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해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 토론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는 학령기에 주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수두를 주제로 훈련 상황마다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역할을 숙지하여 학교에서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도내 학교 감염병 담당자 96명을 대상으로 ‘훈련 진행 전문가(modera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은 모의 훈련 실행을 위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대응 방법을 찾아 나가는 도상 훈련(table exercise)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설문을 통해 향후 훈련 운영과 개선 방안을 함께 도출했다. 이날 모의훈련을 참관한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에서의 방역 활동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사용자가 교대하여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으로는 ▲완강기 함에서 완강기를 꺼낸다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조임 너트를 돌려서 잠근다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진다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인다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간다 순이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평소 완강기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두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위급상황에 안전하게 대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상반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투명 PET병 재활용Up, 탄소Down'이라는 청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로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PET병은 2020년 12월부터 별도 분리배출제도가 실시되고 있으며, 분리 배출된 병을 재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김명자 대장은“투명 PET병 등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과 실천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높여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소 줄이기 실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기원 서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재난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천안동남경찰서는 23년 6월 9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및 시내권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폭주 및 소음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폭주족 및 불법개조로 인한 이륜차 소음, 특히 여름철을 맞아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관련 민원이 지속되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이륜차 법규위반에 대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간 112 총력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국 단위 SNS등을 활용한 광역 집결, 불특정 폭주행위 등에 대한 정보판단 방법 등 최근 폭주족 행동 양상에 대해 공유하고, 폭주·난폭운전 등 112 대응상황 발생 시 공조방안 등을 논의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이륜차 폭주 및 소음 예방 ·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단순한 법규위반 행위를 넘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깨뜨리는 이륜차의 폭주 · 난폭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홍보 및 교통경찰-지역경찰의 총력 대응을 통해 이륜차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입주민의 피난시설 관심도 향상을 위해 피난시설 안내에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여러 세대가 연속해 거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파트는 준공 연도, 층수 등에 따라 설치되어있는 피난 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입주자들 스스로 거주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 간 경계벽을 부수고 대피하는 경량칸막이 ▲화재를 1시간 이상 견디는 내화구조로 만들어진 대피 공간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는 하향식 피난구 등 대표적인 아파트 대피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와 경량칸막이 피난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를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인증제를 추진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공동주택 화재는 나와 가족은 물론 이웃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평소 피난시설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은 6월 12일부터 내포신도시 주변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상 농가 중 여덟 번째로 정OO 농장 철거작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로써 올해까지 철거 계획된 사업 대상 10개 농가 중 8개 축사 철거를 완료하게 되며, 내포신도시 내 축산악취 민원 또한 2016년 241건에서 금년도 4건으로 확연한 감소세에 있다고 부연했다. 해당 농가는 약 10개 동 약 1,340㎡ 면적에서 약2,200여 두를 사육했던 노후화된 개방형 돈사로, 그동안 내포신도시 인근의 축사 악취 발생에 원인으로 손꼽혀왔다. 특히 양돈장 중에서도 악취 발생 우려가 큰 고형화 고착 슬러지가 다수 있는 피트형 돈사라고 군은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와 1.2km 북동쪽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은 축사 철거로 홍북읍 신·구도심 전반의 축사 악취가 상당부분 개선될 거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군은 금년도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인근 2개 축사 추가철거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무인악취포집기 8대를 신도시 인근 대규모 축사 등에 집중 배치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강풍·낙뢰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켜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바람과 낙뢰를 동반한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집으로 물이 범람하거나, 시설물이 날아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1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여 동안 영동읍과 추풍령·양강면에 30~39mm의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주택 침수 2건, 나무제거 3건, 시설물(지붕)제거 1건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가 내리기 전 집 주변 하수도나 배수구를 점검하고, 침수나 산사태 우려 지역 거주 주민은 대피장소와 대피로를 미리 확보해야한다. 또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해주고,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낙뢰(벼락) 발생시 행요령으로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만일 외부에 있을 경우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TGN 땡큐굿뉴스) 송인헌 괴산군수는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 업체 활용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매출 감소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시장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전 직원들은 관내 식당을 적극 이용하고, 사업 추진 시 물품·인력·장비 등 관내 업체를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살수차, 그늘막 설치 등 예방 조치를 취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특히, 농업인, 야외작업자,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폭염 대응 요령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TGN 땡큐굿뉴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제4회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닌 가치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기획하여 격년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축전 기간 중 일러스트 공모전을 같이 진행하여 세계유산축전과 일러스트 공모전의 시너지효과를 복돋을 예정이다. 일러스트공모전은 세계유산축전 속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자유롭게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백제의 역사와 그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상징성을 잘 표현한 16개 작품을 선정하여 총 1천 500만원의 상금과 문화재청장상 1점, 충남도지사상·전북도지사상 2점, 공주시장상·부여군수상·익산시장상 3점, (재)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상 10점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2024년도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홍보자료 및 (
(TGN 땡큐굿뉴스)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에서 2023년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인 '로컬푸드를 활용한 외식업 창업아이템 개발과정'을 개강했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외식업 창업아이템 개발과정’은 창업을 위한 직업훈련으로 6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52회, 190시간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 의사가 분명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13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창업기초 ▲레시피 개발 실습 ▲위생교육 등 외식업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배우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여10품 대표 농산물로 반찬류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 개발을 시도하여, 우리 지역 내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창업가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에도 센터에서 여는 소부리 마켓과 전국요리 경진대회 준비를 위한 창업 동아리에 참여하며 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센터관계자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공 메뉴 개발 및 전문가 양성이 지역내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실무적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창업자로 나아가는 기회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 가족센터는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에서 한부모 모자 가족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각 13가정씩 2회(6월 2, 3일/9, 10일)에 걸쳐 1박 2일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과 가사뿐만 아니라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쉼의 시간을 주고,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들에게 가족의 친목도모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들과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과 숯불바베큐 제공으로 가사에서 벗어난 참가자들이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모든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한부모 여성과 결혼이주 여성들이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터놓고 공감받는 양육자 소모임 시간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았는데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맛있는 음식으로 글램핑장에서 불편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따라 한부모 부자 가정 힐링캠프도 기획할 예정이다. 다문화, 한부모,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은 지난 10일 부여군을 알리기 위해 대전 월드컵경기장으로 떠났다. 군은 대전 하나시티즌과 광주 FC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온 축구팬 등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부여군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부여군에서 열리는 축제와 공동브랜드인 굿뜨래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굿뜨래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이력과 개발 20주년을 앞둔 정통성 있는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과 가까이 마련한 홍보 부스에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굿뜨래 수박, 멜론, 토마토, 밤, 표고, 양송이, 왕대추를 비롯한 신선한 부여 10품 농산물을 전시하고 부여군 농산물로 구성한 컵과일, 대추방울토마토와 즙을 시식하는 기회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여군 어린이 22명과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의 동시 입장과 부여군수의 시축은 부여군민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하프타임에 굿뜨래 홍보영상 송출, 굿뜨래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에 개최되는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와 9월 대백제전, 연중 실시하고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청소년들이 군민 140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천문화원과 연계해 서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님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이상재 선생과 관련된 퀴즈를 내어 맞춘 참여자들에게 선물(태극 슬러시)을 제공했으며, 이상재 선생의 일대기를 표현한 타투 스티커를 나눠줬다.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특별지원, 급식지원 등 종합적인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확산을 우려하며, 철저한 예찰과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보다 5월 한낮 최고온도는 2℃ 높고, 평균기온도 0.8℃가 높아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가 지난해 대비 4배가량 급증하면서 감염사례가 늘고 있다며 방제 소홀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일명 ‘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새순이 구부러지고 잎은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심하면 고사한다. 또한 어린 열매는 검게 변하며 성숙한 열매는 얼룩진 것처럼 착색되어 고추 품질에 큰 피해를 준다. 이에,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바이러스 증상 확인 시 발병된 식물체는 바로 제거하고, 계통이 다른 전용 약제를 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며 세심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피해가 크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 바이러스 발생이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의회가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12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6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조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가 각각 이루어지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인구감소 지역 우선 배치와 꿀벌 실종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2건의 건의문도 채택한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16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 양수기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농업기계 임대 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등 모두 2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특히, 예산결산심의위원회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2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해 심의해 승인한다. 환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