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민선 8기 중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7월 1일 취임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많은 약속을 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젊음과 혁신이 함께하는 경제성장,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문화예술,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을 구정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취임 후 약속한 소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고 단계적 실행계획을 체계화했습니다. 공동주택과와 빅데이터팀, 인구청년팀, 벤처밸리팀,평생교육팀 등을 신설해 새로운 조직도 갖추었습니다. 2023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첫 번째, 구정방향인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스포츠콤플렉스 형태의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보문산 일원 자연 휴양림 조성, 대전 제2 수목원 조성,DX기반 중촌벤처밸리 건설, 도시형 스마트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구민들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한눈에 쉽게 알고 누릴 수 있도록 안내 책자‘건강한 중구를 만들어 갑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구민들이 받을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민원‧진료 ▲예방접종 ▲감염병예방 ▲임산부․영유아건강관리 ▲건강증진사업 ▲의료비지원사업․재활보건 ▲치매안심센터 등으로 나눠, 관련 내용을 쉽고 간략하게 소개하고, 분야별 절차와 문의처를 함께 담았다. 이외에도 심정지 위급상황에서 주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도 넣었다. 책자는 2023년 1월 3일부터 구청‧동 행정복지센터‧관내의료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가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건강복지서비스 활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구정 의지를 담은 사자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지경성은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뜻의 후한서 경엄전에 나오는 말로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사자성어는 한나라 광무제가 천하를 평정하는 과정에서 경엄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웅대한 계획을 광무제에게 건의했으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엄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추진해, 나라를 반석 위에 올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김광신 청장은 “올해도 국내외 환경은 그리 녹록하지 않겠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촌벤처밸리 건설,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 및 지원, 보문산 관광명소화 등 중구의 주요 사업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일부터 민원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사 로비에 안전요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요원 배치는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악성민원 대책 중 하나로, 현장 대응이 가능한 청원경찰 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민원실뿐만 아니라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을 보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민원인의 위법행위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총 7만 8767건으로, 시기별로는 2019년 2만 5548건에서 2021년 2만 7133건으로 늘었다. 또한 최근 천안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하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김광신 청장은 “민원업무 담당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가 94.2%로 상반기 (93.6%) 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중구청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과 누리집 접속 민원인 등 5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접근성,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의 대응 태도 ▲대응성 ▲신속성 ▲공정·체계성 ▲쾌적성 ▲전반적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조사결과, 담당공무원의 대응 태도, 친절성을 묻는 대응성 부분에서 가장 높은 95.6%를 보였으며, 민원실 환경과 관련한 쾌적성 부분에서 가장 낮은 91.4%를 보였다. 이번 설문에서는 특히,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 신속·정확한 업무처리에 대한 칭찬의견이 많았으나, 여전히 불친절한 말투와 딱딱한 응대 등을 지적하는 의견이 있어 민원인을 배려하는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구민이 감동하는 고객 만족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수요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보문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제1호 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충남대학교병원 인근(대사동 640-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억원(공사비 5억, 보상비 19억)을 투입해 주차장 30면(전체 면적 1,217.4㎡)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가중됐던 지역에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생활환경과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147억 원을 투입해 대사동 일원에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생활․교통 편익 인프라를 조성하는 보문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사업구역 내 도로개설 5곳과 주차장 3곳을 완료했으며, 내년 초에 제1호 소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그동안 공사로 불편함을 감수하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태평전통시장 안개분무시스템 설치사업을 준공하고 태평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험가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시장 아케이드 280m 구간에 쿨링포그 64대를 설치한 것으로, 하절기 내부온도 10℃ 이상 저감은 물론 통풍·환기·미관·LED 홍보 기능까지 확대했다. 전통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 밀집으로 여름철 내부온도가 40도를 넘을 정도로 무더위가 극심해 고객과 상인들의 불편이 컸으나, 내년 6월부터는 쾌적하고 시원한 쇼핑 환경에서 고객들의 장보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구는 내년에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국·시비 등 총 53억을 지원해 고객 편익 증진과 상인 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태평전통시장이 이번 시설 구축으로 다시 찾고 싶은 중구 전통시장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민들이 인정이 넘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촌밴처밸리 조성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대 핵심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기존 방향을 유지한 주민밀착형 일자리 창출과 민선8기 동안 중촌밴처밸리 건설로 청년창업 공간·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40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 개 창출로 청년인구 유입에 주력할 계획이다. 핵심전략은 ① 전환적 뉴딜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②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③ 대상 맞춤별 일자리 창출 ④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⑤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이다. 구는 고용율 68.6%, 취업자 수 117,600명, 상용근로자 수 68,400명 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일자리 35,000여 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촌벤처밸리 조성을 중점 추진하여 기업 유치, 청년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유입되고 중구가 다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27일 중구의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농업회사법인유엔케이 대표 홍순집을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신(新)성장 사업인 도시형 스마트팜(수직농장)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홍순집 대표는 1989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표적으로 대전엑스포 ‘갑천 수상영상쇼’를 비롯해 제조맥주 ‘필젠하우스’운영 등 광고디자인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도시형 스마트팜의 미래가치를 확신하고 수직농장인 펀테이너(Fun과 Container의 합성어)를 운영하여 고추냉이를 재배·납품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도시형 스마트팜(수직농장) 단지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창업자와 은퇴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위촉으로 아직은 생소한 도시형 스마트팜 예비창업자들에게 길라잡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준비 중인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감사사례 공유 업무매뉴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반복적인 감사 지적 사례 분석을 통해 일관성 있는 정확한 업무 처리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 관련 법령, 업무절차, 전산 사용법, Q&A 등을 담았다. 또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부정청탁금지·이해충돌방지 관련 내용, 음주운전, 초과근무 수당·여비 부당수령 징계기준 등 변경사항을 수록해 중구 공무원의 청렴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책자 배포를 통해 업무연찬 기회가 부족한 신규 직원과 인사이동으로 업무가 변경된 직원에게 자체 종합감사 시 반복 지적되는 사항을 공유해 중구 직원의 업무 역량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개정되는 관련 법령 및 변경되는 내용, 새로운 사례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청사 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을 징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구청 주차장은 청사 방문 목적 이외의 장기 주차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민원이 자주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구는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부설주차장 출입구(본관 정문·후문, 제3별관) 3곳에 주차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 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원 처리 목적 방문 차량에 대하여는 최초 1시간, 장애인차량은 2시간에 대해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이후에는 10분당 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제3별관 청사 내의 전기차 충전기 사용을 위해 진입한 차량은 주차요금이 면제되며,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하거나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차량 등은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는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 사항들을 계속하여 해소함으로써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새정부 인력관리 방향에 따라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는 위원회의 무분별한 신설을 방지하고, 회의실적이 저조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를 정비해 위원회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중구는 전체 위원회를 개별적으로 재검토해 ▲개최 횟수 ▲기능의 유사·중복 여부 ▲안건의 특성 등 위원회 정비 기준에 따라 적극적으로 정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2년 위원회 정비 실적 2% 이상의 자치단체는 총 26개로, 그중 대전 중구는 3~5%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실적 3% 이상의 상위 9개 자치단체 중 자치구는 서울 강남구와 대전 중구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성과는 새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구정 운영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2023년 1월 1일 가족관계등록신고 접수 시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출생·사망·개명 신고 등 후속 처리가 필요한 업무이다. 이는 신고서 접수 시 문자 알림서비스에 동의한 경우, 신고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처리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후 처리결과 미회신으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한 결과 안내로 후속 처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문자 알림서비스는 가족관계등록업무 특수시책으로 운영 중인 개명 신고 우선처리제와 함께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를 위해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3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다함께돌봄센터 중촌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장, 법인 이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공연단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의 공연을 시작으로 보금자리를 둘러보며 마무리 됐다. 다함께돌봄센터 중촌1호점은 중구 목중로70번길 15(중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생 32명 정원으로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학습지도, 프로그램 및 놀이지도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이용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수탁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서비스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적극 반영한 사업으로,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돌봄 걱정 없는 초등돌봄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에서는 서류·선정위원 심사를 통해 내년도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장류, 조청, 버섯, 빵 등 9종과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구는 업체와의 협약 후 내년 1월부터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되게 된다. 김광신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기부금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제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개인에게는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등의 1석 3조의 제도”라며, “철저한 준비와 홍보로 기부금을 통해 주민의 복지 증진에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