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복근무자 존중과 보훈문화 확산’사업에 국가보훈부와 육군학생군사학교가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손을 맞잡았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8일, 6·25 참전유공자에게 새로운 제복을 지급하는 ‘제복의 영웅들’ 사업과 제복 근무자 존중 캠페인, 서해수호의 날·유엔군 참전의 날 등 참전기념행사에 예비 제복근무자인 미래세대가 보훈문화 확산, 국가관 함양과 제복근무자 예우 분위기 조성 등에 동참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육군학생군사학교(충북 괴산군)에서 학교 측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협력은 제복 근무를 준비하는 미래 세대가 보훈문화 확산 사업에 힘을 보태기를 원하면서 출발했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준비하는 예비 제복근무자가 ‘제복근무자 존중과 보훈문화 확산’ 사업 동참으로 선배 영웅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미래 자신들이 수행할 임무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협약 추진에 나섰다. 국가보훈부는 육군학생군사학교와 “제복의 영웅” 사업 관련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6·25참전유공자를 초청하여 제복의 영웅 제복을 입혀드리는 제복 수여
(TGN 땡큐굿뉴스)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전거 활성화 정책 수준 향상을 위해 표준화된 ‘자전거 교통량 조사 지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전거 교통량은 별도의 지침이 없이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데이터 등을 이용하고 있어, 실제적인 자전거 이용률 변화와 적시성 있는 정책효과 분석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제출 시에도 정확한 교통량이 확보되지 않아 지자체에서 계획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기준으로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량을 조사하는 표준화 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지자체별 자전거 교통량 통계를 공표한다. 자전거 교통량 지침이 마련되면 자전거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되어 지자체별 맞춤형 자전거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최근 확대되는 전기자전거 등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지침을 지속 발굴하여 지자체 자전거 정책을 지원해 나가겠다”라
(TGN 땡큐굿뉴스) 법무부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등 외국인 범죄, 불법체류를 조장하는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대하여 2차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법무부는 최근 일부 마약이 합법화된 나라의 국민들을 통하여 마약이 유통되거나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발되는 외국인에 대해 가벼운 마약사범이라 하더라도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강제퇴거 후 영구 입국금지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여 불법체류 외국인을 통한 마약 유통과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 행위 등 불법체류 조장 브로커에 대해서도 형사절차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아울러 단속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마약 등 외국인 범죄와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엄정히 대처하여 체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 땡큐굿뉴스) 그간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시민사회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해당 누리집을 찾아 관련 자료를 얻으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오던 정책연구, 시민사회 통계지표, 교육, 법령 등 다양한 종류의 시민사회 지식정보를 DB화하여 제공하고, 시민사회 일자리, 회의공간(화상회의 포함) 등을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무총리실은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중인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통통’을 시민친화적이고 그동안 지속적인 시민수요를 담아 새롭게 리뉴얼하여 6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20년 12월 30일에 ‘시민통통’ 플랫폼을 처음 개통하여 운영 3년차를 맞은 시점에서 그동안 부족했던 시민사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중심 콘텐츠의 기능보강과 고도화를 도모했고, 정부 지자체가 파트너가 되어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시민사회 정보교류의 장으로도 충분히 활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시민사회의 다양한 조직과 지역단위까지 정부와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 숙의할 수 있는 시민사회 메인플랫폼으로 조기에 내실화 안정화 활성
(TGN 땡큐굿뉴스) 지난 31일 2023년 상반기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에서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원국),국제피부미용협회 가 주최,공익법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6회 ,K브랜드문화축제 및 볼런티어월드피스 한복대회 ,키즈모델대회,K팝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브랜드문화축제 행사 공식후원 기업으로 (재)국제언론인클럽,(재)기부천사클럽이 참여했다. 세계인의 음악축제 ,K-POP 공연을 통해 K팝, 드림 콘서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팝소프라노 라라,트롯 나은설,국악 전예현,태백,레이샤,루비체,김류경,유미,이향수,DJ비비,DJ라쿤 등이 참여했다. 월드피스볼런티어 소헌왕후 한복패션쇼, 키즈패션쇼, 최수현디자이너 드레스패션쇼, 박지윤드레스 패션쇼 ,K브랜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총 연출자인 차스 PD는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 한복대회, 패션위크,K팝공연 등 한 장소에 여러 문화 콘테츠 선보였으며 'K브랜드문화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스 PD는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을 퀄리티 있게 하고 싶은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TGN 땡큐굿뉴스) 부산구치소에 수용 중인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에 대하여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에서 출소 후 피해자 보복 발언 등 보도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형의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등 관련 규정에 따라 징벌 조치 및 형사법상의 범죄 수사 전환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피고인은 교도관 참여접견 대상자 및 서신검열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특별관리 중이고, 재판이 확정되는 경우 피해자 연고지와 멀리 떨어진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범죄 가해자에 의한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와 필요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 땡큐굿뉴스) 발전소, 전기시설물 등 전기설비 안전성을 높이기 최신기술과 국제표준 동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 컨퍼런스, SETIC 2023'을 개최한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설비 시공, 점검,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인 최신 기술기준과 국제표준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행사 첫째 날(6.7일) 개막식에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 및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유공자 포상 등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부터는 기술기준 제·개정 사안 및 최신 에너지 기술 동향 등을 포함한 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신 기술동향과 글로벌 표준을 국내 전력기술기준에 적극 반영하여,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이 전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한 달 동안 태풍, 극한 강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부처,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풍수해 대책 점검 특별팀’을 구성하여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팀 운영은 지난해 여름 반지하주택,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올해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특별팀에는 24개 관계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며, 6월 말까지 매주 3회씩(격일) 행안부 주관으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팀의 주요 역할은 지난 5월 15일 범정부 합동으로 수립한 ‘여름철 풍수해(호우·태풍) 대책’이 ‘국민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지하공간 침수 예방 및 관리강화 방안, 대국민 행동요령 등 홍보강화·국민생활밀접시설 인명피해 사전예찰 및 통제 방안, 하천범람, 도시침수 등 예방 및 관리대책, 노후저수지 붕괴 예방 및 주민대피 방안 등 총 10개 안건에 대한 대책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풍수해 예방·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2023년 안전한국훈련 주간(1회차, 6.5.~
(TGN 땡큐굿뉴스) 윤태식 관세청장은 6.7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19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관세당국 대표들과 한국-아세안 관세당국 간 관세분야 주요 협력사안들을 논의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05년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왔다.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마약 등 국경 간 범죄 확산,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세계 무역환경이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1) 마약 등 국경 간 범죄대응 협력 2) 관세분야 신기술 개발 협력 3) 전자상거래 등 최근 관세분야 주요이슈 대응 협력 4) 능력배양 사업 협력 등을 논의했다. 첫째, 한국 측은 최근 급증하는 아세안 지역내 마약 거래 차단을 위해 금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한-아세안 합동 마약단속 작전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실무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아세안 국가 간에 운영 중인 마약, 총기류 등 위험정보 교환시스템인 “정보통지시스템(ANS)”에 한국이 신규 참여하는 방안 등 양측간 우범정보 교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TGN 땡큐굿뉴스)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6. 6일 발생한 중국 ·러시아 군용기의 방공식별구역 ( KADIZ ) 진입과 관련하여, 오늘 오전 주한 중국 국방무관 ( 소장 왕징궈 )과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 ( 대령 드미트리 젤레즈니코프 )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국방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우리 방공식별구역 ( KADIZ )에 진입, 우리 영공에 근접하여 민감한 지역을 비행한 데 대해 양국에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역내 긴장을 조성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재발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
(TGN 땡큐굿뉴스)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하락한 40.4대 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2~26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20명 선발에 총 2만 9,086명이 지원해 평균 4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직군별로 행정직군 경쟁률은 519명 선발에 2만 4,307명이 지원해 46.8대 1, 기술직군 경쟁률은 201명 선발에 4,779명이 지원해 23.8대 1을 나타냈다. 행정직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류는 교육행정으로 3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199.0대 1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이 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5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0.2세로 지난해(29.7세)보다 약간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만 6,185명(55.6%)로 가장 많았고, 30대 1만 153명(34.9%), 40대 2,469명(8.5%), 50세 이상 279명(1.0%)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중 여성비율은 49.5%이다. 유승주 인재채용국장은 “공직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한편 공직유입여건
(TGN 땡큐굿뉴스) 국민이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인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가 구현된다. 행정안전부는 6월 8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주요 과제인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 구현을 위해 44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는 핵심 과제 중 하나다.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국민이 각종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이다. 정부 부처에서는 업무별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각각 운영하고 있어 국민은 서비스별 사이트를 따로 방문하여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가 구현되면, 국민이 정부의 여러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One site)에서 각종 공공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조회, 처리할 수 있게 개선된다. 정부24(민원)와 홈택스(국세), 워크넷(취업), 복지로(복지), 나이스(교육) 등의 정부 사이트들이 한 번의 로그인과
(TGN 땡큐굿뉴스) 우리나라 국민과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국가신분증의 운영 표준이 제정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부터 신분증 소관부처들과 협의하여 ‘국가신분증 운영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표준(안) 적용 대상은 정부가 발급하는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국가보훈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7가지이다. 행안부는 6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신분증 표준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다. 지금은 신분증마다 운영 기준과 방식이 달라, 일부 불편과 비효율이 발생하는데, 이번에 신분증 표준을 제정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신분증에 기재되는 한글 성명의 최대 글자 수가 주민등록증은 18자, 청소년증·운전면허증·장애인등록증은 10자, 여권은 8자, 이달 초까지의 국가유공자증은 14자로 각기 달랐다. 로마자 성명의 경우,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은 37자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나, 운전면허증과 장애인등록증에는 20자까지만 기재되고 있다. 앞으로는 모든 국가신분증에서 국민과 외국인의 성명이 온전하게 표기되도록 할 계획이다. 신분증 발급 신청 때 제출하는 사진의 규격도 가로 3.5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은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 고속열차 운행이 집중되어 포화상태에 이른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46.9㎞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5년간 약 3조 2천억원이 투입되어 '2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고속열차 운행을 2배로 늘릴 수 있고, 추진 중인 인천발 ·수원발 고속철도, 남부내륙철도 등과 연계하여 더 많은 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여유 있는 열차투입으로 열차지연 문제도 해소되고 사고·고장 시에도 대체노선이 확보되어 운행지장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00km/h급으로 운영 중인 고속철도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로 400km/h급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차세대 고속철도 시대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이번에 착공하는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이 우리 고속철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됐음을 강조하면
(TGN 땡큐굿뉴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11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하면서 시작한 행정업무망 보안관제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보안관제시스템이 완성됨에 따라,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분석·대응해 정보자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예산, 공간, 시설 등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21년 인사혁신처 등 4개 기관*이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고, ’22년 새만금개발청과 질병관리청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점점 지능화․일상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든든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