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형곡2동(동장 윤희영)에서는 12. 24(화) 오후 3시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한상)와 통장협의회(회장 장병균)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과 원룸 밀집지역 일대를 순회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복지그늘에 숨어서 힘겨워 하는 이웃을 한번 더 찾아볼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윤희영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신 협의체와 통장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주변에는 남모르게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가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며 주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구미시]
(땡큐굿뉴스대전)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19. 12. 26.(목) 구청민원실에서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기업인 오랜지 바다(대표 남소연)로부터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백미 200포(환가액 6백만원)를 기탁 받았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218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창출분야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인센티브로 3,000만 원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인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의 정착·확산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부천시는 올해 7월 전국 최초로 기존 36개 행정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하고, 중복업무 수행인력을 주민돌봄 및 생활현장에 투입해 주민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혁신적인 행정체제를 출범했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행인력 53명(복지 35명, 간호 18명)을 광역동에 추가 배치하여 주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강화했으며, 광역동과 지역복지관을 1:1로 매칭해 부천형 민·관 협력 지역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등 부천시만의 내실 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
(땡큐굿뉴스대전) 경주시는 지난 23일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해 황성공원 일원의 도로를 기존 ‘용담로’에서 ‘황성공원로’로 변경했다. 황성공원은 신라문화제 등 각종 문화.체육 행사가 펼치지는 경주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장소로, 지역 명소의 특성을 살려 도로명을 변경 했다. 또한, 시는 황성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 LED 자율형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LED조명으로 제작돼,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어, 야간에 위급상항 발생시에도 건물번호판의 주소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거나, 각종 문화행사시 위치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도시 경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주시]
(땡큐굿뉴스대전) 군포시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부 선정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한대희 군포시장, 변창흠 LH 사장은 12월 27일 경기도청에서, 군포시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기본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에, 군포시 당정동 일원의 공업지역 재정비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체결된 기본협약에 따르면, 경기도는 정비구역에 대한 입지규제 최소구역 지정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군포시는 공업지역관리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기업유치 등의 업무를, 그리고 LH는 산업혁신구역계획 수립과 건축사업 승인 신청, 사업 시행 등을 각각 맡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와 군포시, LH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 중부권 광역산업벨트 혁신을 선도하고 성장이 정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노후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완수
(땡큐굿뉴스대전) 원자력 산업을 비롯한 산업현장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원장 신우섭)’이 6개월간의 1기 교육과정 운영 결과, 현재 집계결과 55명의 교육수료생 중 자격취득율 85%, 취업률 65%(원전관련업체 50%, 일반업체 50%)의 성과를 거둬 청년 일자리의 산실로서 당당한 첫발을 내딛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과 산업계의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거두게 된 데는, 단기간에 11개 원자력관련 업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이뤄낸 경영진의 열정적인 노력과 교수진의 우수한 교육, 취업률 제고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관련기관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경북도.경주시.한수원의 출연으로, 지난 7월 설립되어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파이프용접, 특수용접의 4개 과정을 개설한 양성원은 지난 12월 6일 1기 교육생을 배출하고, 2020년 상반기 교육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 중에 있다. 내년에는 한수원 재직자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발전소 주변지역 교육 지원자에게는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인증을 받아 교육생의 직업능력
(땡큐굿뉴스대전) 군포시가 2년 연속 정보 보안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 31개 시.군 대상 정보 보안 관리실태 평가(대상기간 2018년 9월~2019년 8월) 에서 군포시는 2위를 기록,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 정보 보안 기본지침에 따른 도의 평가는 정보자산 및 인원에 대한 보안 조치 실적과 사이버 위기관리 대응 활동 등 72개 항목을 점검해 각 지자체의 실태를 확인한다. 이와 관련 시는 2018년 8월 구축한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했고, 사이버 침해 대응 훈련을 연 3회 이상 시행해 직원들의 해킹 대응 능력을 강화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상.하반기에 주기적으로 정보 보안 교육을 시행하고, 관련 분야 현장 점검과 방문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시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의 정보 보안 의식도 향상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는 2018년에도 해당 평가에서 정보 보안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었다. 관련 상세 정보는 시청 정보통신과에 문의(031-390-0750~1)하면 알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의 정보 보안 수준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8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수·목·금요일에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교실은 ‘빙글빙글, 나만의 오르골 그릇 만들기’ 체험으로 오르골과 점토(클레이)를 이용해 나만의 그릇을 만들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박물관 유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선사시대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그릇의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박물관에 전시된 대표적인 토기와 그릇들을 살펴보면서 그릇에 담긴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은 2주에 걸쳐 하루 2회씩(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되며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저학년(1~3학년)은 1월 3일~7일 12시까지 ▲고학년(4~6학년)은 1월 10일~14일 12시까지 할 수 있다. 접수 인원은 회당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1-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바람직한 광고문화 개선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4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상점가를 중심으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 회원 및 협력업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와 피켓 등을 이용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 홍보를 펼쳤다. 특히 다문화마을특구의 관광활성화 및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참가자들은 일대 상가를 돌면서 불법 설치된 입간판이나 에어라이트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옥외광고물 신고·허가 절차, 불법광고물 피해 및 처벌에 대한 내용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상점주 등 주민들의 동참을 적극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크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근절해 나가겠다”며 “신고를 요하는 광고물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사전에 신고 필요 여부를 확인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옥외광고물 신고·허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도시주택과(031-481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BMB산업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1천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BMB산업은 안산시 목내동에 위치한 철물구조물 제조·설치하는 기업으로 매년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날 열린 기탁식에서 김종현 ㈜BMB산업 대표는 “추운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안산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행정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민선7기 구정 운영방향에 적합한 조직구성을 위해 ‘조직·인력진단 연구용역’을 진행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조직을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3국체제에서 5국체제로 변화다. 기존의 3개국을 5개국으로 세분화하며 국장의 관리 범위를 조정해 효율적인 사업관리와 전문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신설되는 국은 ‘문화관광국’과 ‘안전교통국’이다. ‘문화관광국’은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스마트쇼핑특구’지정 실현과 특구와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안전교통국’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교통, 재난 대응 체제 마련을 담당한다. 기존 ‘주민복지국’과 ‘창조도시국’은 ‘복지교육국’과‘도시관리국’으로 각각 명칭을 바꾸며 복지기능 전문화와 도시재생기능에 집중한다. 그 외에 ‘소통미디어담당관’을 신설해 부산진구 시민들과의 소통 접촉면을 확대해 구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확대·반영할 예정이며, 휴식과 여유 있는 삶을 중요시하는 생활패턴의 변화에 맞춰‘공원녹지과’를 신설·운영한다. 또한, 보건소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중년의 재취업 등 민간 일자리 촉진을 위해 ‘2020년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재취업이 필요한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업무 경험 및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취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으나 경력단절, 실전업무 미경험 등으로 전문 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일상생활 매니저 사업’ 등 4개 사업에서 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8일부터 10일까지며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안산시청 대회의실(민원동 2층)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심사로 선발되며, 내년 2월18일 시 홈페이지 시정안내 고시/공고를 통해 게시된다. 선발자는 내년 2월24일부터 6월2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통해 시민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참여자에게 업무 경험을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와 부산진경찰서(서장 원창학)는 17일 겨울철 도로결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안전사고 예방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블랙아이스를 포함한 도로 결빙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부산진구는 333개소의 모래보관함 등 제설장비 현황을 소개하며 취약시간대인 야간 결빙 발생 시 부산진경찰서의 초동 대처를 요청했으며, 부산진서에서는 도로관리원 현장 투입 전까지 초동대처에 동의했다. 간담회 결과에 따라 구에서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순찰차량에 휴대가 가능하며 제설효과가 뛰어난 ‘액상 제설제’240통을 구입해 24일 부산진구 지역의 12개 지구대와 파출소에 ‘액상 제설제’를 20통 배부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부산진구가 한층 더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운영성과 등을 분석해 유사 사례에 대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땡큐굿뉴스대전)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26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제12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지방정부에 자율성과 책임성이 주어지는 자치분권이야말로 시대정신이며, 자치와 분권을 통한 권한의 분산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1년 동안의 전국시군구협의회의 자치분권 추진 성과를 직접 설명한 후, 협의회 사무국 운영안을 비롯한 광역지방정부의 자치분권 사전협의제 등 상호 연대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 시군별 2019년도 역점사업 진행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 한해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의 연대와 협력, 소통을 기반으로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안 조속 처리 촉구,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자치분권 결의 등을 전개하며, 민생의 현장에서 자치분권국가 건설에 앞장서왔다. 이어 열린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주민과 더 가까운 기초지방정부중심의 지방자치분권이야말로 국민의 시대적 열망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충남은 지방자치 분권으로 다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선7기 3년차이자 ‘2020 안산 방문의 해(2020 Visit Ansan Year)’인 경자년 새해를 앞두고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이어간다. 내년도 안산시의 주요 사업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여성 안심 도시 조성, 본격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올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7기 2년차에서 안산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모두가 살맛나는 복지도시, 개발과 재생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친환경 관광. 상호문화 중심도시, 시민참여 및 청년친화도시 등 5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 전국적으로 내세울 만한 성과를 잇따라 거뒀다. 대표적으로 올해 2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전국 최초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지정돼 앞으로 1억3천417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3조의 생산유발효과와 9천억 원대의 부가가치유발효과, 9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올 4월부터 발행된 안산화폐 다온(多溫)은 경기지역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지류식 화폐가 이용 가능한 가맹점이 1만점 넘게 확보하는 기록을 세웠다. 당초 발매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