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전의면 주민총회 개표행사’를 앞두고 11일부터 마을계획사업에 대한 투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전의면 주민총회 개표행사는 오는 22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2023년 전의면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투표인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방문신청, 시 누리집을 통해 62명을 접수했으며, 신청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문자메시지룰 통해 투표가 실시된다. 현장투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된다. 만16세 이상 전의면 주민 및 전의면 관내 사업장 및 학교에 종사, 재직, 재학 중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투표 가능하다. 전의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마을계획단을 조직해 전의면에 필요한 마을계획사업 5건을 발굴·수립했다. 마을계획사업은 분리수거장 설치사업, 전의 스토리 표지판, 전의면 꽃길 조성사업, 그린전의 프리마켓, 깨끗한 도로 가꾸기 등이다.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 선정 결과는 22일 1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소방서가 지난 7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선발된 대원 32명은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금강보행교 등 수상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장소에서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수변 안전 순찰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세종시 의용소방대원 중에서 선발해 의미를 더했으며, 1급 응급구조사, 생활안전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대원으로 구성했다. 김학원 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세종호수공원 및 금강보행교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해 응급처치 37건과 안전조치 160건 등 수상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했다. [뉴스출처 : 세종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가 지난 9일 고운동남측복합커뮤니티센터 별관 2층에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도움을 넘어 공존으로’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운영자신문기자단,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세종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구수환 이사장은 전 케이비에스(KBS) 프로듀서(PD)로 추적 60분, 일요스페셜 등 수많은 탐사보도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영화 ‘울지마 톤즈’, ‘부활’을 제작했다. 현재는 이태석 재단 이사장이자 구수환 프로듀서(PD) 저널리즘 스쿨 교장으로 전국을 다니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수환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토크콘서트를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특히 세종시 청소년들은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인류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사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걸어가는 길에 이태석 신부의 진실한 나눔과 헌신의 삶을 통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회를 진행한 한소진양은 “이번 콘서트로 이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제8차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분양하는 토지는 산업용지 5필지와 복합용지(일부 근린생활시설 허용) 3필지를 포함한 8개 필지로, 분양가격은 3.3㎡ 기준 산업용지 209만 원, 복합용지 278만 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심사지침서를 기준으로 입주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월 1일부터 8일 16시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입주대상자 선정 평가는 기존 사업장의 규모·기술·재무능력, 건축계획의 규모에 대한 정량평가와 경영실적·사업계획·재원조달계획 등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 및 토지분양에 관한 세부계획 및 일정은 세종테크밸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또는 시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원근 시 투자유치과장은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분양가격이 저렴해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세종테크밸리를 첨단업종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은 10일 일요일 휴가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노고에 격려와 감사 마음을 전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원남·여의용소방대가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물놀이 사고자 인명구조,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수변 안전조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대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만리포해수욕장 현장을 찾은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더욱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신규 어업인후계자 17명을 대상으로 한 집합·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및 관리 등에 대한 집합 교육과 수산 관련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했다. 어업인후계자들은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 환동해 산업연구원 등을 방문해 종자생산 전문기술 청취 및 고부가가치 어종의 양식 개발 기술 정보를 습득했다. 이와 함께 해양 바이오 에너지 연구 참관 등도 진행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어업활동 전문지식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산업경영인 어업인후계자 지원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층을 발굴하고, 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유능한 미래 전문 수산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2163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해 육성자금 지원 및 각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 도 수자원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어업인후계자는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며 “이번 교육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기반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2년 2분기분 충남형 사회보험료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230만 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인 미만 고용 중인 도내 소상공인 사업주로,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해당 사업주에게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4대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한다. 다만 사업주 본인과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사업장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천안은 천안시청과 동남구청, 아산·계룡·청양은 시·군청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지원받는 사업장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신청되나 신규·퇴사·육아휴직 등 고용 상황의 변동이 발생하거나 사업장이 타지로 이동 또는 사업장을 타인에게 양도한 경우 등은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송무경 도 경제소상공과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추진을 위해 ‘중구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1일 현재 만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으로, 다음의 조건을 1개 이상 충족하면 된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중구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며, 오는 8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1년 활동하게 된다. 구는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청년문제의 발굴‧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시행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참여 등을 내용으로, 매월 모임 또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선정자에 한해 29일 개별 연락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청년네트워크의 자율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개입은 최소화하고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시킬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시기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실험과 교구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동의 인지발달을 촉진시키고,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8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9일, 첫 수업은 나노와 탄소라는 주제로 탄소모형 플러렌을 만들며 원심력과 위치에너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정전기놀이, 자석의 세계, 빛의 세계, 다빈치 과학, 공기의 부피와 압력, 증강현실과 미래세계를 주제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자체 만족도 조사(온라인 설문)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2023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긴밀한 협조 하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트렌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06,051건 196억원을 부과하고, 오는 8월 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해마다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 주택, 선박 등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기준일 이전 잔금을 지급했거나 등기를 이전한 경우에는 매수인이 해당연도의 납세의무자가 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건축물과 주택분 50%(10만 원이하는 7월에 전액)가,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50%와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수수료 없음) ▲가상계좌(하나은행 및 농협)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CD/ATM기 ▲위택스와 지방세 ARS를 통해 납부가능하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세무과, 동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또한,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납세자는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한 가지를 신청할 경우 올해부터 고지서 1장당 500원, 두 가지 모두 신청한 경우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재산세는 구세로 우리구의 가장 중요한 자주재원에 해당됨으로 납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장마철 및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하여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에는 오염발생 우려지역 내 주요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하천변 환경순찰이 병행된다. 특별감시 기간 1단계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특별점검 안내와 하천 인접 배출사업장에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2단계로는 특별감시반을 구성하여 배출사업장 특별단속 및 하천 주변 등 환경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3단계에는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적법 조치하고, 배출시설 정상 운영 및 방법에 대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서 환경오염 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전화로 신고해 달라”며, “사업장에서도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점검 실시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7월 11일부터 14일간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을 위해 ‘2022년 냉방시설 배기장치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중 이용이 많은 관저동 상가 밀집 지역 건물에 설치된 냉방시설 배기장치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냉방시설 배기장치는 열기가 보행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막이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며, 외벽에 설치할 경우 배기구 또는 배기장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설치해야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점검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주민점검신청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란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기간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하여 도입됐다. 다만, 신청 대상은 개인 주거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법적 점검대상 시설물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한정된다. 선정된 대상 시설들에 대하여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 정도를 확인하여 시정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하여 후속 조치사항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지적사항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 지원은 없다.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후
(TGN 대전.세종.충청)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충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에 수도권 공공기관이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도 정부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민선 8기 시도지사 취임 축하와 새정부 경제 정책 방향 공유 등을 위해 연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윤 대통령, 각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는 윤 대통령 모두말, 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인 홍준표 대구시장 인사말, 추경호 경제부청리의 ‘새정부 경제 정책 방향’ 발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방시대 추진 전략’ 발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새정부 규제혁신 추진 방향’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 정부 과도한 확장으로 공공기관의 조직이 비대해진 반면, 경영실적은 부진해 부채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현 정부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 주도의 속도감 있는 구조조정 추진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 또한 실행력 있는
(TGN 대전.세종.충청)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와 주식회사 센스맘(대표 강경모)은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회의실 1층에서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강경모 센스맘 대표 등 양측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센스맘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1억원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박람회를 적극 홍보 협력하기로 했다. 센스맘은 ‘2021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매트리스)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이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홍보 등의 협력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김태흠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는 민선8기 충청남도의 새 역사를 알리는 신호탄이다”면서 “힘쎈 충남의 새로운 전환점에 센스맘이 큰 후원자로 나서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공동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