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안전신고 모바일 시스템인 ‘바로바로 안전신고 119톡’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공사 전 사업장이며,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스템을 통해 위험요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시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신고 건 중 심사를 통해 우수상(3명) 20만원, 참여상(10명) 5만원의 포상금을 연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