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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26억 4000만원 투입해 배수시설 개선사업 마무리

(땡큐굿뉴스대전) 청주시가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내수재해예방 사업으로 지방하천 일원에 도비 18억 4800만 원, 시비 7억 9200만 원을 투입해 시설물 보강 및 강제배제시설(게이트펌프)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구역은 쌍청, 사직, 석교, 서문2, 우암지구 총 5곳으로 태풍 및 집중 호우시 강제배제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2018년 사업비 확보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순차적으로 사업 시행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강제배제시설과 더불어 자동제어설비도 함께 설치해 집중호우로 인한 무심천 수위 급상승 시 수문과 게이트펌프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우수에 대한 신속한 배제를 가능하게 했다.


지난 5월 우암지구 준공을 시작으로 8월 사직, 석교, 서문2지구 쌍청, 사직, 석교, 서문2, 우암지구 총 5곳 하였고, 24일 쌍청배수장 준공을 마지막으로 총사업비 26억 4000만 원을 들여 2019년 예정되어 있던 배수 시설 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뉴스출처 :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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