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수도권 내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역에 선정됐다. 예비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한 최대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인 배곧지구 내 서울대학교시흥스마트캠퍼스 부지 및 연구R&D부지로, 약 0.88㎢(약26만6천평) 규모다. 경제자유구역은 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증대되고 있는 기업의 국제경영활동에 경제활동의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국가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경제구역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하며,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세제 감면이나 규제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일찍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왕동 일원의 정왕지구와 배곧동 일원의 배곧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해 왔다. 지난 9월 해당지역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지정 신청한 후 현장실사 및 평가 등을 거쳤고,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최한 제114차 경제자유구역 위원회를 통해 수도권내에서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성장거점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산업의 허브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땡큐굿뉴스대전)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관광 선진지인 대만을 다녀와 “시화호를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시화호 내수면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27~30일 진행된 연수는 시화호를 공유하고 있는 화성시,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추진됐으며, 대만 주요 관광지인 일월담과 고미습지, 국립아류해양공원 등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수에서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시화호권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해양·레저·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기존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와 경기서남부권관광협의회가 경기 서부권 관광발전을 위해 올 5월 30일 통합해 발족했다. 안산을 비롯해 화성, 부천, 시흥, 평택, 김포, 광명 등 경기서남부지역의 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로 운영되며, 관광발전과 문화관광벨트 구성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지자체는 대만 주요 관광지를 둘러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가 올해 시민이 누리는 부천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150개의 상을 받으며 최다 수상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7년: 135개 → 2018년: 147개 → 2019년: 150개 2019년은 특히 교통·복지 분야의 성과가 빛을 발한 해였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의 교통정책 추진으로 제26회 ITS 세계대회 명예의 전당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 등을 받으며 국내·외에 부천시의 앞선 교통정책을 알렸다.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우수 도시’로 인증받은 부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을 모두 석권하며, 미세먼지와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노인 분야 지역사회 통함돌봄 선도도시로 첫발을 뗀 부천시는 광역동과 사회복지관 1:1 매칭 등 부천시만의 장점을 살린 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광역동에 보건복지서비스 수행인력을 추가 투입해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한 공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땡큐굿뉴스대전)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옥균)는 지난 9월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빵 만드는 사람들(대표 한규만), 남양주시 푸드뱅크(위원장 민병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양정동 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상담 시 매주 후원받은 빵과 음료를 지원해오고 있다. 빵 만드는 사람들 공동체는 12명의 봉사자가 모여 매주 250개의 식빵, 단팥빵을 만드는 봉사단체로, 매주 만드는 빵은 관내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도농지역인 양정동에서는 농한기에 다수의 독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여가를 보내고 있어 마을 사랑방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랑의 빵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빵 나눔을 받은 한 어르신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먹는 빵이 더 맛있고 빵을 만든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으로 추운 겨울 마음이 훈훈해진 느낌”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옥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
(땡큐굿뉴스대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해에 이어 2020년에도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규 준공단지를 중심으로 입주 초기 빈번히 발생하는 관리 공백이나 혼선을 방지하고 단지별 맞춤 진단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던 사전 컨설팅은 올해 2년차를 맞이해 아파트 단지 내 유지보수 공사의 현장 안전관리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은 올해 테마를 관리비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으로 선정하여 기존 입주단지의 관리비 집행내역을 검토하고 회계 관련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한편, 새로이 추진하는 공사안전 컨설팅에서는 추락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옥상 방수 및 외벽 도장 공사 실시 단지를 대상으로 외 부 전문위원과 함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자문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실시 단지는 공동주택 사전 컨설팅이 관내 24개 단지, 공사안전 컨설팅이 21개 단지로 총 45개 아파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올해 신규 준공단지나 추가로 공사계획이 잡힌 단지
(땡큐굿뉴스대전)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서 예비도시로 선정(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됐다. 문화도시는「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0개소 지정을 목표로 매년 5~10개소를 지정하는 공모를 추진 중이며, 지정된 도시에는 국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25개 지자체 중 통영시 등 10곳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했다. 이는 각 지자체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려면 우선 문체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1년간의 예비사업을 거치도록 한 지역문화진흥법 절차에 따른 것이다. 앞서 통영시는 이라는 슬로건 하에 총 사업비 200억 원으로 7개 분야 24개 사업을 구성해 지역자율형 분야에 응모했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활과 예술, 산업적 접근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시한 것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 10곳은 1년간 예비사업을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지난 26일 열린 ‘광명3H마을 성과보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50만원 상당)을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도담도담 해피중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0,60대 참여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심리 치유에 도움을 주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 계층이 없는 광명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명시]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사랑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10% 추가충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충전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3월부터는 6%를 추가충전 해준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 편의점, 동네슈퍼, 미용실, 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오프라인 판매처 4개소(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광명서지점, 광명시청 출장소, 하안동 출장소)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개소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광명사랑화폐를 70억 발행했는데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을 발행한다”며 “두 달간 운영하는 설명절 10% 추가충전 이벤트기간에 많은 시민들이 광명사랑화폐를 이용하시길 바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20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로이 추진하는 시책 중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만한 일자리.기업지원 분야, 교육.보육.가족분야 등 7대 분야 87건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새해에는 ‘내 삶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남’이라는 도정 운영방향 아래 다양한 복지, 경제시책이 신설되고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 시책들이 신설 확대된다. 도내 난임부부 난임진단 검진비를 20만원까지 지원하고, 보육료 부담경감을 위해 정부미지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 차별 없는 교육여건을 조성을 위하여 중학생(1학년)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며, 고등학생 무상교육이 2,3학년까지 확대 시행된다. 또한 노인가장세대의 폭염 피해예방를 위하여 냉방비를 3만원 추가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장을 위하여 노인일자리를 13,171개 확대하고, 일자리 수당 추가3만원을 계속 지원한다. 안전·교통분야에는 거가대로를 통행하는 10톤이상 화물차 통행료를 5천원 인하하며,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 대하여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교통카드가 지원된다. 광역알뜰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큐멘타리 영화 ‘헤로니모’ 상영을 끝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총무과와 복지정책과, 문화체육과 등 모든 관련부서가 참여하고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광명문화원 등 산하기관까지 포함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1월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년 여정의 닻을 올렸다. 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기념식 위주의 획일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시민참여형 사업 위주로 추진하기 위해 성인 34인, 청소년 및 아동 33인, 총 100인으로 이루어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민관 합동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행사, 학술사업, 문화·예술사업, 책 발간 등 다양한 분야의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3·1절 100주년 기념식과 4·11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정책과 사업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을 자문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위원회 도민위원을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총 15명 이내인 마을공동체 활성화위원회 위원은 도민위원 10명을 비롯해 도의원 1명,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년이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경남도민으로, 최근 2년 이내 마을공동체 활성화 관련 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하였거나 또는 시군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주민자치회(자치위원회)에 활동 중인 현역위원이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자문하게 된다. 신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도정소식(공지사항,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도청 사회혁신추진단(211-4773)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apt114@korea.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난실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의 관계망으로 활성화의 관건은 주민 참여와 주도성에 있다”며, “이번 도민위원 공개모집에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는 올해 경남 산청과 함양 지역에서 딸기 육묘재배 과정 중 뿌리가 썩고 식물체가 시드는 증상에 대하여 시료를 분석한 결과 네오페스탈로티옵시스 크라비스포라(Neopestalotiopsis clavispora)균에 의한 딸기 뿌리썩음병인 것으로 국내 최초로 밝혔다. 딸기 뿌리썩음병에 감염된 식물체는 뿌리 활착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여 생육이 늦으며, 지상부는 시들고 고사되며 지하부 뿌리와 관부는 갈변을 띄면서 썩는 피해 증상을 나타낸다. 딸기 뿌리썩음병원균은 토양에서 딸기 뿌리와 관부를 침입하여 발병을 유도하며 감염 식물체로부터 병원균이 증식하여 주변 식물체로 전염시키므로 초기에 발병 식물체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병원균은 딸기 육묘 과정 뿐만 아니라 생육기간 동안 발생하여 피해를 야기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스페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에서 발생 보고되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생이 확인되어 ‘네오페스탈로티옵시스 크라비스포라(Neopestalotiopsis clavispora)에 의한 딸기 뿌리썩음병 한국 내 발생’으로 학회 보고와 한국균학회지에 논문이 게재되었다. 딸기 뿌리
(땡큐굿뉴스대전) 12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수도꼭지 및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서권수)는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및 천상 정수장에 대한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인체에 필수 영향물질인 철, 아연 등은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지만 기준치 훨씬 미만으로 안전했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브롬산염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측정되었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2020년 상반기 원활한 공연 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대 시설물 정기 점검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대 시설물 정기 점검은 공연법에 따라 무대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체 안전점검으로 무대 기계, 조명, 음향 등 분야별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소공연장의 무대 기계설비는 무대 상부 배턴 114개, 무대 하부 설비 25개, 무대 조명설비는 조명콘솔 등 22종 886개, 무대 음향설비는 스피커 등 10종 375개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연장 무대 시설 안전진단 시행세칙의 무대 시설 자체 안전검사 기준에 따라 무대 기계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작동 상태 및 구동부 마모 여부 등을 육안 점검하다. 조명 및 음향설비에 대하여는 장비 작동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주기적인 무대 시설물 안전점검 및 시설 개선을 통하여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욱 안전한 최적의 환경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 중앙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건넸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김순례(여·64) 씨는 30일 오전 10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10kg 10포, 시가 27만9,000원 상당으로, 김 씨가 사비로 구입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김 씨의 배우자가 칠순을 맞이함에 따라 '기쁜 날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김순례 씨는 현재 중앙동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노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또 노래교실의 회원 가족 가운데 병환을 가진 회원에게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삼근 중앙동장은 "기쁜 날 본인의 기쁨을 나눔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를 지역 내 차상위 수급자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