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31억 원, 세외수입 16억 원의 정리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전국 재산 조회로 확인된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보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소중한 재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안정적인 구 재정확보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1~2년 차 민방위 대원 중 본교육 미이수자 및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교육 시작 48시간 전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재난 안전 등에 관해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일자를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집합교육으로 민방위대원의 전시·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0일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 중구 한의사회(회장 이정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문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의사회 소속 4개 의원과 중구 한의사회 소속 21개 한의원이 참여하며 질병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의료진이 직접 월 1회 이상 가정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업에 참여해주신 중구 의사회 와 한의사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경제적인 부담과 거동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는 30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점점 중요시되어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상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공지능데이터연구단 책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개념 및 이해 ▲ 데이터 기반 정책 ▲ 데이터 활용 기술 및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데이터 관련 개념 및 적용 사례 습득을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를 활용해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현희)에서 29일 ‘기부를 마시다’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생필품 꾸러미 30개를 독거노인과 장애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을 나누는 ‘기부를 마시다’ 기부 캠페인, 육가공 후원업체 발굴을 통한 육류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현희 위원장은 “여름 폭염으로 힘드셨을 이웃들이 사랑을 가득 담은 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산성동장은“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어려운 가정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에서 나눔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9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대전아동복지협회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 받으며 생활하다 만18세 이후 보호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립준비 청년의 ▲ 안정적 사회적응을 위한 전문적 자문 제공 ▲ 경제적·정서적 후원 및 사례연계 협조 ▲ 사업 홍보 및 촘촘한 자립기반 마련 등이다. 김광신 청장은 “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와 협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큰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중구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중구는 자체 복지브랜드인 희망2040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착금 100만원 지원, 전국 최초로 보호대상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전아동복지협회는 2022년부터 자립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월 2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시행정 직원역량강화를 위한‘도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전시 총괄건축가(대전대 건축학과 교수) 전영훈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강의는 민선8기 구정 목표인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는 그랜드 도시 중구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도시정책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의에서 전영훈 총괄건축가는 해외 선진도시들의 도시정책과 도시발전에 있어서 대규모 공공건축물의 역할과 구도심 부흥의 기폭제가 되는 사례 등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였다. 또한, 중촌벤처밸리에 세워질 대규모 공연장과 미술관이 바로 중구의 부흥을 가져올 선물같은 기회임을 강조하고 이와 관련하여 중구 직원들이 어떤 도시행정 마인드와 정책 방향성을 갖고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직원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도시정책에 대한 보다 넓은 식견과 열린 시각을 갖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변화로 미래도시 중구의 모습을 만들 역량을 갖춘 공무원이 되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9일 ‘올타임케어 재가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올타임케어 재가복지센터(중구 문화로 180)는 올해 5월에 설립되어 치매인지 교육 전문 회사와 협업하여 재가복지센터의 차별화된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치매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여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의 동참을 이끌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28일 위키어린이집(원장 홍진영)에서 바자회 수익금 92만6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위키어린이집은 지난 7월 3일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아끼던 물건을 나눠 쓰고 함께 식사해요.’라는 의미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홍진영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매년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아끼던 물건을 나누고 맛난 먹거리 장터를 열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동장은 “매년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키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지난 28일 부사동 소재 인절미스튜디오(대표 유현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중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되어 쓰일 예정이다. 유현희 대표는 “보호 아동들의 생활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으며, 조원세 부사동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인절미스튜디오’대표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잘 사용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작가인 유 대표는 지난 3월과 6월에도 100만 원씩을 기탁하는 등 보호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8일 중부경찰서(서장 길재식),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대장 류성광)와 함께 다중밀집지역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 발생과 모방범죄 발생 우려 등 시민들의 불안감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구청 및 중부경찰서 직원,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다중밀집지역인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와 대흥동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하면서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중구청과 중부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져 이상 동기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광신 청장은 “이상 동기 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인터넷에 불특정 다수를 향한 모방범죄 예고글이 올라와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민·관·경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28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라아파트,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 서구・중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제2차 동거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법률상담에서 변호사회 추천 3인의 변호사가 법률·세무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1:1 심층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입주민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해결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지난 6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차 상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송강마을아파트, 유성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3차 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작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한남대학교는 28일 상호 협력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ESG경영의 선도적 실천을 위한 연구 협력 방안과 지역연계와 협업 프로젝트의 기획 및 운영, 지역 청년일자리 정보 공유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 밖에도 지방공기업 실무자·관리자 교육과 공동 연구과제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노력으로 대전지역의 발전과, 대전이 ESG경영의 선도 도시가 되도록 공사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지난해 7월 3일 많은 관심 속에서 태어난 대전오월드 백두산호랑이 삼남매가 일반에 공개됐다. 삼남매는 계룡이(수컷, 2011년생)와 알콩이(암컷, 2016년생)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포육방식으로 야생성을 유지하며 자랐다. 작년 10월 공개행사를 겸하여 백일 잔칫상을 받은 삼남매는 시민공모를 통해 금강, 보문, 한밭이라는 대전을 상징하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전을 위해 성체가 될 때까지 다른 호랑이들과 격리 상태로 지내던 삼남매는 만 1세가 된 올해 7월 3일 적응 훈련을 마치고 엄마 알콩이와 함께 아프리카 사파리로 이동했다. 현재 아프리카 사파리에 방문하면 엄마와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는 삼남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안전신고 모바일 시스템인 ‘바로바로 안전신고 119톡’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공사 전 사업장이며,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스템을 통해 위험요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시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신고 건 중 심사를 통해 우수상(3명) 20만원, 참여상(10명) 5만원의 포상금을 연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