보트 등이 상시 대기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플라이보드와 제트스키 등 기구를 이용한 수상에서 날아오르는 하이드로 플라잇 아트 공연과 어린이 물놀이Zone도 운영한다. 참가선수와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았다. 앞서 동남리 향교마을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에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 △마을 경쟁력 확보 △공동체 활력이라는 추진 목표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왔다. 향교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사업 완료 후에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육성·설립에 온 힘을 기울였다. 마을의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과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책이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 설립을 위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 조직운영 실무 등 다채롭게 이뤄졌다. 이번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통해 조합 설립 절차를 밟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는 평가다.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어울림플랫폼과 전통문화공방, 유교문화 체험관 등 마을의 거점시설을 위탁 운영한다. 더불어 전통장류, 뜨개질 관광상품, 마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해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이 숨은 독립운동가 262명을 추가로 발굴했다. 앞서 2020년 163명을 발굴한 데 이은 성과로 연구용역을 통해 새로 찾아낸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는 모두 425명에 이른다. 군은 민선 7기 들어서부터 독립운동가를 예우하는 작업에 역점을 두어 왔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애국지사 마을표지석 설치사업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진행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은 예우 작업의 일환이다. 연구용역은 독립운동에 투신했음에도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유족이 있어도 자료 수집이 어려워 추서되지 못한 독립운동가가 다수 존재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늦게라도 지역의 숨은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용역을 통해선 의병 활동, 국내 항일, 임천수리조합반대운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다. △이성옥(의병 추정, 징역 10년) △김재천(독립운동자금모집, 징역 6년) △김목현(독립운동자금모집, 징역 1년) △황을귀·전기석(징용 및 징병거부, 징역 1년) △이윤일(의병 추정, 옥사) 등 총 262명이다. 이 중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14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교육지원청 인지중학교는 지난 7월 12일 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인지중학교 학생회 주최로 “학생회장·부회장 후보자 연설 및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4일에 입후보 등록한 결과 회장 후보에 2학년 전○○ 학생과 부회장 후보에 2학년 김○○ 학생, 1학년 부회장에 강○○ 학생이 후보 등록을 했다. 단독 입후보 시 선거인의 과반수 이상 출석, 투표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당선자가 결정된다는 학교생활규정 69조 2항에 따라 2학년 전○○ 학생과 부회장 2학년 김○○ 학생, 1학년 강○○ 학생이 당선됐다. 공약 사항으로 첫째, 교내 화장실 디퓨져 설치. 둘째, 겨울에 겉옷을 걸 수 있도록 학급에 행거 설치. 셋째, 학생회 주관 스포츠리그 종목 다양화를 내세웠다.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2학년 전○○ 학생은 “인지중학교 학생회장으로서 교우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부회장들과 화합하여, 공약을 꼭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TGN 대전) 김천상무 정승현, 고승범, 권창훈, 조규성이 6월 A매치 4연전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23일 대한축구협회는 6월에 열릴 A매치 친선경기 4연전에 참여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에서는 캡틴 정승현을 비롯해 고승범, 권창훈,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아이슬란드-몰다바 친선경기) 국가대표팀 소집 이후 4개월 여 만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대한민국을 위해 매 순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대표팀 발탁은 늘 설레고 2017년 첫 발탁을 생각나게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승범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아이슬란드-몰다바 친선경기) 국가대표팀에 대체 발탁되며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에도 포함됐다. 고승범은 “김천상무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항상 대체 발탁으로만 선발됐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발탁돼 감사하다. 힘들게 이뤄낸 결실과 성장한 모습을 대표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입대 후 네
(TGN 대전) 김천상무가 홈경기에서 선수단과 함께 입장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부터 홈경기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을 시작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홈경기 선수단 입장 시 선수단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팬 들이다. 앞서 5월 14일 홈경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모집 10분 만에 마감됐다. 이번 모집 적용 경기는 6월 17일 수원FC전 홈경기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다. 보다 더 많은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김천상무는 연 단위로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을 실시한다. 구단 공식 이메일을 통해 신청 단체 명, 신청자 성함, 연락처, 참여 희망일, 참여 인원을 작성해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소 11명의 인원이 모여야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유선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신청 시, 홈경기 티켓 및 복장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으며 미 취학 아동을 제외하고는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구단 티켓북(단체권) 구매 시, 예매 수수료 감면, 티켓 발권 등 편의를 위해 구단 측에서도 협조할 예정이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참여 팬들에게는 각 1장 씩 단체 사진을 인화해 증정한다. [뉴스
(TGN 대전) 김천상무가 수원삼성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수원삼성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김천은 수원과 맞대결에서 1무(K리그), 1패(FA컵)를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정규 시간 내 모두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의 골망을 흔든 공격수는 조규성, 김지현이었고 수원 득점자는 사리치, 정승원이었다. 김천과 수원은 각각 7위, 9위에 위치해있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하다. 공교롭게도 양 팀은 직전 경기에서 후반 막바지 상반된 결과로 희비가 갈렸다. 김천은 대구에 극장골을 허용했고 수원은 성남을 상대로 전진우가 극장골을 터뜨리며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김천은 연속 두 경기 승리가 없고 원정에서도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수원FC, 제주 원정에서 모두 김천은 세 골 씩 내주며 패배를 맛봤다. 김태완 감독은 수비 안정화 및 팀의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전술로 상대에 맞서왔다. 올 시즌 선발 라인업만 봐도 4-1-2-3, 4-3-3, 4-1-3-2, 4-4-2, 4-2-3-1 등 포백라인을
(땡큐굿뉴스대전) 오목초등학교(학교장 안심)는 2019년 연중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청,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2016년부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을 얻었다. 학년별로 8~16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학기초 교육과정에 재구성하여 모든 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하고, 방과후에는 소프트웨어 교과특성화교실을 개설하여 관심있는 학생들의 심화 교육을 도왔다. 세부 내용으로는 컴퓨터를 처음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교육에서 시작하여 언플러그드 활동과 블록형 코딩 언어 체험 중심의 1, 2학년 프로그램, 논리적 사고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는 3, 4학년 프로그램과 5, 6학년 학생들을 위한 피지컬 컴퓨팅, 로봇 프로그래밍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2015 개정교육과정에 포함된 소프트웨어 교육 내용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조작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가운데 컴퓨팅 사고력을 비롯한 생각하는 힘을 키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파주 소재한 어유중학교(교장 김재복)는 학교-지역사회 연계로 교남 시냇가와 함께 행복 나눔 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공감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주 파주연천축협 대강당에서 교남 시냇가 가족과 지역사회 어르신 등 100여명을 모시고‘좋은 이웃, 행복 나눔’행사인 천연비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와 나눔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학교와 마을 간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어유중학교는 지역사회 장애시설 교남시냇가와 MOU를 체결하여 가족 결연식을 맺었다. 학생 주도 지역사회 연계 봉사 활동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깔깔 운동회 부스 운영, 텃밭 농작물 수확 나눔,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확립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특히 생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전 교사가 ‘또 하나의 가족’으로 구성하여 텃밭을 가꾸었다. 가족별 텃밭 팻말 만들기, 작물 정하기, 텃밭 운영 및 일지를 작성하
(땡큐굿뉴스대전) 용인 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전성실)은 지난 12월 19일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유아 80여명이 함께 하는‘2019 관곡 유·초 연계 동지팥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형제활동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의형제를 맺고 핵가족 및 맞벌이 등으로 정서적 유대감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체험형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그동안 창포로 머리감기, 김치담그기, 책읽어주기 등을 실천하였으며 12월을 맞이하여 우리세시풍속의 하나인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팥죽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올해 마지막 활동인 만큼 그동안 정들었던 형과 아우들은 헤어지는 아쉬움도 컸다. 활동에 참가한 한 4학년 학생은 “동생들이 우리를 잘 따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정말 친동생이 생긴 것 같아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결손 가정의 유치원 학생 A는“우리 오빠가 정말 좋다”라고 하며 헤어짐에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하였다. 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성실 원장은 이번 “관곡 의형제 활동인 동짓날 행사”를 통해 형제간의 우애와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맞벌이나 핵가족으로 외롭고 힘든 아이들에게 하나의 좋은 인성교육실천사례로 앞으로
(땡큐굿뉴스대전) 하남시 산곡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12월 19일(목)부터 모듬 학습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19일에는 ‘코코’,26일에는‘I AM BTS’, 2020년 1월2일에는 ‘판타스틱 Mr.폭스’를 상영한다. 특히 26일 ‘I AM BTS’상영은 5학년 학생들이 BTS의 노력과 열정을 본 받고 싶다며 유투브 상영을 본인들이 해보겠다고 하여 이 행사를 진행 하게 되었다. 1학년 어린이는 “영화로 극장에서 봤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점심 시간에 다시 보게 되니 새로워요. 또 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영화를 봤으니 책을 빌려서 볼 거예요”라며 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산곡초등학교 김미경 교장은 “원작이 책인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책과 저자에 대해서 알아 가며 학교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3일 2020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입학금이 면제된다. 다만 입학금·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제외된다. 2020학년도 고교 수업료는 1급지 연액 기준으로 고등학교 1,371,600원, 방송통신고등학교 80,400원으로 2009년 이후 12년 연속 동결이다. 경기도교육청 윤봉춘 재무담당관은 “각종 교육복지 사업과 교육환경개선 에 필요한 재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고교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