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은‘푸른 뱀의 해’입니다. 성장과 변화, 지혜와 통찰력을 나타내는 푸른 뱀의 의미처럼, 새해에는 지혜로운 결단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 조화를 이뤄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국제전쟁의 장기화와 잡히지 않는 고물가‧고환율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격변하는 국내 정치 상황까지 참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간 결과, 대청호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이끌었고, 전국 최초 건강‧복지‧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가 중투심을 통과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이룬 소중한 성과를 바탕으로,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는 사업들은 더욱 꼼꼼히 챙겨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장기적인 사업들 또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동구 르네상스 시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올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시는 61년 만에 신축 개장 예정인 새 야구장 명칭에 ‘대전’이라는 지역명을 넣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명명하는 것으로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대전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서 반갑게 생각하며, 대전시는 앞으로 준공, 개장 및 개막전 등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화이글스 측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으로서,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여 2025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어“새로운 야구장에서 2025시즌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0일 대전 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2027 유니크루’ 1기 해단식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니크루 1기는 2024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대회 소식을 전파하고 홍보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유니크루 2기는 충청권 포함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 139명이 지원해 내부심사를 거쳐 최종 50명을 선정, 2026년 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을 비롯, 유니크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및 위촉장 수여, 우수 서포터즈 시상, 유니크루 역할 및 활동 안내, 대회 홍보 아이디어 도출(퍼실리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니크루 2기는 △대회 홍보콘텐츠 제작 △대회 공식 오프라인 행사 참여 및 취재 등을 통해 창의적인 SNS 콘텐츠로 MZ세대롤 포함해 전국민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홍보 활동에 앞장서서 대회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조직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0일(목)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제282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제1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부위원장 선출) ▲17일 제1차 상임위원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1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 ▲23일~24일 현장방문(제2차, 제3차 상임위원회) ▲25일 제3차 본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10월 10~11일 우송대학교 축제 '우송제'에서 인권센터와 함께 대학생 및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성폭력 예방' 이란 주제로 우송대학교 인권센터와 함께 운영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과 대책에 대해 배우며 퀴즈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돌림판을 돌려 총쏘기를 통해 퀴즈맞추기' '나의 디지털 속 위험도는?' ' 건강한 성문화 미로찾기' ' 대학생 성문화 설문조사'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퀴즈가 쉬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면서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고,"나의 디지털 속 위험도 yes or no 를 통해 만약 실제로 나에게 일이 일어난다면 생각하고 따라가니 더 무서웠고 여기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올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88대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며, 현재까지 완료 16건․정상 추진 33건으로 전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천동중 신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이사동 전통유교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 88대 핵심과제 또한 완료 12건․정상 추진 74건 등 전반적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특히 완료사업 제외 후 3분기 신규 핵심과제로 식장산역 주변지역 활성화, 트램발주에 따른 대응 방안 추진 등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굵직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실현가능성 검토를 거쳐 사업목표 및 개소수 조정 등 공약실천계획 변경을 통해 이행 속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공약은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대전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생활임금을 시간급 11,4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3.4%(380원)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는 1,37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 2025년 적용 생활임금 11,400원은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월 단위 환산 시 2,382,600원이며, 올해보다 79,420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구에서 일하는 근로자(정부지원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및 생활임금 이상 급여자 등 제외)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으로 동구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에서 열린‘2024년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시 사회자가 "동구 벚꽃축제가 인기있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에 "제가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상적인 인사말 덕분에 내빈들과 시민들이 웃어 즐거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벚꽃이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곧 만개할 꽃잎들이 이곳을 환하게 빛내주리라 기대한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21일 (수) 오후 14시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박영순 국회의원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입니다. 저는 이틀 전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결과 하위 10%에 포함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통보를 받은 이후 이틀간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백번을 되돌아 보고 성찰해 봐도, 이번 공관위의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치열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앙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에서 제출을 요구한 모든 항목을 초과 달성해 제출했고, 지역구 활동도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365일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누볐습니다. 지난 4년간 총 68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 중 27건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약 40% 가까운 법안 통과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0년과 2022년에는 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단체로부터 의정평가 우수의원상을 수상 했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시민단체로부터 국회의원 300명 중 8인에게만 수여되는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공약을 발표했다. 대전 도심을 통과하는 국도 4호선과 유등로는 대전에서 손꼽히는 교통정체 구간이며, 특히 유등로의 경우 일일 교통량이 약 7만대에 육박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대전의 순환교통망 형성을 위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곳으로 꼽히는 구간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유등천 우안에 왕복 4차로, 7.54k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1663억원으로 현재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상태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보상비를 제외한 사업비에서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의원 재임 시절 정림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 사업을 관철시킨 경험이 있다”라며 “과거 경험을 살려 사정교-한밭대교 간 도로개설 사업 역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부터 예산 확보, 완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사업 완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유등천 우안 왕복 4차로 도로는 대전의 중앙부 남북측을 연
(TGN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시 공공건축물의 미래 유산화’를 강조했다.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건축물은 물론 교량 하나도 단순히 짓기 위해 짓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유산’으로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 시장은 “공공건축물 자체를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라며 “우리가 하는 행정행위 하나하나를 ‘역사 속에 남을 대전시 명품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박물관이나 오페라 하우스, 빌딩 등의 공공 건축물을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대전시 미래 이정표로 강력히 제시하는 사업적 지향점이다. 이 시장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교량 하나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관련 부서를 통해 시장에게 모두 보고되도록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대전 전세사기 피해 및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적극 대처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전세 사기는 청년과 서민들의 피해가 가장 큰 만큼 각 실·국장이 지방 장관 역할을 해야 한다”며 피해지원의 적극적인 대처 및 의지를 표명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해선“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관을 최대한 파악해, 중앙정부 방침이 나오기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교직원 4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간의 내면을 탐색함으로써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학생들과의 소통력을 향상시키며 학급 내에서의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에니어그램과 U&I학습유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중·고 및 기관 소속 교직원이 골고루 참여하여 한겨울의 추위를 배움의 열기로 따뜻하게 달굴 예정이다. 에니어그램은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성격유형 지표이자 인간이해의 대표 이론으로 자기 인식과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도구이다. 특히 이번 에니어그램 과정은 윤재희 대표(연합심리상담센터 ‘담소’)와 대전형 에니어그램 강사 과정을 이수한 교직원 8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에니어그램의 이해부터 유형별 사례 발표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U&I학습유형은 다양한 학습 스타일과 진로성격․흥미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요구에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동아시아 이스포츠 교류의 장이자 이스포츠 정식 국가 대항전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3)'가 지난 17일(일) 일본의 종합 우승으로 세 번째 대회의 막을 내렸다.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흘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전남 여수)에서 펼쳐졌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의 경기가 진행됐다. 먼저 이풋볼은 일본과 중국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일본이 화려한 기술과 지역 장악 등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일본은 이풋볼 종목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MVP로는 일본의 'Richy' '류이치로 리키타케' 선수가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맞붙었다. 한국은 예선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1매치에서는 불리했던 상황을 돌파 능력으로 극복하고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결선 2매치부터 중국이 반격에 성공했고, 마지막 3매치에
(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에 대전장대초등학교 김진관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전국 초‧중‧고 전체 학교에서 정보교육을 담당하는 교원 중 10명을 선정하였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년 연속 정보교육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정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하여 정보교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정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정보교육 내실화를 추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정보수업 개선 ▲정보 분야 관련 학생지도 ▲정보교육 연구활동 ▲정보교육 성과 확산 및 일반화 등의 총 4영역의 실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진관 교사는 교과 수업에서 AI 스토리텔링 학습법에 기반한 학생 중심의 문제 해결 학습을 통해 교육의 목적과 맥락을 제공하고, 기술과 공학을 융합 및 메이킹의 도구로 활용하여 학습의 몰입감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정보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고, AI티처스쿨(대전AI교육 교사커뮤니티)을 통해 시의성 있
(TGN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12월 2일(토) 대전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는 2011년부터 노사합동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2천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총 2,000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약 50명이 동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최○○ 어르신 댁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노사가 한마음이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겨울나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한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사회에서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사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