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9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마다 합천군 종합복지회관 전산실에서 컴퓨터 ITQ 한글 자격양성 프로그램 운영해 지난 24일 한글자격과정을 모두 수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어민 강사 전문자격 취득과정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2016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ITQ 한글자격과정은 기본적인 컴퓨터의 활용과 함께 ITQ자격과정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었다.”며, “한글과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이민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취업을 원하는 이민자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한글ITQ 컴퓨터자격 양성과정을 통해 결혼이민자 모두가 자격취득을 하여 관련 전문적인 직종에 취업을 하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되어 경제적
(땡큐굿뉴스대전) '비상사태등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 및 항만 기능 유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12월 30일(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수출입화물의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함과 동시에, '해운항만기능유지법'의 공포(2019년 1월 15일)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이번 시행령을 제정하였다. 해운·항만 비상대응체계는 전시(戰時), 해운업체의 도산, 필수항만운영업체의 휴업 등으로 인해 해운·항만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최소한의 해운·항만 기능을 유지하는 체계이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에 따른 해운·항만 비상대응체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해양수산부 장관이 비상사태에 대비한 해운·항만 기능 유지에 관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기본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을 전년도 12월 말까지 수립하도록 하여 비상대응체계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하였다. 둘째, 2006년부터 연간 88척으로 지정하여 운영해오던 국가필수선박에 중소선사 등 다양한 선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규모를 국제 총톤수 1만 5천 톤 이상의 국적 외항선에서 1만 톤 이상으로 완화하였다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는 31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 '2019년도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최종 합격자 380명 및 '2017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추가 임용시험’추가 합격자 15명 등 총 395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하였다. 3회 시험의 경우 당초 31개 모집단위에 총 36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17명이 증가된 380명을 최종 합격 결정하였다. 동점자 처리기준에 따라 6개 모집단위에서 총 18명(일반행정 7급 11명 둥), 양성평등 임용목표제에 따라 2개 모집단위에서 총 4명(일반토목 7급 여성 3명, 일반화공 7급 여성 1명 등) 등 총 22명이 추가 합격되었다. 이번 3회 임용시험 합격자는 10월 12일(토) 필기시험과 12월 12일(목)부터 12월 20일(금)까지 총 7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쳐 평균 52.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것이다. 올해부터 타 시도와 시험일자를 통일함에 따라 이번 3회 시험에서총합격자 중 서울 지역 응시자 합격 비율이 57.4%로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14.1%p) 증가하였다.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이 올 한해 정부부처와 경남도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군은 30일 2019년 한 해 동안 복지, 농업, 산림, 행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91건(훈격 경남도지사 이상)의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12월9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올해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해당 사업은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산청군 이소파트너 사업(우리와 함께 한데이)’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인 자활기업과 자활센터의 사업단을 구성기관으로 1인 가구 중장년층과 노년층에 대한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또 11월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한 ‘2018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사업 종합 성과평가’ 에서 주민지원사업 분야 최우수 관리청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기금으로 지원되는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내실 있는 사업집행과 사후관리로 ‘2017회계연도 평가 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
(땡큐굿뉴스대전) 2019년은 축구로 꽉 찬 한 해였다. KFA 홈페이지가 2019년을 장식한 우리의 축구를 분기별로 정리했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남는 ‘그 장면’이 여기에 있다. 통산 세 번째 8강 진출(2019년 11월, FIFA U-17 월드컵)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조별리그를 2승1패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앙골라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1987년, 2009년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8강 진출을 달성했다.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아쉽게 0-1로 패했으나 누구도 결과를 탓하지 않았다. 대표팀은 서재민, 홍윤상 등 팀의 주축이 대회 직전 부상을 당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똘똘 뭉쳐 좋은 성적을 냈다. U-17 대표팀의 호성적을 이끈 김정수 감독은 최근 U-19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2021년 열리는 U-20 월드컵에 도전하게 됐다. 수원삼성, FA컵 최다 우승팀이 되다 (2019년 11월,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바람 잘날 없던 수원삼성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K리그에서 고전하던 수원은 FA컵에서는 정상에 섰다. 내셔널리그 대전코레일과의 FA컵 결승전에서 1,2차전 합
(땡큐굿뉴스대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양휘부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에 기대를 걸며 KPGA가 더욱 더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양휘부 회장의 퇴임사 전문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양휘부입니다. 4년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 동안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스폰서, 파트너, 언론인 그리고 협회 회원 여러분의 덕택으로 임기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숨이 턱에 와 닿을 정도로 전국을 돌면서 열심히 발품을 팔았던 4년이었습니다. 오로지 코리안투어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각계의 어른들을 찾아 뵙고 남자프로골프대회의 장, 단점과 필요성을 상의하면서 부탁을 드리고 통사정을 했던 4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대회면 몰라도 남자대회에 고개를 흔들던 모습이 요즘에는 ‘경제사정이 나빠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를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괜찮은 기업체라 하더라도 요즘 세상에 잘난 체해도 안되지만 ‘중뿔나게 골프대회가 웬 말이냐’ 등 나서기를 꺼리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와 저런 경우에도 불구하고 2017년 19개까
(땡큐굿뉴스대전) 한국 프로골프 선수 중 2019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임성재(21.CJ대한통운)다. 아시아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을 수상한 임성재는 PGA투어 데뷔 첫 해인 2018~2019 시즌 35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7회 진입 포함 26개 대회에서 컷통과했다. 이 중 25위 이내에는 16차례나 입상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기도 했다. 임성재는 PGA투어 2년차인 2019~2020 시즌에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준우승, ‘조조 챔피언십’ 공동 3위를 비롯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발판으로 지난해 연말 98위에서 64계단 상승한 34위에 위치했다. 2018년 이맘 때 52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던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전년도에 비해 10계단 상승한 42위에 자리했다. 2019년 5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서 우승한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지난해 203위에서 117계단 오른 86위까지 도약하며 세계랭킹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올 시즌 일본투어 ‘마이나비
(땡큐굿뉴스대전) 정부는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없는 인증제도 7개를 폐지하고, 21개 제도를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인증제도를 3년 주기로 점검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범부처 인증제도 실효성 검토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여 거둔 첫 번째 규제개혁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43회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상정하여 확정했다고 밝혔다. '범부처 인증제도 실효성 검토 제도'는 그간 단발적인 제도 개선에서 나아가 주기적·체계적으로 인증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국가표준기본법 개정(襲.6.12)을 통해 그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국표원은 정부인증 제도의 실효성을 3년 주기로 검토할 것이며, 그 검토 결과는 기술규제위원회*의 심층 검토를 거치게 된다. 기술규제 사전 관리제도인 기술규제영향평가에 ‘실효성 검토 제도’가 더해져 기술규제를 全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 26일 제43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앞으로 3년간 정부 인증제도 186개에 대해 실효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차별 검토 계획을 확정(1
(땡큐굿뉴스대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30일(월)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하여,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업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11.28일)"에 따라 12.1일부터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및 상한제약을 시행한 결과, 지난 3주간(12.1주~3주) 미세먼지 배출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6%(456톤 감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력수급상황은 예비력 1,043~1,447만kW (예비율 12.9~18.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 장관은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최초로 석탄발전 감축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원전과 LNG 발전소 등 전력설비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남은 겨울철 기간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력피크 시기를 대비하여 에너지 다소비 건물 난방온도 준수 점검, 개문 난방영업 단속 등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
(땡큐굿뉴스대전)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산청군 공무직지회(지회장 이제항)가 30일 산청군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극세사 이불, 전기장판)을 기탁했다. 이제항 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산청군 공무직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탁해 주신 물품은 산청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 시천면(면장 노용태)은 30일 지역 내 기업과 기관·단체들이 ‘희망2020년 나눔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대표 구자천)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재진주 시천면 향우회(회장 김청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산청양수발전소(소장 전종직)에서는 각 마을 경로당에 어르신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김장김치(396만 원 상당)와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천면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노용태 시천면장은 “매년 시천면의 사회단체와 유관기관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시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 수 있는 ‘제13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송하중태길 6)에서 2일 개막한다.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올해 곶감축제는 곶감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보강하고 주차공간을 2배로 늘려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를 비롯해 ‘곶감 마카롱, 양갱, 백설기 만들기’ 등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또 지난 축제 시 많은 관람객이 몰려 부족함을 겪었던 주차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500여대에 불과했던 주차공간을 올해 1000여대 규모로 늘렸다. 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교량을 설치해 축제장 동선도 보강했다. 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4년 연속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들어진 명품 산청곶감을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첫날인 2일 오전 10시에는 국내 최고령인 수령 636년의 고종시나무(단성면 남사예담촌 소재, 산청 곶감의 원종)에서 축제 성공 기원 제례가 열린다. 또 산청곶감 품평회와 곶감요리
(땡큐굿뉴스대전)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경자년 새해 첫날 자굴산.한우산 등 관내 6개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대비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해맞이 행사장 산불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령군에 따르면 자굴산.한우산 등 관내 해맞이 행사 중 촛불기원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지역에 산불감시인력 등이 순찰활동을 강화해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우발상황에 대비할 예정으로 산림 내 또는 연접지역 행사장에서 불씨 취급이 없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위험지역에 무단입산 단속 및 산불감시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택순 산림휴양과장은 “산불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각 신고하여 헬기를 조기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골든타임 내 대처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령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의령군(군수 이선두)의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의령부자 솥바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의령읍 정암리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열린다. 의령읍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상수)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정암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기원제를 갖고 이어 참가자들을 위한 복조리, 떡국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이날 기원제는 강신, 참신, 헌관 헌작 및 재배, 사신 순으로 진행되며, 초헌관은 이선두 군수, 아헌관은 손태영 군의회의장, 종헌관은 손호현 도의원이 각각 맡아 봉행하며 기원제를 마친 후 덕담과 만세삼창으로 2020년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의령군 솥바위는 소원을 들어주는 명소로 지금도 창업과 입시를 앞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고 치성을 드리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채로운 행사 및 아름다운 전망으로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뉴스출처 : 의령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의령군은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5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다각적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SNS활용, 단감, 수박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일정은 1월 과정 ▲SNS활용(7일) ▲토양관리(8일) ▲친환경(9일, 10일) ▲농식품(14일) ▲온라인법규(15일) ▲단감(16일) ▲벼소식재배(17일) ▲농작업안전(30일) ▲수박(31일), 2월 과정 ▲양봉(4일) ▲샤인머스켓(5일) ▲멜론(6일) ▲체리(7일)로 13개 과정이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 및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교육 당일 지정된 교육장소로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강성곤 농업기술과장은 “2020년 영농설계를 위해 주요작목 재배교육과 더불어 의령 농업의 특성화 및 소득창출을 위한 실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