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옥자'의 배우 폴 다노 연출, 제이크 질렌할과 캐리 멀리건 주연의 '와일드라이프'가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금손 팬들이 그린 다양한 일러스트 이미지들이 공개되어 화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와일드라이프'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 리처드 포드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옥자', '유스' '데어 윌 비 블러드'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배우 폴 다노의 감독 데뷔작이다. 1960년 몬태나로 이사한 세 가족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와일드라이프'는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같은 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제36회 토리노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와일드라이프'가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팬아트 공모전에는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킨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작품 수만 백여 개에 달하며 역대급 반응을 얻은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이주명 참가자의 작품은 가을 풀밭을 뛰어가는 조, 그를 비추는 카메라 렌즈
(땡큐굿뉴스대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대한민국 소년 소녀가장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2019년 한해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중 하루하루를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자 1996년 8월에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설립되었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설립이후 현재까지 23년동안 소년소녀가장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올해는 행정안전부의 정부지원금 300만원을 후원받아 5월 가정의달에 5월 24일~5월25일 1박2일 일정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계층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충북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별장 역사 탐방여행 행사를 개최하여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왔다. 8월 여름방학 때에는 8일부터 10일간 2박 3일 일정으로 안산 대부도 바닷가 썬리치레저타운을 통째로 임대하여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 100여명과 함께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여름캠프를 개최 하였다. 또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무주 청
(땡큐굿뉴스대전) 송파구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독서환경을 위해 관내 구립도서관 11개소에 공기청정기 43대를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청소년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립도서관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현재 송파구에는 △글마루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송파위례도서관 △거마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돌마리도서관 △소나무언덕1·2·3·4호 작은도서관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 등 11개 구립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각 도서관의 시설 규모와 공간 구성 등을 고려하여 우수한 성능의 최신 공기청정기를 선정해 총 43대를 지원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 점검 등 청결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파구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이 커진 만큼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미세먼지 노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이용이 많은 관내 어린이집 327개소, 경로당 163개소에도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밖에도 주민들이 보다 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땡큐굿뉴스대전) 노석환 신임 관세청장은 수출 확대를 관세청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새로운 수출활로로 부각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수출’을 내년도 핵심 추진업무로 정하여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석환 청장은 이를 위한 첫 행보로, 12월 30일(월) 전자상거래 수출 대행 및 배송 전문업체인 ㈜큐익스프레스(경기도 김포시)를 방문하여 전자상거래 수출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쇼핑몰·수출업체·수출대행업체 등 전자상거래 수출 관련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방문은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수출활로 및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수출 현장을 찾아 관련 수출 업계를 직접 격려하는 한편, 전자상거래 수출업계가 일선에서 느끼는 애로 및 지원 필요사항을 수렴하여 전자상거래 수출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현재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금액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98%로 일반수출 5.3%에 비해 약 20배 정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노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자상거래 수출은 해외시장 개척 부담 없이 우수 국산제품
(땡큐굿뉴스대전) 관세청은 연말연시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2월 30일부터 2주간 마약류와 축산물(축산물가공품) 등의 국내반입을 막기 위해 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 기간을 운영한다. 북미 일부 지역 대마 합법화로 인한 대마류 적발이 최근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 유학생, 장기 체류자 등을 중심으로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특히, 대마 제품 마약류를 단순한 호기심에 혹은 대마인줄 알지 못하고 국내에 반입하는 경우가 있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관세청은 중국(홍콩 포함),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어, 국내추가 발병 방지를 위해 축산물 및 축산물 가공품(소시지, 만두, 순대, 육포 등)을 절대 반입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신고 없이 축산물이나 축산물 가공품을 반입하다 적발 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주의를 강조하였다. 또한, 관세청은 해외여행자들에게 마약류, 검역신고 대상물품 및 불법 상용 의약품 등의 반입금지를 준수하여 줄 것과 휴대품 면세한도를 준수하고 면세한도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와 관세청은 12월 30일부터 외국에서 수입하는 외래생물을 ‘안전성 협업검사’ 대상 품목에 포함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외래생물 수입 관리 협업 검사체계(이하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8월에 발표된 ‘제2차 외래생물 관리계획’에 따라 환경부와 관세청이 협력하여 국내에 유입될 경우 인체 또는 생태계 등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외래생물을 통관단계에서부터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생태계 위해 우려가 있어 ‘유입주의 생물’,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또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종(이하 법정관리종)을 수입하려는 경우 사전에 관할 지방(유역)환경청장(이하 지방청장)의 승인·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간 수입된 외래생물에 대한 정보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고, 통관된 이후에는 적법 수입 절차 이행 여부를 효과적으로 점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관세청은 외래생물을 ‘안전성 협업검사’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생물 수입건수가 가장 많은 인천국제공항에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법정관리종의 통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업체계는 환경부
(땡큐굿뉴스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농림식품과학기술을 인증하는 ‘농림식품신기술(NET, 이하 ’신기술‘)’ 인증 2019년도 하반기 심사 결과 5건의 기술을 인증·공고하였다. ‘신기술 인증제’는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정부가 인증하여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2019년도 하반기에는 시행계획 공고(7.26∼8.26) 기간 중 접수된 36건의 기술에 대한 단계별 심사(1차:서류·면접, 2차:현장, 3차:종합) 결과 5건의 기술이 심사를 통과하였다. 심사를 통과한 5건의 기술은 국민의견수렴(11.28∼12.27, 신기술 인증 예정기술 공고)을 거쳐 2019년도 하반기 신기술로 인증·공고하게 되었다. 2019년도 하반기 신기술 인증 기술 5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고려제약은 농가에서 잡초로만 여겨진 쇠비름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천연물 소재인 장 건강기능성 식품 원료를 개발하였다. ② (주)한성식품은 유산균주의 특이적 프라이머(primer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110명으로 확정됐다. 5급은 외교관후보자 50명을 포함해 370명, 7급은 755명, 9급은 4,985명으로 전체 선발인원은 2019년(6,11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조경직 5급·9급과 재경직 7급 공무원을 처음으로 공채로 뽑는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오는 2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5급 공채는 행정직군 249명(지역구분모집 28명 포함), 기술직군 71명(지역구분모집 10명 포함), 외교관후보자 50명 등 370명을 뽑는다. 7급 공채는 행정직군 522명, 기술직군 193명, 외무영사직 40명 등 755명을, 9급 공채는 행정직군 4,209명, 기술직군 776명 등 4,985명을 선발한다.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의 필기시험은 5급(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포함) 1차 시험이 2월 29일, 9급 시험이 3월 28일, 7급 시험이 8월 22일에 각각 치러진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는
(땡큐굿뉴스대전) 영화 (가제)가 배우 설경구, 박해수에 이어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GOT7) 등 개성 넘치는 ‘블랙팀’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상상필름 | 감독: 나현 | 출연: 설경구, 박해수] 설경구 “에너지 넘치는 현장,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박해수 “함께하게 돼 영광, 모든 배우-스태프들과 건강하게 촬영하겠다” 양동근-이엘-송재림-박진영 합류, 숨막히는 액션 책임질 블랙팀 완성 강렬하고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에 기대감 UP 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야차’로 불리는 인물과 그곳으로 특별 감찰을 나선 검사가 만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100%의 첩보 액션물. 의 주역들은 촬영에 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빈틈없이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외를 주 배경으로 한 첩보물인만큼 상당수의 외국어 대사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드높인 설경구는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 ‘야차’라 불리는, 국정원 선양지부장이자 해외공작 전담 ‘블랙
(땡큐굿뉴스대전) 해양경찰청은 30일 2019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의 주요성과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되짚어보고, 2020년에 중점 추진해 나갈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주재한 보고회는 5개 지방해양경찰청장, 19개 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교육원장 및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등 전국의 해양경찰 지휘관들과 함께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먼저 2019년 주요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해양경찰청이 재출범(’17.7월)하기 이전인 ’15~’17년(평균) 대비 불법 외국어선 조업률은 11.3%P(21.7→10.4%), 해양에서의 인명피해는 17%(106→88명) 각각 감소하였다. 또한, 해양범죄 검거건수는 45.1% 증가(27,702→40,189건) 하였으며, 오염물질 유출량도 54.1% 감소(324→148.8kl) 하는 등 해양경찰 업무 전 영역에 걸쳐 주요 지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보인 이유가 지난 8월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발굴한 4대 브랜드 정책 추진과 경비안전 인프라 확충, 실전형 훈련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한 결과
(땡큐굿뉴스대전) 제주시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자매도시인 용인시에 방문해 초등학생 홈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교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용인시 학생들의 제주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난 8월 여름방학에는 제주에서 절물, 해녀박물관,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을 방문하여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번 1월 겨울방학에는 용인시에 머물며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용인에버랜드 등을 탐방하여 용인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제주시와 용인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2010년부터 초등학생 홈스테이 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류를 통하여 초등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방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안목과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시]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는 31일(화) 2019년 어업질서 준수 우수단체로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를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매년 준법실적이 높고 수산자원 회복 노력에 앞장서서 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한 마을(단체)을 ‘어업질서 준수 우수마을(단체)’로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올해에도 시·도별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 마을(단체)을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 협회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준법조업 선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어업질서 준수 우수단체 인증패를 수여한다. 이 협회의 준법사례는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어업인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어업질서 준수 우수마을(단체) 선정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자율적인 참여와 법규를 준수하는 경우 스스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라며, “더 많은 마을과 단체가 어업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
(땡큐굿뉴스대전) 뮤지컬 ‘웃는 남자’ 시츠프로브 생중계! 1월 1일 오후 6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로 미리 만나보는 대작! 기대감 수직 상승!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오는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재연을 앞두고 1일 오후 6시 시츠프로브의 생중계 방송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츠프로브(Sitz Probe)는 뮤지컬 개막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보는 리허설로, 1일 진행될 뮤지컬 ‘웃는 남자’ 시츠프로브를 통해 수려한 선율의 아름다운 넘버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웃는 남자’의 시츠프로브 생중계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한층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1일 생중계될 시츠프로브는 오는 1월 9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웃는 남자’에 뉴캐스트로 참여하는 이석훈과 규현의 그윈플렌을 공연 전 가장 먼저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2018년 초연 당시 탁월한 연기와 가창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강현과 수호가 보여줄 더욱 깊어진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은 REDD+ 추진을 통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기여하는 ‘산림부문 REDD+ 중장기 추진계획(2020-2024)’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중장기 추진계획은 신기후체제(’21∼)에서의 시장메커니즘을 통해 신남방국가, 북한 등 개도국에서의 REDD+ 이행 감축 실적을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실제로, 산림청은 REDD+ 시범 사업을 ’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18년에는 4개국*까지 사업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산림청은 ‘숲속의 한반도, 숲속의 지구’라는 비전 아래 개발도상국 및 북한 산림황폐화 방지 REDD+ 사업 추진으로 7백만ha*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를 막는다. 또한, 개도국을 포함한 북한에서의 REDD+ 사업 추진 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315만톤 중 약 13%에 해당하는 최대 42백만톤**의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기여한다. 이를 위해 ▲ 개도국 국가·준국가 REDD+ 이행 및 협상 대응 ▲ 북한 REDD+ 기반 구축 ▲ REDD+ 거버넌스 구축 등 3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8개 세부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8개 세부 실행 과제는 ▲
(땡큐굿뉴스대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경자년(庚子年) 첫 공식 일정을 성산 일출봉에서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산 일출봉의 기운을 받아 도민들과 함께 힘찬 희망의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원희룡 도지사가 1월 1일 자정을 기해 열리는 제27회 성산일출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후 오전 7시, 제주시 조천읍 항일기념관 내 창열사 및 제주시 충혼묘지 신년 참배에 잇따라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도민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8시40분경부터는 4.3유족과 4.3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과 함께 제주4.3 평화공원을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하고 4.3 영령을 참배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서귀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 인사를 겸한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인사회에는 김태석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위성곤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일 9시 30분부터는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해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도 시무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11시부터는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도내 각급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