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곡성군(군수 유근기) 죽곡면이 지난 24일 ‘사랑의 쌀’전달식을 통해20kg들이 쌀 50포(250만원 상당)를 마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죽곡면 태평마을 최태석(남, 68세) 씨의 기부로 이루어지게 됐다. 최 씨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벌어들인 노인일자리 활동비 250만원 전액으로 양곡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죽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아울러 손수 만든 대빗자루 30개를 각 마을 경로당에 기부하기도 했다. 최 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보탬이나마 기부하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죽곡면 기명주 면장은 “무더운 더위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일자리에 참여하고, 그 활동비로 지역 어르신들께 양곡을 기부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면에서도 촘촘한 그물망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죽곡면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기부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도 죽곡면 화양마을 신재호 씨가 노일일자리 활동비 245만원을 모아 양곡 49포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땡큐굿뉴스대전) 대덕승마장은 2009년 대구시로부터 대구시설공단이 수탁한 이래 지역 유일의 공공승마장으로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64년 간 지역 유일의 수의과대학으로 질병 치료, 예방 의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수의전문 인재를 배출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말 산업 발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 말 산업 연구 전반에 대한 공동연구 △ 승마장 운영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 및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 말 산업의 두 축인 대덕승마장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의 노하우를 접목해 말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증진하고, 승마장 운영의 전문성도 강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설공단 대덕승마장]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지사, 도의장, 도의원, 울릉군수, 군의장, 선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울릉항로 썬플라워호 선령종료(’20.6월)에 따른 대형여객선 신조ㆍ운항을 위해 경북도, 울릉군, (주)대저건설이 함께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공동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포항-울릉항로는 썬플라워호 등 3척이 운항중으로 예전보다 소형여객 선이 증가하는 등 경쟁이 심하여 대형여객선 취항이 어려운 실정으로 경북도와 울릉군은 대형여객선 유치를 위해 고심해 왔다. ’19년 9월 울릉군은 신조 대형여객선 유치를 위해 대형여객선 도입에 따른 울릉-포항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하여, 지난 10월 28일 참여한 3개 선사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저건설이 선정 되었고 구체적인 사업을 준비해왔다. ㈜대저건설에서는 총톤수 2,125톤, 정원 932명, 최고속력 41노트 등 우수한 제원의 여객선을 ’20년 초에 발주할 계획이며, 울릉주민의 해상이동권을 감안, 조속히 취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객선 건조 기간 중 대체여객선을 운영할 예정이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이 달성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및 타 지역홍보를 위해 달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행사를 담은 2020년 달력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은 2020년 달성의 대표 문화행사와 주요 관광지를 달력으로 제작하여 달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달력 사진은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된 작품과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의 사진으로 달성군에서 제공했으며, 두 금융기관에서 13,0 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 최초 세계유산 도동서원, 달성 100대 피아노콘서트, 달성현대미술제 등의 대표 문화행사와 대구시 제1호 및 2호 관광지인 비슬산과 화원관광지, 송해공원, 낙동강 래포츠밸리 등이다. 김문오 군수는 “달력을 통해서 달성의 주요 문화축제를 알리고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문화·관광의 중심 달성의 위상과 군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달성군청]
(땡큐굿뉴스대전)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2019년 대구시 구·군 청소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상사업비 8천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구시 청소행정 종합평가는 ‘보다 깨끗한 대구, 자원순환 선도 도시’조성을 위해 역점시책이 반영된 정성평가와 자원순환 성과관리, 청소행정,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의 정량평가 등 27개 지표에 대해 현장평가, 환경순찰, 서면평가로 이루어졌다. 현장평가는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대구시를 직접 다니면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 실태, 가로 청소상태 등을 2차례에 걸쳐 평가하였다. 서면평가는 자원순환 목표 달성 및 자원순환사회 전환 추진, 국토 대청결, 쓰레기 불법투기단속,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재활용자원 분리수거 등 평가항목에 대해 구·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로 이루어졌다. 남구는 주민 의식 전환과 시가지 청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각 항목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 사례, 음식물류폐기물 감축 사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실적, 재활용자원 분리수거(폐형광등
(땡큐굿뉴스대전)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시에서 주관한 “2019년도 구·군 자연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시 구·군 자연재난관리평가는 자연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재난관리 실태점검,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대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풍수해보험 가입 실적 등 4개 항목에 따라 전반적인 재난관리 추진실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남구는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자연재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시행하였으며, 배수펌프장, 하수도 등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여 재난 대비·대응 태세 확립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위험·취약지역 현장 안전 점검 등 사전 예찰 활동, 자연재난관리체계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대구시 구·군 자연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경제자유구역’에 광주가 신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일 첨단3지구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데 이어, 이번 경제자유구역 신규 선정으로 광주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 에너지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규제완화 등 유리한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조성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 경제구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총 4개 지구로 빛그린국가산단의 미래형 자동차산업지구, 에너지밸리 일반산단과 도시첨단국가산단의 스마트 에너지산업 I.II지구, 첨단3지구의 인공지능 융복합지구 등이다. 선정된 4개 지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혁신성장과 국내외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광주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은 ‘상생과 AI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이다. 광주시는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 확대 적용, 인공지능 기반 신산업창출, 기존 경쟁력이 저하된 주력산업에 인공지능 융복합을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동구청(동구청장 배기철)은 2019 문화재청에서 추진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사업 분야『역사通通! 감동쏙쏙』으로 문화재청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생생(生生) 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과 문화자원으로 활용, 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구 동구청은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과 대구시 기념물 제1호인 신숭겸장군유적지를 배경으로 2015년부터 ‘역사通通, 감동쏙쏙’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 우수사업 선정은 문화재청 공모를 거쳐 시행한 192개 사업에 대해 콘텐츠 우수성, 사업추진 체계운영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엄선됐다.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은 창작뮤지컬 “도이장가를 읊조리다”, 공산전투체험 “공산전투로의 시간여행”, 인문학 토크 “배롱나무 아래 힐링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신숭겸장군 유적지를 배경으로 문화재 활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관광 상품화하여 지역 문화재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문화체험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창작뮤지컬 “도이장가를 읊조리다”는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번 지정은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체부’)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19년 4월)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 계획(’19년 11월)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를(35개 축제) 지정한 것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앞으로 2년간 1억2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축제 관련 법과 제도 및 정책 환경 변화 등을 계기로 문화관광축제 지원정책 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20년부터는 ▲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할 뿐 아니라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3년 대구의 무더위와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가 중앙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충무훈련’ 결과 전국 최고의 비상대비태세가 완성되었음을 인정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무훈련’은 지역별 지방자치단체와 관내 유관기관의 비상대비역량 진단 및 평가를 통해 지역단위 총력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비상대비 전반에 대해 계획에 대한 실효성 검증을 위한 실제훈련을 말한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실행 가능한 비상대비 계획 수립, 유관기관 간 상시 협업체계 확립, 국가자원 효율적 동원, 다양한 상황에서 상황조치 대응능력 향상,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피해복구훈련 등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정부 평가단은 비상대비태세의 핵심요소인 비상대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위한 대구시의 노력과 준비된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 중앙평가단장인 오고산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대구시는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후방지역의 중요성에 걸맞게 충무계획 및 통합 상황조치모델 등 비상대비 계획을 지역 특성에 맞게 작성·운영 하였다. 인력, 건설기계, 차량 동원훈련에서 동원대상별 관계기관의 치밀한 준비로 매끄러운 인도인접으로 실효성을 극대화했다”며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는 기존에 지정됐던 ‘외국인 단체관광객 전문식당’의 지정 기간(2년)이 종료됨에 따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60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은 대구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및 식당 서비스 역량강화 등을 중심으로 관광식당의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외국인 단체관광객 전문식당 51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 앞치마, 스테인리스 물병, 멀티충전기 등의 위생·편의용품과 음식 주문 시 의사소통을 보완해주는 보조 메뉴판을 제작해 배부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식당 친절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대구시는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을 확대한다. 지난 10월부터 관내 관광식당 및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희망 업소를 모집하고 심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실시해 기존 보다 9개소 늘어난 60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 신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년 동안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한 각종 위생용품 지원, 다국어 번역 및 픽토그램 메뉴판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혁신정책들이 행안부의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참여와 신뢰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22명의 외부 전문가평가단과 204명의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3개 항목 14개 지표로 평가했다. 대구시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인사, 조직, 포상을 제도화한 권영진 시장의 혁신의지 △심정지 환자발생 시 119 구급대 도착 전 시민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하고 구급대의 신속한 접근 지원하는 ‘전국 최초 응답하라 심장박동 프로젝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전국최초 인공지능(AI) ‘뚜봇’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다문화가족 △전국최초 방문 없이 민원 및 공모에 참여하는 ‘민원 공모 홈서비스’ 등의 사례를 소개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2019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 지식관리시스템 개편과 ‘2019 대구시정 베스트 10’에 선정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소개해 대구시 혁신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구소방은 연말연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 기간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출동대 확대 편성.운영으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출동장비 가동률 100% 유지, 비상연락 체계 유지, 기동순찰 강화,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 대형 판매시설 방문지도 등에 나선다. 특히 해맞이 명소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에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또한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환자 처치법 등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병·의원과 약국정보 등도 안내한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사고 없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새해 첫 날, 금당산에서 한해 소망 함께 빌어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2만 남구 주민들과 경자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금당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금당산 정상과 금당산 들머리 중 하나인 태현사 입구에서 ‘2020년 금당산 해맞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2020년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떡국을 함께 나누며 광주를 대표하는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남구의 미래 전망과 새해 설계에 대해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관내 거주민을 비롯해 자생단체, 남부경찰서 및 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참가자들은 붉은 기운을 가득안고 무등산 뒤편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산행길에 오르며, 일출 30분전에 금당산 정상에 모여 새해 소망을 빌 예정이다. 일출 전 금당산 정상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연날리기 및 풍물패 공연이 이어진다. 또 제석산과 무등산 산등성이
(땡큐굿뉴스대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 주관 녹색축산 시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등 5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곡성군은 무허가 축사 지역협의체 운영 및 홍보, 깨끗한 축산 농장 지정 목표 달성, 가축재해보험 가입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담당자는 “축산분야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