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관세청은 반품되는 해외직구 물건에 대한 ‘모바일 관세환급 서비스’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해외직구 물건을 반품하는 개인 납세자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자신의 수입ㆍ세금납부 내역을 조회하고 이미 납부한 관세 등의 환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국민편의 향상을 위한 디지털혁신’의 일환으로, ‘해외직구 1억건’ 시대에 해외직구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매년 2만여 명이 해외직구 물건을 반품하면서 세관에 이미 납부했던 세금의 환급을 신청하고 있었으나 여러 불편함이 있었다. 개인용컴퓨터(PC) 환경의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고 공동 인증서를 등록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급신청 후에도 처리상황을 세관에 직접 문의해야 했었다.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세청은 해외직구 이용자가 모바일 기기(앱)를 이용해서도 세금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세관의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용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①환급 세액계산 도움정보, ②안내 매뉴얼(동영상, 이북(e-book)), ③채팅로봇서비스 등 다양한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회의실에서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라면, 음료, 인삼 등 주요 농식품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유업(주), ㈜농심, 동아에스티(주), 롯데칠성음료(주), 삼양식품(주), 씨제이(CJ) 제일제당(주), 농업회사법인 ㈜영풍, ㈜오뚜기, 오케이에프(주), ㈜한국인삼공사 등 10개 주요 식품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최근 세계 경제 침체 등의 여파로 국가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2월 말기준) 대비 10% 이상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3.8억불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농식품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와 수출기업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고 정부의 과감한 지원 및 현장 애로 해소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수출기업 면담을 통해 접수됐던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예를 들어, 최근 K-Food 인기를 악용해 한국산 유사 제품 판매가 늘
(TGN 땡큐굿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3일 SK텔레콤(‘SKT’)이 신고(3.17(금))해 온 5G 이용약관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검토(이용자 이익 및 공정경쟁 저해 여부)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신고를 수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15일에 개최된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조치로, 과기정통부는 이용자들의 통신요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하여 통신사들과 계층별·구간별 요금제 다양화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3.17일 SKT에서 25종의 요금제 신설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에 신고한 5G 이용약관은 만 65세 이상 이용자를 위한 5G 시니어 요금제 3종 신설, 5G 중간 구간 요금제 4종 신설, 만 34세 이하 이용자를 위한 5G 청년 요금제 11종 및 5G 청년 온라인 요금제 7종 신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5G 시니어 요금제 3종 신설] 신설하는 5G 시니어 요금제는 가입가능한 연령을 만 65세 이상, 만 70세 이상, 만 80세 이상으로 세분화한 3종의 요금제이다. 해당 요금제는 전체 이용자 대비 상대적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만 65세 이상 이용자의 이용패턴을 고려한 것으로, SKT는 시니어 계층 내에서도
(TGN 땡큐굿뉴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의 교부·집행·정산 등 업무 전 과정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관리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제재 조치도 더욱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3월 23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지방보조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보조금 관리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2년 9월에 개정안을 마련하여 제출한 바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구축·운영,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정비, ▴지방보조금법 위반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이다. 먼저, 지방보조금의 디지털 관리시스템인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이하 보탬e, 국민공모로 선정된 명칭임)’의 구축과 운영 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보탬e는 2023년 1월에 시·도를 대상으로 일부 개통을 시작하여 오는 7월에는 시·군·구로 확대되고, 2024년 1월에는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보탬e의 구축과 운영으로 지방보조사업을 수행하는 국민(개인·단체) 혹은 법인은 직접 자치단체 등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TGN 땡큐굿뉴스) 앞으로 ‘성폭력과 갑질의 죄’의 경우 벌금형인 경우에도 새마을금고 임원이 될 수 없으며, 새마을금고 상근이사장 자격요건도 신설되어 전문성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감독체계를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3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 방안,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제도 정비방안 등이 담겨있다.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 새마을금고 관리에 대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사장, 이사 등의 임원결격 사유를 추가하고, 금고 임원에 대한 직접 제재권을 도입한다. ‘성폭력 및 갑질의 죄’의 경우 금고이상 실형이 아닌 벌금형인 경우에도 임원 결격사유로 규정하여 직장 내 성폭력과 갑질 등을 근절한다.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임원 결격사유는 상호금융기관 중 새마을금고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장관이나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게 개별금고 임원을 대상으로 은행 등 타 금융기관과 동일 수준으로 직접 제재할 수 있는 ‘임원 제재조치’ 권한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개별금고 임원에 대한 해임,
(TGN 땡큐굿뉴스) 행정기관 비공무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채용절차에 있어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채용 기준이 적용되고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일원화된 구제 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관내 비공무원 공정채용 정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중앙행정기관, 지방행정기관, 교육행정기관에 지난 14일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정부는 국정과제 중의 하나인'청년에게 공정한 도약의 기회 보장'을 위해 올해 1월 국민권익위에‘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이하 센터)’를 신설해 공공부문 내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공정채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도개선 권고는 센터의 공정채용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의 첫 결과물이다. 현재 중앙행정기관, 지방행정기관, 교육행정기관에는 공무원 외 행정‧기술지원 등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운영 규모는 42만 8천만 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기관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공사·공단 등)의 임직원 채용은 채용단계별 상세한 공정채용 절차를 규정하는 법령과 지침이 있는 반면, 행정기관 비공무원 채용은 모든 행정기관이 적용할 공
(TGN 땡큐굿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디지털 플랫폼(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약정식에서 2023년 공동훈련센터별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18개 운영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기관은 약정체결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 있는 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 그중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가 취업을 통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월 23일 고용부와 서울시는 「고용·복지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앙부처-지방정부 간, 고용-복지정책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토대로 서울시민에게 통합적인 복지·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업무협약의 취지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 복지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 서울시 3개 복지사업 참여자 →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로 취업 지원 우선 서울시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및 노숙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취업활동계획 수립부터 직업훈련·일경험 및 취업알선까지 통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 12,000명의 복지사업 참여자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서울시의 다
(TGN 땡큐굿뉴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국민연금 제도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민연금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 ❶ 농업인 여부 확인을 위한 조문정비 (시행령 제57조 개정) 종전'농지법'에 따른 ‘농지원부’는 ‘1천㎡ 이상 농지 경작·재배’ 시 작성되어, 농지원부 작성대상은 시장·구청장 등의 확인 절차 없이도 '국민연금법'상 보험료 지원 대상이 됐다. 최근'농지법' 개정(’22.8.18. 시행)으로 ‘농지원부’가 필지별로 작성되는‘농지대장’으로 변경되면서, 보험료 지원 대상을 확인하기 위한 기준을 추가할 필요가 발생하여 조문을 정비한다. ❷ 국민연금공단이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 및 자료 추가 (시행령 별표 2의3 개정) 가입자 확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에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건설근로자 및 예술인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여 맞춤형 홍보를 통한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새학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학용품ㆍ완구ㆍ온라인 수업기기 등 12개 수입품목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2.1.~2.28.)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하여 안전기준을 위반한 수입제품 24만 개(273건)를 적발했다. 적발된 제품으로는 △지우개, 연필, 필통 등 학용품이 약 20만 개로 가장 많았으며, △완구류 약 3만 4천 개, △태블릿PC 약 1천 개가 그 뒤를 이었다. 안전성 검사는 불법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입제품 통관단계에서 관세청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검사ㆍ확인하는 것으로서,국표원과 관세청은 2016년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어린이 제품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안전성 집중검사에서 △안전인증 미획득(약 16만 4천 개), △표시기준 미이행(약 4만 4천 개), △표시사항 허위기재(약 3만 4천개), △화학물질 함유량 기준치 초과 등 안전기준 부적합(약 2천 개) 제품을 적발했다. 안전성 검사에서 적발된 제품은 수입업체가 위법 사항을 해소하면 통관이 가능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3.27일부터 3.31일까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수요 '친환경 하이브리드 해양조사선 건조' 등 총 316건, 약 2,11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성남판교대장A10BL아파트 건설공사-주방가구'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7%인 395억 원, 충청남도 119특수대응단 '충청남도 119특수대응단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 구매'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9.5%인 412억 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친환경 하이브리드 해양조사선 건조'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9.3%인 619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5.9%인 125억 원, 충청북도교육청 '2023년 업무용 데스크톱컴퓨터 및 액정모니터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6.6%인 563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551억 원 중 본청이 858억 원으로 55.3%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
(TGN 땡큐굿뉴스)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 활용을 통한 수출활동 지원을 위해 국제원산지정보원 전문 강사 및 관세사가 진행하는 ‘예스 에프티에이(YES FTA) 전문교육’을 오는 4월부터 무료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7년 차인 본 사업은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집합ㆍ수요자맞춤형ㆍ온라인 등 3개 과정, 17개 세부과정으로 구성됐다. 집합 교육 과정은 기업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유무역협정 활용단계별 교육과정이 편성됐고, 수요자 접근성을 위해 주요 대도시(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평택 등) 교육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요자맞춤형 과정은 기업의 수출물품 자유무역협정 활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1:1 수출자문과 ▲수출기업과 그 협력업체들의 원산지/공급망 관리를 위한 합동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과정은 집합ㆍ수요자맞춤형 교육의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6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
(TGN 땡큐굿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3년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기간이 다음달 4월 28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올해 신청 농업인 145만 여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집중기간을 3차례 운영한다. 기본형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지난해 처음 시행했다. 전체 113만 명 중 112만 8천 명이 이수하여 99.8%의 높은 이수율을 보였으나,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업인 2,703명은 직불금 10%가 감액됐다.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된다. 의무교육 이수도 그 중 하나이다. 농관원은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이 공익직불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집합교육, 온라인교육, 모바일교육(URL), 자동전화교육(ACS-Automatic Calling System) 4개 과정으로 농업인에게 해당하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운영하는 농업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화학산업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포럼 2023』 출범식을 개최했다. 동 포럼은 위원장인 산업부 장영진 1차관과 ▲석유화학, ▲정밀화학, ▲플라스틱, ▲산단안전, ▲규제개선 등 5개 분과의 분과장 및 포럼위원 300여 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올해 『화학산업 포럼 2023』에서는 석유화학, 정밀화학, 플라스틱 등 세부업종별 당면한 규제,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수출·투자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고 업종별 특화된 대책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학산업 포럼은 화학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처음으로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8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화학산업 포럼에서는 규제혁신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규제개선 분과를 신설했다. 포럼 내 5개 분과에서는 지난해 마련한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토대로 업종별 특화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분과에서는 지난해 마련한 친환경 전환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관련 기술 개발, 투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석유화학 탄소중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년 ~ 2026년)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① 미래선도도시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관인 미래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