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오는 11월 19일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적 명작 ‘레미제라블’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반짝이는 퍼레이드 등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구현하여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만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땡큐굿뉴스) 계룡시는 국내외의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침 등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절기 에너지 사용량(3년 동절기 평균)을 전력 540,860kw→486,774kw, 가스 19,135Nm3→17,221Nm3으로 낮춰10% 절감 목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면․동, 의회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17℃이하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개인 절연기구 사용금지, 권역별로 순차 운휴 시간대 난방기 가동 중지, 내복 입기 등 다각적인 에너지절약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은 동절기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면서 에너지절약 방법 등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해마다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17℃를 유지해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운동에
(TGN 땡큐굿뉴스)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차려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 분향했다. 시는 국가 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전직원이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는 등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 부리면은 지난 2일 양곡리에 위치한 순국의적비에서 제72주년 순국의적 제향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11․2동지회 회원 및 유가족, 지역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부리면 유림회 등에서 90여 명이 참석했다. 순국의적 제향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1월 2일 부리지서를 급습한 인민군 600여 명과의 전투에서 용전분투한 부리면 청년방위대 33인의 나라사랑 정신과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당시 전투 참여자로 구성된 11․2동지회는 지난 1963년 6월 순국의적비를 세우고 매년 11월 2일 제향을 올려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선열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할 수 있다”며 “청년방위대 33인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 추부면 일원에서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치료비에 써달라는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추부면 마전로타리클럽,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했으며 총 900만 원이 모였다. 피해 학생들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며 지난 10월 25일 등교 중 학교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으나 가해자가 책임보험만 들어 학생들이 치료비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추부면 마전로타리클럽과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이번 기탁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았으며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박종호 교수도 참여해 총 600만 원의 성금을 추부면에 전달했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양성평등 촉진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0월 21일 진행한 제6회 금산알참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소속단체들의 후원 참여로 마련한 성금 300만 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피해 학생들이 빠르게 쾌유하는데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음식관 참여업소 4곳은 지난 2일 금산군청을 찾아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업소는 △적벽강가든(부리면) △산더미감자탕(금산읍) △원조추어탕(추부면) △잔치타운(금산읍) 등으로 올해 금산인삼축제에서 삼계탕 등 인삼을 넣은 메뉴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조신영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에서 인삼을 넣은 메뉴를 통해 금산을 알리고자 노력하시고 수익금으로 장학기금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중에 열려 불의의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평생학습 어울림마당은 ‘즐거움의 시작, 배움을 채우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금산다락원, 금산농업기술센터, 금산군립도서관, 교육사랑장학재단, 추부문화의집, 금산문화의집, 비단뫼명강사연합회 등 관내 평생 학습기관 및 동아리에서 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 및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에 나서 평생학습발전에 기여한 신미영, 김종두, 최홍균 씨가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통해 배운 것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 체험부스 11개, 작품전시 7개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금산군민들의 삶을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관내 평생교육에 더 많은 기관과 동아리가 참여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금산군지회는 이태원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오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1회 금산예술제를 오는 19일로 연기했다. 개최 장소도 기존 대공연장에서 소공연장으로 변경됐다. 이날 공연은 한국문인협회 금산지부,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 한국국악협회 금산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산지부, 한국음악협회 금산지부 등에서 참여해 모듬북, 시극, 판소리, 바이올린 독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산예술제는 지난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금산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각자의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이끄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정일 회장은 “이태원 사고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금산예술제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며 “금산 예술발전을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금산예술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최가 취소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2회 보타니컬아트 아람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꽃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보타니컬아트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다담’ 동호회 시니어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전시 관련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3일 천안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지원,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도시락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처한 어르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하이트진로 김선일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안시는 주식회사 에이쓰리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 방역을 위한 마스크 160만 장을 기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마스크 120만 장은 1차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배부됐으며, 2차 마스크 40만 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도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됐다. 에이쓰리는 지난 2020년 6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식약처 KF 인허가를 받고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 속에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박진혁 대표는 “천안 소재 업체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사회 내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천안 내 지역 기업인 에이쓰리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박물관이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천안의 관아’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현재 충남 제1의 도시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천안의 조선시대 모습을 ‘관아’를 통해 살펴본다. 조선시대 천안은 천안·목천·직산이 각기 다른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서로 다른 지역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속에서 일어났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이 현재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전시는 조선 초기에 건립돼 질곡의 역사를 지나면서 훼손되고 사라졌지만, 관아의 다양한 기능과 함께 천안의 성장과 발전을 짚어 보면서 기록으로 존재하는 관아의 역사적 위상과 가치를 재조명한다. 국립고궁박물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단국대학교석주선기념 박물관, 충남대학교 도서관 등에서 유물을 대여받아 관아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한다. 특히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인조계비 장렬왕후 추상존호 금보 및 가상존호 옥보를 비롯해 임금을 상징하는 ‘殿(전)’ 자를 새겨 각 고을의 객사(客舍)에 세운 나무패인 전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안박물관으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가 청년,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과 각 시민에게 맞는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년 확대이전을 추진 중이다. 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확대이전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동헌 부시장,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한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용역 추진에 따라 취업상담창구, 기업상담실, 면접실. 다목적실, 커뮤니티공간, 취업교육프로그램실 등 주요시설 공간 배치와 내부 구성, 인테리어 등 중간 설계 결과를 설명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자리였다.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32억9400만원(도비 5억 원, 시비 27억9400만 원) 기존건물(두정동 1503번지) 1개 층을 수직 증축해 연면적 838㎡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센터가 설치되면 구인·구직자를 위한 쾌적하고 안정적인 취업상담 공간과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제공을 비롯해 채용행사, 취업특강 등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특성과 현장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 연구 등을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특성상 난방용품과 온열기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활동 ▲화재취약자의 대응 능력 강화 ▲화재 예방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 7대 추진 전략 27개 중점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희선 서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