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두서면에 소재한 KCC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강동엽)는 30일 두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4세대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엽 회장은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 격려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득선 두서면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연말 소외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여 행복한 두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내년 1월부터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을 현 80%에서 100%로 확대, 전액 지원한다. 차액보육료는 시에서 정한 보육료 수납한도액과 정부지원 누리과정 보육료와의 차액으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5세 유아의 부모가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보육료를 말한다. 차액보육료가 전액 지원될 경우 2019년 수납한도액 기준으로 민간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만 3세 유아는 1만 2,600원이 추가된 6만 3,000원을, 만 4∼5세 유아는 1만 원이 추가된 5만 원을 매월 지원받는다. 시가 지원한 차액보육료는 아이행복카드 결제를 통해 어린이집에 바로 납부되며, 2020년 수납한도액 단가는 1월중 보육정책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보육료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6년 7월부터 차액보육료의 50%를 지원해 왔으며, 2018년 7월에는 80%로 지원율을 인상했었다. 시는 사회적 책임보육 실현을 위해 일부 유형에 남아있던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 유형간 형평성 제고는 물론 세종시 전 계층 무상보육·교육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민간·가정어린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입항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에 ‘광양항 특정항로 간출암 제거사업’을 착공한다. '해사안전법'에 따라 1988년에 지정된 광양항 특정항로는 여천, 광양, 율촌, 하동의 진입항로로, 10만 톤급 이상의 초대형선이나 위험화물 운반선의 출입이 잦은 곳이다. 그러나, ‘선박 통항로 안전성 평가’ 결과 특정항로 내 간출암으로 인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번 간출암 제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광양항 특정항로 간출암 제거사업은 깊은수심항로(수심 15.2m~23.4m) 구간의 암초를 제거하여 22m의 항로수심과 항로 폭(420m→600m)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9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간출암이 제거된 이후의 해상교통 상황을 구현해본 결과, 광양항 특정항로의 병목구간이 해소되어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이 가능해지고, 충돌사고 방지 효과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홍원식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공사가 광양항의 유일한 진입항로에서 선박 통행 제한 없이 진행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
(땡큐굿뉴스대전) 두동면 5개 유관 단체가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23개소 및 저소득층 30세대에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는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포함, 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5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물품을 지원했으며, 이 물품은 관내 경로당 23개소 및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되었다. 장명기 두동면장은 “유관 단체에서 앞장서서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참여 분위기를 조성·확산해 나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커피와 차 20박스, 새마을협의회는 미역 및 다시마 각 30개, 이장협의회와 체육회는 멸치 50박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국·김·귤 등을 지원했으며, 총 500만 원 상당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상반기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를 2020년 1월 1일(수) 공고한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이나 민간 건설공사의 공사 종류별 계약단가, 입찰단가, 시공단가 등을 토대로 산정한 가격이다.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는 매년 2회(6월, 12월) 공고하며 항만·어항공사 예정가격 결정 시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이번에 발표하는 표준시장단가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계약·체결된 항만·어항공사 57건의 공종 332개 단가를 분석하여 산정한 것으로, 2019년 하반기 표준시장단가보다 평균 2.71% 상승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반기별로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를 조사하여 공고함으로써 항만·어항공사의 시장 상황을 반영한 건설단가를 지속적으로 현실화하고 있으며, 항만·어항공사의 적정한 표준시장단가 산정을 통해 시공 품질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http://www.mof.go.kr → 소식바다 → 새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땡큐굿뉴스대전)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 12. 30.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기업결합 관련 신고서를 접수하였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플랫폼 사업 분야의 기업결합이고, 배달앱 분야 주요 사업자간 기업결합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여 공정거래법령의 규정에 따라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기업결합 심사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고, 필요한 경우 90일 범위 내에서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자료 보정에 소요되는 기간이 제외된 순수한 심사기간으로 자료 보정기간을 포함한 실제 심사기간은 120일을 초과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땡큐굿뉴스대전) 울주군은 오는 31일 자로 2020년도에 적용할 건축물 및 기타 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및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타당성 조사와 전국 자치단체와 국세청 등 관계기관의 의견수렴 및 시·도 합동으로 전국 권형 조정을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시달한 기준(안)에 대해 12월 3일 울주군 지방세 심의위윈회 심의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고시되는 ‘20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은‘19년 1평방미터당 시가표준액 71만 원 대비 2만 원(3%)상승한 73만 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기타 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물건별로 소폭상승 또는 소폭 인하되는 등 강보합으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공시되는 건축물 및 기타물건(차량, 시설물, 회원권, 선박 등)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홈페이지(http://www.ulju.ulsan.kr)를 클릭하면 열람 가능하며, 고시되는 건축물 및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재산세, 취득세 등의 과세표준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청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주도형 정책 실현을 위해 ‘남구 청년 네트워크’ 조직 회원으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청년 네트워크 조직 구성원들은 이 모임을 통해 청년간 그룹 활동과 교류를 통해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남구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년 정책과 관련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건의 권한이 주어진다. 또 청년들의 거점 활동공간인 청년와락 프로그램 운영 제안과 일자리 박람회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청년 네트워크 참가자 모집은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남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생활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년이며, 본인 희망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남구 청년 네트워크 회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남구청 6층 혁신정책과를 방문 접수하
(땡큐굿뉴스대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으로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민간 기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한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공개모집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디딤돌 사업은 청년 실업이 심화되고 있어 지역 청년들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청년 고용 사업장에 인건비의 최대 90% 가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로, 향후 민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 경제조직 및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단체 등이다. 다만 현재 다른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과 3년 이내에 2년 이상 일자리 참여 이력이 있거나 최근 참여한 일자리 사업 가운데 종료된 시점이 1년 이내인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전화나 방문고객을 위한 단순 상담 업무나 커피점 및 마트 등 영업점에서 단순하게 손님을 맞이하거나 판매하는 업종, 건설 및 생산 현장의 단순
(땡큐굿뉴스대전)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지난 18일(수) 서울메트로환경 석락희 사장을 비롯한 36명의 임직원이 대구메트로환경을 방문해 회사경영과 운영 등에 대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견학하며 정보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환경의 2019년 우수사원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구메트로환경 본사와 문양차량기지, 2호선 대실역 등을 방문해 기지 운영실태, 전동차 및 역사 청소방법과 청소장구 등을 견학했다. 서울메트로환경 석사장은 “비상시 고객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배울점이 많았다”면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고소부위를 청소하는 장비와 운영방식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한 사장은 “서울메트로환경은 직원이 1,800여명이며 역사수와 규모도 3배 이상 커 대구가 배우고 벤치마킹할 분야가 많다”면서 “대시민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앞으로 교류를 늘려 상호 발전을 위한 유익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메트로환경]
(땡큐굿뉴스대전)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 및 복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12월 30일(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습지보전법'에 따라 보호 중심의 갯벌 관리정책을 추진해왔으나, 어업, 관광 등의 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해양오염 저감 및 해양생태계 보전 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갯벌법'의 공포(2019년 1월 15일)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이번 시행령을 제정하였다. '갯벌법'은 갯벌과 그 주변지역(바닷가, 수심 6m 이내의 해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 관리·복원 기본계획 수립 ▲ 갯벌관리구역 지정 및 관리 ▲ 갯벌복원사업 시행 ▲ 갯벌생태관광 활성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제정한 '갯벌법' 시행령에는 청정갯벌의 지정기준과 표시, 국가 시행 갯벌복원사업의 규모,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 지정기준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요건 등을 규정하였다. 먼저, 청정갯벌은 관리주체와 관리방안이 명확하고 일정한 환경기준을 충족한 갯벌을 지정하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재정인센티브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정과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정착·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17개 시·도, 21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평가는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우수사례 ▶ 문제해결 역량 강화 우수사례의 총 3개 분야로 나눠 이루어졌다. 달서구는 ‘우리마을관리소’, ‘우리 동네 소규모 주민모임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주민생활 속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치매예방마을만들기 사업’, ‘배실미소 동아줄 사업’ 등 지역 기관과의 활발한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협력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을 확대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달서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이 직접 참여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의료·혈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사용되며, 내년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액은 680백만 원(고지금액 3,673백만 원의 18.5%), 2020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기원하며, 시도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창원시청]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7일 오전 11시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복지·문화서비스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비산7동 제1경로당을 개소식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한국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지역 어르신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비산7동제1경로당은 만평새마을금고 2층, 낡고 노후 된 시설 및 계단의 급경사 등으로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달서천로49안길 31-2에 연면적 164㎡규모 지상2층으로 건립됐다. 경로당은 기존 단독주택의 벽체를 철거한 후 휴식공간 및 프로그램실로 공간을 재배치하고, 내·외부 전체를 친환경적 여가공간으로 어르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수선하였다. 앞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및 건강교육프로그램운영, 요가 등 건강체조,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회원 간의 온정과 단합을 통해 존경받는 어르신의 이미지를 쌓아 갈 것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노후된 시설 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곳에서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소통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땡큐굿뉴스대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오후 2시 창원종합터미널 주변 사업현장에서 ‘팔용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국회의원,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지역대표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창원종합터미널 및 공구상가 일원 상습침수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대지 면적 6.183㎡에 28,1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과 창원천변에 분당 280톤을 배출 할 수 있는 게이트펌프장을 설치하는 것이다. 2017년 12월 저류시설 구조물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약24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사업비는 국ㆍ도비 119억원 포함 총198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지난 10월 2일 태풍 ‘미탁’ 내습 때 시우량 약80mm 강우 시 여름철 침수예방을 목표로 지난 6월 창원천변에 설치한 게이트펌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팔용지구 저지대 침수를 예방할 수 있었다. 팔용지구 우수저류시설은 50년 강우빈도로 설계돼 시간당 약100mm가 내려도 침수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막을 수 있어, 매년 여름철 도로 및 상가 침수로 어려움을 겪었던 저지대 주민들의 침수피해 걱정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