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서유건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에서 열린‘2024년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시 사회자가 "동구 벚꽃축제가 인기있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에 "제가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상적인 인사말 덕분에 내빈들과 시민들이 웃어 즐거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벚꽃이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곧 만개할 꽃잎들이 이곳을 환하게 빛내주리라 기대한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