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환경의 2019년 우수사원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구메트로환경 본사와 문양차량기지, 2호선 대실역 등을 방문해 기지 운영실태, 전동차 및 역사 청소방법과 청소장구 등을 견학했다.
서울메트로환경 석사장은 “비상시 고객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배울점이 많았다”면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고소부위를 청소하는 장비와 운영방식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한 사장은 “서울메트로환경은 직원이 1,800여명이며 역사수와 규모도 3배 이상 커 대구가 배우고 벤치마킹할 분야가 많다”면서 “대시민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앞으로 교류를 늘려 상호 발전을 위한 유익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메트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