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산단에 소재한 ㈜유창알미늄으로부터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137포를 기탁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유창알미늄은 2005년 설립된 알루미늄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기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날 전달식에서 성완복 대표는 “최저임금인상과 주52시간제 등으로 회사 사정이 좋은 건 아니지만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일념으로 힘을 내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안산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가 지역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지역 내 최대 규모의 5일장인 태화종합시장 상인회(회장 박문점)와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중구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연말을 맞아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석유공사 남상철 사회적가치추진단장과 진우철 노동조합본사지부장 등 관계자, 태화종합시장 박문점 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급식봉사는 연말을 맞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한끼를 대접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 등 참여자들은 흑태밥과 팥시루떡, 무잔파생채, 모둠쌈 등 봉사단체원들이 정성 가득히 준비한 음식과 특식으로 마련된 돈수육을 경로식당 이용어르신 320여명에게 손수 제공했다. 중구와 한국석유공사, 태화종합시장 상인회가 함께한 이번 급식봉사는 지난달 19일 한국석유공사가 중구에 전달한 온누리상품권 1,100만원 가운데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지원된 것을 활용해 태화종합시장에서 신선한
(땡큐굿뉴스대전) 가평군 유해야생동물포획단원(단장·박래준)들이 십시일반으로 거둔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농작물 보호는 물론 지역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획단은 1일 군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2천957마리를 포획해 받은 포상금이 장학금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30여 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은 지역별로 3개조로 나눠 수확기 농작물 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가 군청 환경과에 피해사항을 접수하면 즉시 문자로 해당지역 포획단원에게 통보한 후 현장 확인을 통해 포획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 10월부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기 위한 포획단이 60여명으로 추가 확대돼 관내 전역에서 총기포획 및 돼지열병 예방 예찰활동에 전념해 왔다. 포획단은 앞으로도 ASF 확산방지를 위한 총기포획은 물론 동절기 밀렵단속과 불법 엽기수거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포획단을 운영해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줄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생 멧돼지 총기포획에 따른 주민안전 유의사항을 다양한 경
(땡큐굿뉴스대전) 중구는 30일 오후 2시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의 위촉식과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소속의 공무원인 청년정책위원회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6명 등 총 20명의 위원과 박태완 중구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직 위원 가운데는 청년층의 Needs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 중구 청년정책협의체의 이선우 위원장, 박형동 부위원장, 박꽃내음 부위원장 등도 포함됐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울산 중구의 청년 기본 조례 제14조에 따라 구성·위촉한 것으로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중구의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정책의 방안을 모색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의견 제시 등 민과 관을 연결하는 공식적인 소통전달체계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년정책과 교육, 일자리,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 전문가로 구성돼 실질적으로 청년층에서 필요한 내실 있는 청년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는 청년 일자리창
(땡큐굿뉴스대전) 가평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읍면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기해년(己亥年)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2019년 종무식을 가졌다. 김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미래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착실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한해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가평이 가진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유감없이 보여준 군민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도 공직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종무식 석상에서는 교통과 홍복숙·농업정책과 김기철 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발탁돼 국무총리상을, 복지정책과 박재근 과장·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보건소 박정연 소장·허가민원과 장동훈 팀장 등 4명이 각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상면 김무영·설악면 김동현 씨, 가평읍장 장동선·설악면장 박철선 등 민간인 13명과 공무원 4명이 도정 및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
(땡큐굿뉴스대전) 수원시가 지난 5~27일 8개 동에서 개최한 ‘주민 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했던 다양한 마을 사업이 내년에 추진된다. 수원시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동 주민총회 사례발표·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를 돌아봤다.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시범동(8개) 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총회’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 사례를 발표한 광교1동·행궁동·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서 논의한 ‘2020년 마을자치계획’, ‘주민세 스마일 사업’ 등 내년에 전개할 마을 사업을 발표했다. 이강혁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사례 발표에서 “주민총회가 마을 자치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민주주의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면서 “주민들의 투표로 '2020년 주민세 스마일 사업'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선정한 ‘2020년 주민세 스마일(스스로 마을을 일구다)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공간 조성’, ‘광교중학교 앞 공원부지 내 포
(땡큐굿뉴스대전) 수원시 화서공영주차장 일원(수원화서)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에서 ‘2019년도 제8차 행복주택 후보지’로 선정됐다. 후보지는 현재 화서공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691-13(7864㎡) 일원이다. 이번 공모에서 ‘수원화서’를 비롯한 11곳(2675호)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응모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는 창업지원 주택,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등 3가지 일자리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화서공영주차장은 창업지원 주택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후보지 선정에 따라 화서공영주차장 일원은 행복주택 500호, 환승주차장(300여 대)을 비롯한 환승 시설, 창업·스타트업 사무 공간·교육장·회의실 등 창업 지원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 부지로 탈바꿈한다. ‘대유평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화서역과 복합환승센터(창업지원시설 등), 상업시설, 근린공원, 주거 시설이 연결된 주거상업업무가 복합된 하나의 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은 수원시와 LH, ㈜KT&G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수원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LH는 주택건설비(최대 500호) 500
(땡큐굿뉴스대전) 수원시가 2020년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잘 사는 경제, 꿈 꾸는 미래, 누리는 복지를 목표로 주요 업무를 추진한다. 수원시는 특히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와 복지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뒀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업무보고회를 개최, 간부 공무원들과 협업기관 대표는 물론 좋은시정위원회 등 거버넌스 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시는 내년에 3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28개 부서가 수원형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취약한 대상을 특화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한다. 또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400억원이 넘는 수원페이를 발행하며, 수원역 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과 전통시장 특화 및 현대화 사업으로 자생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수원중소유통 제2물류센터 설립이 본격 추진돼 연내 준공하면 중소상인들의 매출 향상 및 경쟁력
(땡큐굿뉴스대전) 송탄상공인회(회장 윤광우)는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평택시 신장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20채를 기탁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윤광우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경준 신장1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겨울 이불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한파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평택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는 내년부터 부산이 생활권인 인근 시도 임산부들이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인 핑크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기존 부산시 거주 임산부에게만 배부하던 발신기(비콘)를 광역생활권인 양산 등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도 배부하여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부산시의 우수제도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핑크라이트 발신기(비콘)는 시범적으로 우선 양산시 거주 임산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발신기(비콘)는 양산시 보건소가 직접 구매 후 관할 임산부에게 배부한다. 산모 수첩을 소지하고 부산시 도시철도 역무실*을 방문하면 바로 배부받을 수 있다. 발신기(비콘) 배부 도시철도 역무실: 부산역·서면역·연산역·수영역·덕천역·동래역 광역생활권으로 핑크라이트 이용자가 확대되면서 타시도와 협업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부산교통공사·양산시 보건소와 함께 핑크라이트 이용자 확대를 위해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임산부 배려문화가 부산을 넘어 널리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라이트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시철도 내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다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기주, 부녀회장 백명숙)는 지난 30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라면 74박스)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해마다 진행했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효잔치를 대신해 준비됐으며, 특히 올해 새마을부녀회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그 비용을 어르신들의 이웃돕기 물품을 사는데 대신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기주, 백명숙 회장은 “외로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을 받으시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 바자회, 헌옷 수거, 꽃 심기 등 회원들의 다양한 모금 활동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 연말연시 흰떡(150만원 상당) 나눔을 비롯하여 쌀 나눔, 김장전달 등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선행을 매년 꾸준히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0일 평택시 도시숲 슬로건 공모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 김용규씨 등 슬로건 공모에 선정된 3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는 평택시 도시숲 대표 슬로건을 선정·발굴하기 위해 2019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됐고, 총 605건이 접수됐다. 1차에서부터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대상은 ‘도시와 숲의 어울林, 평택!’, 우수상은 ‘도시가 숲이 되다. 평택이 미소 짓다’, 장려상은 ‘가까운 숲, 숨쉬는 숲, 평택숲’이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도시숲 슬로건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에 맞는 대표 슬로건을 활용하는 홍보와 함께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평택시는 도시숲 조성에 국비 110억을 확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시숲 조성에 개발사업지 내 버려지는 수목을 재활용 하는 등 도시숲 조성 모범도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평택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골목활력 증진사업’으로 골목별 환경개선과 공동마케팅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138 일원, 서구 구덕로148번길, 동래구 온천천로453번길 3개소를 선정했다. 먼저 일광면 일광로 138 일원은 일광 바다 인근으로 동해선의 개통과 함께 인근 신축 아파트 입주가 잇따르며 유동인구가 늘고 있지만, 낡은 상가들로 인해 거리 미관이 아쉬운 곳이었다. 이곳은 업체별 간판 또는 어닝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함께 거리의 스토리를 발굴해 ‘이천갯마을 낭만거리’로 이름을 붙였다. 거리를 알리는 세움 간판과 함께 바다로 나가는 길목을 알리는 이정표도 설치했다. 구덕로148번길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토성이음골목’으로 이름을 붙였다. 감천문화마을에서 부평동 시장이나 자갈치시장, 충무동 해안시장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성이음골목은 생활상권으로 업체별 정비와 함께 로고젝터(그림자 조명)를 통해 골목의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주민센터 앞에는 주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온천로453번길은 인접한 온천천 카페거리 덕에 유동인구가 있었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 대한노인회 대덕면분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10kg 40포(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김영찬 분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흥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요즘같은 불경기에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쌀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동구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 토지 소유권 확보와 건축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서는 등 편법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민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동구 범일동 자성대공원 인근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조합원 모집을 위한 불법 현수막과 벽보가 무차별적으로 부착돼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표면상으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협동조합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업 승인을 받기도 전에 턱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아파트를 공급(임대·분양)하는 것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들을 현혹해 단순 협동조합원 모집이 아닌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위로 명백히 불법이라는 지적이다. 부산광역시 역시 이 같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불법행위에 대한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고, 사업 자체가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여론에 따라 16개 구·군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지시하기도 했다. 동구는 최근 범일동 자성대공원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