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품앗이 연결망 사업 ‘소셜다이닝(함께하는 식탁)’의 참가자를 모집·운영한다고 20일 전했다. 소셜다이닝은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되며, 구는 함께하는 식사를 매개로 1인 가구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나아가 사회적 관계망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식탁’을 주제로 진행되며, 1인 가구들은 계절별, 주제별로 모여 역할분담 후,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음식, 전통장 체험, 컬러푸드 교육 등도 함께 추진되어 눈길을 끈다. 장소는 공유주방 등을 활용하고, 회당 10~20명 기준으로 상반기 7회, 하반기 6회 총 13회 운영하며, 상반기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모집은 6월에 진행된다. 사업 참가 신청은 유성구 거주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전용 플랫폼인 슬유살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는 더 많은 1인 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게 1인당 2회까지 참여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생활 품앗이 연결망 사업인 소셜다이닝이 1인 가구의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정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3.20일부터 4.19일까지 포상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 1997년부터 이어온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근 직업훈련 분야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및 산업전환 훈련 분야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접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추천포상제'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포상 대상별 접수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민추천포상제'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접수한 포상후보자를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강원도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3월 2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1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설명회 현장에서 채용상담이나 컨설팅을 받거나 체험·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역인재 인정범위 광역화 시행 취지에 맞춰 지역통합 행사로 개회하여 기존 여러 지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설명회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취업준비생이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유튜브 채널에서 채용설명회를 생중계한다. 강원지역에서 열리는 올해 첫 합동채용설명회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등 9개 공공기관과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6개 지역기관이 참여하여 지역 인재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채용 정보를
(TGN 땡큐굿뉴스) 근로복지공단은 20일부터 산업재해로 인하여 원래의 직장으로 복귀가 어려운 산재근로자의 안정적 일터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공공취업기관의 맞춤취업정보를 제공하는『산재근로자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통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산업재해로 치료를 마친 약 12만 명의 산재근로자 중 절반은 재해 당시 건설일용직 등 비정규직이었거나, 신체장애 등으로 인해 원래 직장으로 복귀가 어려워, 이들에게 산재승인 단계부터 맞춤 직업훈련과 일자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산업재해로 인한 실직을 최소화할 방안이 지속해서 요구됐다.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에 응모하여, 중앙정부 예산 14억 원을 지원받아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4개 공공 취업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훈련 및 일자리 정보 17만 건을 연계한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산재근로자 직업복귀 우수사례 7만 건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이 장해정도와 재해직종
(TGN 땡큐굿뉴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제2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제2회를 맞는 공모전은 ▲고용, 노동, 안전보건, 장애인고용 분야 데이터 활용 확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창업 기업 발굴, 육성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공공데이터를 실제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까지 응모 분야를 확대·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예비 창업자, 기업, 학계 등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4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오는 3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공모전 대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7.26.~7.28.), 2차 발표심사(8.17.)를 통해 분야별 6점씩 총 12점이 선정되며, 총 1,6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은 최종 선정 12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 수상 작품을 홍보하고, 제안된 아이디어 실현,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대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 버스킹’의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유성산책 버스킹은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거리공연 문화를 선보이고,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100여 회 공연이 진행됐다. 공모 신청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야외공간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한 지역예술인으로, 구는 올해 15개 공연팀(1인 예술가 포함)을 선정, 지역 내 공원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정의 공연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 유성구의 거리공연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실력 있는 버스커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시작될 다양한 공연들로 구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함께 숨 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중등교과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접목하여 청소년들의 마을인식을 개선하는 중등마을교과연계활동 ‘그림과 음악의 콜라보, 유성On마을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올해로 3회째 운영되는 ‘유성On마을별’은 우리 구 On(온:전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마을의 생기있는 변화를 담고자 관내 학교교사·마을교육활동가·마을의 전문예술인·마을기업가 등의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나와 마을이야기, 마을의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마을그림책과 마을음악 제작, 협업 버스킹공연 기획 및 진행, 마을영상 제작자와 함께하는 아카이빙 영상제작 등으로 구성되며, 유성중학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자체-마을-학교가 만난 마을교과과정 ‘유성On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역사·사회·경제 등과 관련된 다각적인 마을교과과정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증가하고, 합계출산율 역시 전국평균치를 크게 뛰어넘고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19일 전했다. 유성구는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생아 수는 2020년 2,332명에서 2022년 2,500명으로 168명이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2020년 0.906명에서 2022년 0.960명으로, 조출생률은 2020년 6.6명에서 2022년 7.0명으로 상승했다. 전국평균 합계출산율은 0.78명, 조출생률은 4.9명으로 유성구는 전국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0.96명과 7.0명이다. 이는 젊은층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구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연령대의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구이동 추이를 살펴보면 다른 연령대보다 주 출산연령층인 25세~39세의 인구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구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성구는 민선8기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에 대비하여 인력수급 관리 강화와 공공부문 인력공급 대폭 확대, 주산지 중심 인력수급 집중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품목의 농작업 인력수요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과수와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농번기(4~6월)와 수확기(8~10월)에 연중 수요의 70% 이상 집중될 전망이다. [ 국내 인력공급 전년 대비 20% 확대(‘22년 293만명 → ’23년 352만명/연인원)] 국내 인력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올해 중점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22년 154개소(농촌형)에서 그동안 공공 인력중개센터가 없었던 9개 시·군을 추가하여 ’23년 170개소로 확대 지원한다. 둘째, 올해 1월 농식품부와 고용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도시 구직자 모집 활성화로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에 인력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고용부 취업지원기관을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금년 전북과 경북 11개 시·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 지역으로 확대 계획이다. 셋째, 올해
(TGN 땡큐굿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업을 통해 농식품 제조·판매 영업자에 대한 식품위생 의무 교육 시 원산지 표시제도의 중요성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등을 함께 안내한다. 수입 농식품을 활용한 가공식품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통신판매 거래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원산지 표시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농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신규 영업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사업 초기에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과 이해는 낮다. 또한 소규모 영업장은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담인력이 부족하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농관원은 이러한 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꾸준히 협의해 왔으며, 올해부터 식품위생 의무교육 시 원산지 표시제도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함께 안내하기로 했다. 협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관원은 신규 영업자(연 3만여 명)와 기존 영업자(연 16만여 명) 교육 시 원산지 표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육 자료(교육교재, 리플릿, 안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에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유통의 디지털화 · 수급 조절 · 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서울특별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가락시장’)에 전자송품장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등 이해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운영했고, 청과부류 6개 품목(무·배추·깐마늘·양파·배·팽이버섯)을 대상으로 2023년 전자송품장을 가락시장에 시범 도입하고, 2024년부터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서울·농협(공)·중앙·동화·한국·대아청과)이 공동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1월부터 운영했고, 전자송품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하여 전국 도매시장별 · 품목별 출하 예정 물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업하여 전자송품장 출하자 입력 편의 및 도매시장법인 참여 등 전자송품장 활성화 유도를 위해 전국 도매시장 표준 사용자 입력 화면(UI) · 입력 방법 · 전산시스템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출하자
(TGN 땡큐굿뉴스) 방위사업청은 방산원가대상물자의 직접노무비 원가계산을 위한 기준노무량 산정 기관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3월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기준노무량 산정제도는 원가산정 결과에 대한 신뢰성 및 객관성 제고, 원가부정 방지, 업체와의 갈등요인 해소를 위해, 원가산정시 적용되는 사업・공정별 작업시간(직접노무량)을 외부 전문기관을 활용하여 표준화하는 것으로 지난 3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도입됐다. 이와 함께, 기준노무량 산정제도가 금년부터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기준노무량 산정기관 지정기준을 마련했고, 해당 기준을 충족하고 노무량 산정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한국엔지니어링협회를 최종적으로 기준노무량 산정기관으로 지정('23.2.15.)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통계법에 따라 지정된 통계작성기관으로, 이미 기준노무량과 유사한 표준품셈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타 협회 대비 기준노무량에 대해 특화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준노무량 산정결과에 대한 객관성 및 신뢰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3년간 차륜형 지휘소용차량 사업 등 28개 사업에 대한 기준노무량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
(TGN 땡큐굿뉴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올해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17일 울진 바지게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산림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와 봄철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란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연금처럼 분할하여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에 일시불로 지급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금년에는 약 9㏊ 정도 매수할 계획인데 이자액과 지가상승분도 포함하여 10년간 120회 분할하여 지급된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흔히 알고 있는 농지연금이나 주택연금과 마찬가지로, 10년간 일정 소득을 산주에게 고정적으로 분할 지급함으로써 고령의 산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과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공고’에 게시된 ‘(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780-39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고령의 산주분들이 관리하기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우리 기업들에게 핵심광물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자원부국과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핵심광물 수급 위기에 적기 대응하고, 국가 첨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월 말 산업부가 발표한 우리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배터리와 핵심광물 간의 밀접한 전후방산업 연관효과를 고려하여, 업계 관계자들에게 핵심광물 공급망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입체적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인터배터리’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특히, 최근 자원민족주의 확산으로 인해 무역장벽이 강화되는 가운데, 주요 수입국 간 핵심광물 확보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우리 기업의 핵심광물 공급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니켈협회회장(나난 수카르나)을 비롯하여, 호주, 캐나다의 자원개발기업 관계자 등을 이번 세미나에 초청하여, 이들 국가들의 핵심광물 산업 전망과 니켈, 리튬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3월 17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씨엔씨레볼루션(웹툰 제작), 알비더블유(엔터테인먼트), 딥노이드(SW, AI) 등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선정됐다. 이에 2023년에는 2022년부터 계속 운영되는 하나금융, 롯데호텔, 카길애그리퓨리나 등의 11개 우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25개 프로그램을 통해 5천여 명의 청년들에게 일경험, 훈련 등 청년들이 바라는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이란? 고용노동부는 2021년 8월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훈련과 일경험 등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청년도약 멤버십’에 가입하도록 하여 기업들의 청년친화적 ESG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확산 노력을 했다. 이에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한국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