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제8회 G선 바이올린 향상 연주회’를 오는 16일 오후 4시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년 6개월 마다 연주회를 개최해왔던 ‘G선 바이올린’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연주회를 중단했으며, 2년 6개월 만에 이번 제8회 연주회를 개최한다. ‘G선 바이올린’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모인 바이올린 연주단체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린의 매혹적인 선율을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연주하는 스트링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연주회를 진행하며, 동요부터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오페라, 가곡, 대중가요 등 총 22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G선 바이올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준비한 연주회인 만큼 연주자는 설렘으로, 듣는 관객은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연주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대상과 냉·난방비 지원을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등유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당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추위민감계층(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였으나 올해에 한해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추위민감계층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원 단가도 1인 가구는 13만7200원(3만3700원 인상), 2인 가구 18만9500원(4만3000원 인상), 3인 가구 25만8900원(7만4400원 인상), 4인 이상 가구 34만7000원(13만7500원 인상)으로 상향됐다. 또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여름철 당겨쓰기를 통해 동절기바우처 금액 중 최대 4만5000원을 하절기에 미리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의 편익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2021년 실적)’에서 4년(2021년 미실시)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재난관리 실적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공통 분야=재난관리에 대한 재정투자계획 △예방 분야=소관 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대비 분야=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체계,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대응 분야=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실적 △복구 분야=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이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최재구 예산군수가 7월 12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초도방문에 나선다. 이번 초도방문은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도방문은 △12일 오후 예산읍 △13일 오후 봉산면 △14일 오가면·삽교읍(이하 오전‧오후 순) △15일 신양면‧광시면 △18일 고덕면·대흥면 △19일 대술면·덕산면 △20일 응봉면‧신암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초도방문은 군정운영 전반에 대해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듣기 위해 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최 군수는 참석한 군민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제시된 민원 및 건의사항은 읍면별 목록화를 통해 관리하는 한편 각 부서별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개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업 및 주민의견에 대해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현장방문 등을 실시해 신속히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11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가로환경 조성 사업에 나선다. 대천해수욕장의 입구인 흑포삼거리 내 교통섬에는 회전형 꽃 조형물 및 초화류를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또한 대천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중심 도로인 대해로에 가로등주 걸이화분을 설치하며, 화분에는 웨이브 페츄니아 등 3종의 꽃이 식재된다. 이와 더불어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를 위해 박람회 행사장 일원에 무궁화 가로화분 512개를 설치해 박람회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영 산림공원과장은 "올해 여름 가로환경 조성 사업으로 화사하고 다채로운 도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예쁜 꽃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대전.세종.충청) (재)충청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춘식)이 25일까지 사업화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2022 충남관광 스타트업 공모」를 진행한다. 「2022 충남관광 스타트업 공모」는 도내 역량 있는 관광스타트업 및 관광창업자 발굴과 지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산업계의 재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 충남지역에 사업자등록 예정인 예비관광창업자 또는 충남도내 7년 이내 창업자(기업)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는 예비관광스타트업, 지역특화관광스타트업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충남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테마를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콘텐츠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심사 및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성·사업수행능력·기술성·지역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이내 우수한 관광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자금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별 육성프로그램과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충청남도관광재단 김춘식 대표이사는 “이번 충남관광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기후환경 네트워크,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폭염대응 용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여름용 이불, 매트, 베개 커버, 쿨토시, 쿨스카프, 에코백, 양산 등으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보호의 실천을 돕는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날이 더워져서 집안에서도 바깥에서도 힘들었는데 이것저것 챙겨줘 올여름은 걱정 없겠다”며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조년 상임대표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더위에 취약한 가정이 우려되었는데, 이렇게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응하며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기일 월평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전기후환경 네트워크 김조년 상임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사고가 없도록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는 월평2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11일 용문동 등 3개 동을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주민과의 ‘설레는 첫 만남’ 동 초도순방을 개최한다. 이번 순방은 구청장이 취임 후, 처음 각 동을 방문하여 자생단체 주민 및 지역리더를 만나 민선 8기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동 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구청장이 민선 8기의 구정방향과 역점공약을 직접 설명하고, 동 소개 및 지역현안을 주민대표가 발표함으로써, 기존의 형식적인 순방과는 차별화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잘 담겨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방문 첫날인 11일에는 ▲용문동, 도시철도 역세권 개발 및 주민 공간 조성 ▲가장동, 도마변동1재정비사업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현안과 핵심공약에 대해 구청장의 사업 추진의지와 주민 의견이 오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청장이 직접 PPT로 주민에게 설명하는 모습과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에서 서구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힘찬 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서관은 7월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북캉스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북캉스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강연, 전시 등 5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일에는 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실력파 인디밴드 카키마젬의 야외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되는 공연은 신나는 가요 메들리로 준비해 공연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예정이다. 20일은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27일은 하늘정원에서 ‘리틀포레스트’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은 오후 7시이다. 27일은 영화 상영 전 사전 이벤트로 1인 1책 도서 기증 시 작물 씨앗을 교환해주는 책씨앗 도서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도서관의 자료 수집 역할을 알리는 홍보의 장도 마련한다. 21일과 28일 오후 7시부터는 문화교육동 다목적실1에서 ‘책 읽어주는 사서’ 김희영 사서의 ‘김상욱의 양자공부’와 ‘사서고생’ 박광일 사서의 ‘죄의 문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3차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도는 오는 24일까지 이번 3차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3차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 관련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10개사를 선정해 총 67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화 촉진 △통합기술 지원 △시험평가 및 인허가 지원 △임상·실사용 기반 평가 지원 등이며, 올해 11월 말까지 분야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지보조기기 또는 자동이동기기 관련 제품을 제조하거나 부품을 생산·판매·개발하는 기업이다. 도 관계자는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기·재활헬스케어기기 산업 진입을 돕기 위해 지난달에도 의료기기 인허가 교육 및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천안 등 5개 시군 6367㏊를 대상으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항공방제는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이 성충이 돼 밤 종실에 해를 입히는 시기인 7월 중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천안 133.7㏊ △공주 3025.7㏊ △부여 3103.6㏊ △서천 76.8㏊ △예산 27.6㏊이다. 이번 항공방제에는 산림청 헬기 29대가 투입되며,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약종을 사용한다. 도는 항공방제 시 양봉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약제 살포 전후 피해 예방사항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해당 시군에 사전 안내했으며, 방제지역에 대한 입산도 금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항공방제 예정지 외곽 2km 이내에 있는 주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는 방송·신문·마을앰프·현수막·휴대폰 메시지 등으로 계도했다. 도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임가 인력난을 해소하고 임업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신창타임즈 발행위원회가 지난 7일 신창면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신문 ‘신창타임즈’ 제5호를 발행했다. 지난 2020년 11월 제1호 발행으로 시작된 신창타임즈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을 주민들의 소통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창면 마을신문이다. 신창타임즈는 지역 역사문화유적 소개, 신창면민의 주요 관심 사항, 신창면 외국인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인 주민들을 위한 러시아어 지면 등 특색있는 내용으로 신창면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창타임즈 제5호는 ▲신창면의 문화재 인취사 소개 ▲신창면의 지역 현안 기초생활거점 사업 ▲코로나 종식과 신창면민의 무사를 기원한 제18회 신창면민 안녕기원제 ▲민원행정용어 러시아어 번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성재경 신창타임즈 발행위원회 편집국장은 “마을 주민들을 취재하고 신문을 제작하는 일이 매우 뜻깊고 보람차다. 제보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바란다”며 “앞으로 마을 기자단을 모집하고 기자 교육을 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소식이 담긴 마을신문을 제작해주신 모든 분의 노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그늘막 임시 승강장 설치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신창면 읍내리 1개소 그늘막 임시 승강장 설치를 시작으로 7월 중 20여 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해 추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그늘막 임시 승강장 설치 대상은 예산과 도로 여건을 비롯한 여러 사유로 유개승강장(지붕과 벽, 의자가 있는 일반적인 승강장)이 설치되지 못하고 표지판만 있는 버스 정류소다. 나아가 시는 올해 무더위가 지나가고 그늘막 임시 승강장을 철거하고 나면 해당 정류소에 대한 유개승강장 설치를 적극 검토하며 비, 바람, 더위 등으로 인한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늘막 임시 승강장 설치사업과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겨울철 승강장 추위대피시설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아산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문서작성 능력향상을 위한 ‘직무향상 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에 앞서 직원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시는 직원들의 요구에 맞춰 ▲기획 보고서 작성 ▲멋진 보고서 작성 ▲파워포인트 활용 ▲엑셀 활용(일반) ▲엑셀 활용(통계) 총 5가지 과정을 구성해 총 169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기획 보고서 작성 과정에 강사로 나선 윤찬수 전 부시장은 ‘좋은 보고에는 배려와 질서가 있다’는 주제로 실제로 최근 결재했던 공문과 기획보고서를 예시로 강의를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로 우리가 사용했던 다양한 공문을 예시로 교육이 진행되니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동료 직원들과 교육 내용을 공유해 다 같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한 실습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한 직무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는 민선8기 희망을 실은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가 2022년 2분기 지정계획에 반영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957억원 이상을 투입해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 둔포면 산양리 일원에 33만㎡ 규모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시행자는 대국건설산업(주)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한 아산시는 기지정된 소·부·장 단지와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연계해 소·부·장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중추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심산업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소·부·장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