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실)는 내년 1월 6일부터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2,200여명을 대상으로 포도, 복숭아 등 18개 과정 품목별 재배기술교육을 20회 실시한다. 첫날 6일 교육은 마을이장과 품목별연구회장 등 지역농업의 핵심리더 200여명과 이튿날 7일 교육은 농업농촌에 활력을 제공할 귀농·귀촌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2020년도 옥천군 농·축산주요시책과 농촌지도시범사업, 농업인교육 및 기타사업 등에 대하여 소식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8일부터 시작되는 복숭아, 포도, 딸기를 비롯한 16개 품목별 재배기술 과정에서는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실천사항 위주의 교육과 농업분야 트랜드 변화(소비자, 시장여건 등)에 대응 및 변화된 농업정책과 연계한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공통교육을 통하여 국정과제 및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직불제 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옥천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원하는 과정의 교육을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농업기
(땡큐굿뉴스대전) 옥천군은 ‘2019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평가에서 옥천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6일밝혔다. ‘2019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여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운영·시설 경영관리가 우수한 시설이다. 올해는 최우수시설 5개소(수도권, 충청ㆍ제주권, 전라권, 강원ㆍ경북권, 경남권 각 1개소)와 종합평가 우수시설 4개소를 선정하였다. 평가에 응모한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 까다로운 3단계 심사를 거친 후 옥천국민체육센터가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최종 선정되었다. 옥천국민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표창 수여 및 우수 공공체육시설임을 알리는 동판이 부착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군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써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옥천국민체육센터는 2012년 5월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의
(땡큐굿뉴스대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한파와 대설 등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020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농업재해 취약시설 및 농작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와 올 겨울철 기상전망에 따라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기간에는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대설 피해예방을 위해 농업재해 취약 농축산 시설을 파악하여 관리자를 사전 지정하고, 사전 안전점검과 농업인 지도 등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재해 발생 시에 재해유형별 작물에 따른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대설로 인해 농업시설물 피해가 발생하면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시설규격 35종에 한해서 피해 보상이 지원되며, 인삼 재배시설 중 겨울철 폭설시 차광막을 걷지 않은 농가는 지원이 배제됨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 스스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을 홍보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
(땡큐굿뉴스대전) 음성군이 2020년 정보화 교육을 중부4군 주민으로 확대 운영한다. 음성군은 중부 4군 공유도시 추진에 발맞춰 정보화 교육장을 음성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증평, 진천, 괴산 주민들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정보화교육은 기본교육 12회, 자격증 교육 6회로 진행되며 기본교육은 음 성읍 행정복지센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등 3개 교육장에서 무료로 연중 실시된다. 자격증 교육은 대소 교육장에서 시험 일정에 맞춰 6회 진행된다. 특히, 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금왕 교육장에 자격증 시험장을 개설해 편리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청 후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수강생들의 민원 해소와 승강기 등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음성 정보화교육장을 군청 후관 3층에서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으 로 이전해 장애인이나 어르신의 접근성을 개선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교육을 제공 한다. 1기 정보화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일간 선착순 전화 접수(☎ 043-871-3204)로 진행하며 음성군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교육정보 > 정보 화교육 일정안내에서 연간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은 2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괴산군의 역사·문화·경제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오랜 경험과 경륜을 겸비하고 있는 지역 원로들로부터 다양한 고견을 듣고 이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코자 마련됐다. 이차영 군수와 지역원로를 비롯해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군정운영방향과 주요 지역현안 등 괴산군 발전 과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사회 최대 화두로 떠오른 목도고등학교 폐교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역원로들은 “도 교육청이 시·군 간 교육기반 형평성 유지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없이 1년제 전환학교 설립을 위한 부당한 폐교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목도고가 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원로자문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지역 원로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목도고 존립과 관련해서는 도 교육청에 강력히 대응해 보다 나은 개편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땡큐굿뉴스대전)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과학영농시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토양종합분석실, 잔류농 약분석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토양종합분석실에서는 올해 계획량인 3,000점을 초과한 3,223필지의 토양검정을 추진해 농업인에게 맞춤형 토양정보를 제공했다.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진단과 알맞은 시비처방을 제공해 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했으며, 토양분석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토양환경 보전과 정밀토양 관리로 비료사용을 조절해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잔류농약분석실에서는 올해 200점의 안전성 분석으로 음성군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이미지를 제고했다. 특히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돼 잔류농약허용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컸다. 이에, 군은 잔류농약분석실을 운영해 생산자는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분석으로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는 안전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 물을 제공하고 음성군 농산물의 이미지
(땡큐굿뉴스대전) 청주시가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내수재해예방 사업으로 지방하천 일원에 도비 18억 4800만 원, 시비 7억 9200만 원을 투입해 시설물 보강 및 강제배제시설(게이트펌프)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구역은 쌍청, 사직, 석교, 서문2, 우암지구 총 5곳으로 태풍 및 집중 호우시 강제배제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2018년 사업비 확보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순차적으로 사업 시행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강제배제시설과 더불어 자동제어설비도 함께 설치해 집중호우로 인한 무심천 수위 급상승 시 수문과 게이트펌프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우수에 대한 신속한 배제를 가능하게 했다. 지난 5월 우암지구 준공을 시작으로 8월 사직, 석교, 서문2지구 쌍청, 사직, 석교, 서문2, 우암지구 총 5곳 하였고, 24일 쌍청배수장 준공을 마지막으로 총사업비 26억 4000만 원을 들여 2019년 예정되어 있던 배수 시설 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뉴스출처 : 청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마을 실정에 맞는 재난 대응 내용을 담아 재난 발생 시 이ㆍ통장들의 실제 활용도 향상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이ㆍ통장 현장 조치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 매뉴얼은 클리어 파일 형태로 크기는 A4, 비닐 형태 내지 8장 분량으로 최대한 간략하게 제작하여 1782명의 이ㆍ통장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는 읍ㆍ면ㆍ동 및 재난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남일면, 오송읍, 용암1동, 내덕1동 이ㆍ통장 회의 시 현장 설명 및 의견 청취를 거쳤다. 또한 지난 9일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 연구소에서 청주시 안전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에게 매뉴얼 작성에 대한 검토도 받았다 구성 내용은 단계별 대응 요령으로 주민들에게 상황 전파 ->마을 협업체계 연락->대피지원->소방서, 시청 상황 전파->현장책임관 업무협조 순이다.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소방서나 시청에 제일 먼저 연락하여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지만 2017년도와 수해 같은 경우 장시간 통화 중이거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 주민들에게 상황 전파, 대피 지원 등을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 이하 센터)는 지난 23일 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남진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센터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온(ON)’ 제막식에 이어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센터에 따르면 ‘다가온(ON)’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육아정보를 교류하고, 자녀성장 집중지원 및 다문화가족과 일반주민과의 소통과 이해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다가온(ON)’은 기존 사무실이었던 센터 1층을 교류·소통공간과 소통접견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꾸며졌으며, 이곳에서는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소통공간, 자조모임, 자녀돌봄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석수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이 본격 문을 열게 됨에 따라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간 실질적인 소통과 융합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다가온(ON)’을 적극 활용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과의 통합과 상생에 적극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땡큐굿뉴스대전) 평창군은 27일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한왕기 군수와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부서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이행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민선7기 공약은 5대 분야 54개 사업으로 완료 21건(38.9%)이며 정상추진 29건(53.7%)으로 완료사업 포함 정상 추진율이 92.6%에 달한다. 완료된 사업은 ▲열린 혁신 자치조직 구축 ▲평창군 공공와이파이구축 ▲평창평화포럼개최 ▲육아기본수당 지원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확대 ▲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정기보급 ▲농촌 어르신 일자리창출 ▲경로당 지원확대 ▲독거어르신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추진 ▲관내 기업 일자리사업 지원 ▲강원형 일자리 시책 추진 ▲임신부터 출산까지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용지원 ▲지역맞춤형노인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도입 ▲여성농업인육성조례 제정 ▲자원순환형 친환경축산기반 구축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및 도농교류 활성화 ▲화훼 및 가공농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은 24일 의료법인 대광의료재단 괴산성모병원(이사장 나숙연)과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괴산군청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위탁법인으로 최종 선정된 대광의료재단 괴산성모병원과 협약을 맺고, 강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센터장으로 내정했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5년간이다. 앞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됨에 따라 군에서 추진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과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며,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괴산군민의 정신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1월 처음 문을 연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년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사업과 자살예방사업, 관내 만성 중증정신질환자를 위한 등록·사례관리, 재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북도는 여성·청소년·아동 분야 민간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도정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증진과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0년도 여성·청소년·아동분야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여성」청소년」아동분야에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면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민간사회단체로,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타 기관 등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 받는 유사·중복 사업, 특정 종교단체의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사업, 신청사업의 자부담 비율이 10%미만 사업은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1월 15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구비하여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액은 총 99백만원으로 15개 내외 단체 선정 예정이며, 신청·접수된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에 대해 1월 중에 서면검토 및 현지점검 등을 거쳐,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심의·선정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도는 여성,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북도는 도내 산모의 건강증진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신규사업「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후 산모가 산후치료와 관련하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도내 산모에게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2억원(도·시군비)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정 의료기관이란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산부인과 및 한방과를 말하며, 12월 중 참여 신청을 받아 내년 초 선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60만원)이 출산 전 조기 소진됨에 따라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비 지원이 요구되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2020년 이후 출산한 도내 거주 산모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관할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격확인 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진료 항목은 진찰료·주사료·처치료 및 수술료·검사료·침구치료·추나치료·약침·한약 등이며, 입원비·산후조리원비·미용비는 지원되지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14개 시·군에 있는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예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유입 확인을 위해 전북 도내 총 59개소의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환경검사를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 : 도축장(8), 사료공장(12), 분뇨처리시설(39)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 양성농장들의 역학분석 결과를 볼 때 축산관계시설과의 역학 관련성이 큰 부분을 차지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 및 정기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통한 사전 예찰검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축산관계시설의 병원체 유입시 문제가 될 우려가 높은 곳에 대한 환경검사 계획을 수립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사전 예찰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료채취 장소는 축산관계자가 많이 출입하는 곳으로 도축장은 진입로, 계류장, 도축 내외부 시설(바닥, 벽면), 생축운반 차량 등에 묻어 있는 분뇨 등 잔존물이
(땡큐굿뉴스대전)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임대사용료가 내년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변경된다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임대료를 받지 않거나 저렴하게 농기계를 빌려주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임대료 기준에 관한 개정 법안을 통보함에 따라 기존임대료보다 인상될 전망이다. 개정된 법안의 주요내용은 농기계임대사업의 실효성 및 농기계 임대료의 지역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임대사용료 징수기준 시달이다. 이에 따라 현재 농기계임대료는 구입가격의 0.2% 수준이나, 개정 후 구입가격의 0.3~0.5% 정도의 수준으로 인상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개정 임대료의 85%만 징수해 2020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임대료를 적용한다. 또한 12월 24일부터 농기계지원 담당이 직접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농기계임대사용료 변경 홍보를 시작했다. 향후에도 군은 금액변동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장회의에서의 지속적인 홍보와 마을회관 내 농기계 임대기종(가격) 포스터 비치를 통해 개정 내용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