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국내 부동산의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에 앞장섰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수정구, 분당) 그리고 하남,광명의 부동산 규제지역을 큰 폭으로 해제 했고, 대출도 완화된 주택담보대출(LTV)가 적용된다. 대출을 받을 수 없는 1가구 2주택자도 담보대출을 받게 됐다. 또한, 규제지역과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에 적용됐던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폐지되고 최대 12억원까지만 적용됐던 중대금 대출 규제도 폐지했으며, 1인당 받는 중도금 대출도 5억원으로 제한했지만 대출 한도도 폐지돼 오는 3월부터는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든 주택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남겨 두기로 했다 DSR 규제는 상환해야 할 대출원리금이 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다. 고가주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중도금대출,종합부동산세 등 주택금액이 12억원으로 상향됐어도 금리인상 부담과 경제불안으로 규제완화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16일 부동산 플랫폼에 의하면 매매되는 가격대를
(TGN 땡큐굿뉴스) 주식회사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가 2023년 1월 18일(수) 중국 길림성에서 크게 성공해 자리잡고 있는 길림천우건설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드로월드는 중국 길림성에 소재한 대형 건설회사에 수소전기발생장치 3만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은 올해부터 중국 전역에 한국식 푸드점 3,000개를 개설한다는 목표로 한국의 음식 문화 등을 중국에 소개하고자 한다. 따라서 하이드로월드는 길림천우그룹과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의 전규상 회장은 2023년 1월 14일(토)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나유인 총재. 이하 ‘공신연’)에서 주관했던 제3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해외기업 부문에 선정되어 시상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한국식 건축문화를 중국에 도입해 중국의 건설분야 최고상인 ‘루반상’을 수상했던 길림천우건설그룹 전규상 회장은 ‘조선족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한국 기업들을 중국시장에 신속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의 주인공으로 벌써부터 이름이 나 있다. 전규상 회장은 길림건축공정학원을 졸업하고 연변조선족자치구공정공사에서 말단 사원으
(TGN 땡큐굿뉴스) 필라테스는 기구를 이용한 전신 운동으로 정확하고 바른 동작을 토대로 호흡조절과 함께 척추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속 근육을 활성화해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비롯된 통증을 줄이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다. 성별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맞춤형 운동인 것이다. 대전 도안동 기구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인 ‘릴리필라테스’ 는 회원 개인별로 최적화된 체형교정, 재활 필라테스, 통증관리, 바디라인, 산전산후운동, 근력강화, 유연성향상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릴리필라테스는 다양한 기구와 더불어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1대1 개인레슨, 2대1 듀엣레슨, 3대1 소규모 그룹레슨을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인이 직접 어플로 수업예약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다. 경력과 실력을 모두 갖춘 최고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형, 자세교정, 몸매라인 디자인 그리고 더 나아가 재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릴리필라테스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농촌진흥청은 새해 젖소 개량을 선도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로 ‘봄베로(H-712)’, ‘타겟(H-714)’, ‘빅쇼(H-726)’ 3마리를 선발했다.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해 우리나라 고유 환경과 사육 조건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소를 말한다. 이번에 선발한 ‘봄베로’는 검정을 마친 후보씨수소 16마리 가운데 유단백량(35.54kg)과 지제지수(1.12)가 가장 높았다. 지제지수는 젖소 몸무게를 지탱하는 형질이다. 강건한 젖소를 원하는 농가에서 지제지수가 높은 씨수소를 선택하면 개량에 도움이 된다. ‘타겟’은 지제지수가 1.09(2위)로 우수하고, 소화 흡수가 잘된다고 알려져 낙농가와 우유업체에서 관심이 많은 ‘베타카제인 에이2에이2(A2A2) 유전자형’을 보유하고 있다. ‘타겟’은 에이2(A2)우유 생산을 원하는 농가에서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쇼’는 생산, 체형 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 Production Index)가 2103.1로 선발된 보증씨수소 중 가장 높았다. 유지방량(43.84kg) 2위, 유단백량(31kg) 3위, 체세포(-0.54) 1위, 체형 최
(TGN 땡큐굿뉴스) 방위사업청은 방산 현장의 인력수요에 대응한 대상·수준별 인재 양성을 위해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및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의 주관기관 모집을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은'고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학교에 방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첨단 분야 석·박사 과정 계약학과를 설치하고 맞춤형 직업교육체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방위산업 분야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23년 방산기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 수요 및 국방 신산업 현황 등을 고려하여 ‘국방 무인·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총 25명을 지원하기 위해 2개 주관대학을 모집할 계획이다. ’22년은 국방 우주(위성 포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방우주공학과 등 3개 계약학과를 개설, 관련 분야 기업의 채용예정자(또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박사 학위과정 이수를 지원 중에 있다. 방위사업청은 주관대학에 학과 운영비를 지원하며, 해당 학과에 입학한 학생에게는 매학기 등록금(전액 또는 일부)을 지원한다.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은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올겨울 대설·강풍 피해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풍수해보험금을 청구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가 119건으로 약 10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70% 이상(최대 100%)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풍 및 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재난로 인한 재산피해 손해를 보상해주고 있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건물내 설치된 시설·기계·재고자산 포함)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할 수 있다. 7개 민간보험사로 연락하거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부담 보험료(총 보험료의 0%~30%)만 납부하면 된다. 최근 3년간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주택 530,454건(전년대비 8.9% 증가), 온실 3,893ha(27.4% 증가), 소상공인 상가·공장 196,414건(585.4% 증가) 가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2023년 풍수해보험 사업 추
(TGN 땡큐굿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박현)은 1월 19일, ‘목재 펄프 기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상용화 전략 논의’라는 주제로 '제1회 목재 미래소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재 펄프 기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제조 원천기술의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조병욱 교수와 ㈜아시아나노텍 이재성 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기관들과 연구팀을 구성하여 올해 산림청에서 지원하는‘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되어 목재 펄프 기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의 상용화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저귀, 생리대, 아이스팩, 식품 포장재 등에 사용하는 석유화학원료 기반의 고흡수성 수지(Superabsorbent polymer)를 대체할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개발을 위하여 각 연구기관의 관련 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용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태주 연구사는 유도체화 펄프를 활용한 고흡수성 소재 제조 원천기술 개발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아시아나노텍 이재성 연구소장은 나노셀룰로
(TGN 땡큐굿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동아정밀공업(주)(경기 부천시 산업로 94)’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잊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정밀공업’은 플라스틱 용기(PET) 생산용 금형을 제작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21년 40여개국에 약 350만불 수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생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고졸 인재를 채용하여 우수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하는 금형 제품의 선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한 총리는 김두연 전무이사로부터 기업 현황을 소개받았고,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 근로자 및 여성 근로자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는 1월 19일 경상북도 문경시 농작업 현장에서 농업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 부처 장관 외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현장 농업인 등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양 부처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문경 거점산지유통센터 현장과 시설채소 재배현장을 들려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근 농업생산과 농업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농촌일손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그간 농업일자리 사업은 기관 간, 지역 간 연계 없이 단절되어 시행됨에 따라 구인난 해결에 한계가 많았다. 이에 더하여 근무 여건·환경 등도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심화시켰다. 이에 농식품부와 고용부는 각 부처별로 시행되어 왔던 농업일자리 사업을 연계, ‘국가기관 간 협업(協業)’, ‘도농(都農) 상생’, ‘일자리 구조개선(構造改善)’을 기본체계로 하여 범정부 협업사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동 사업은 도시지역 주민을 농업취업자로 발굴하여 농촌일손
(TGN 땡큐굿뉴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1'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2'에 대하여 조달청에서 제안서 평가(평가위원회) 및 가격 평가 등을 실시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대표사 : 캠시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는 1.16일과 17일 양일간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여 기술평가 점수를 산정했으며, 조달청에서는 기술평가 점수에 각 컨소시엄의 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1.19(수)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행복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실시한 뒤 2월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금년말까지 사업준비를 완료하고, ‘24.1.1일부터 ’28.12.31일까지 5년간 복권사업을 수탁하여 운영․관리하게 된다. 복권위원회는 차기 복권사업이 성공적으로 출범될 수 있도록 기술협상, 차기 복권사업을 위한 인수인계 및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2주간에걸쳐 민간의 12개 건설 분야 유관협회 등을 통해 진행한‘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부당행위의 현황 및 사례를세부적으로 파악하여 이를 근절·예방하기 위한 대책에 활용하는 한편, 그간 신고에 소극적이었던 업체도 사실상 건설 관련 모든 협회를 통한 일제 조사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위해 진행되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출 업체 수) 총 290개 업체가 불법행위를 신고하였다. 이 중, 133개 업체는 월례비 등 부당금품을 지급한 계좌 내역과 같은입증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84개 업체는 이미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피해현장 수) 또한, 이러한 불법행위는 전국에 걸쳐 총 1,494곳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지역별로 수도권이 681곳, 부산·울산·경남권이 521곳으로 약 80%에 달해 해당 권역에 피해 사례가 집중되어 있었다. (불법행위 유형) 총 12개의 유형별 불법행위에 대한 피해
(TGN 땡큐굿뉴스) 해양수산부는 우리 항만의 스마트화 촉진과 관련 산업의 육성, 경제안보를 위해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육성 및 시장 확대 전략」을 수립하여 1월 19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항만 기술산업은 선박의 화물을 하역하는 안벽크레인, 야적장까지의 이송장비, 야적장 적재를 위한 야드크레인과 항만운영 시스템 및 분석 소프트웨어, 그리고 유무선 통신망 등을 제작・관리하는 시스템 산업으로 기반 공간인 부두, 운영인력과 함께 항만 터미널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환 확대에 따라 항만의 스마트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해운·항만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항과 광양항 등에 스마트항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항만 기술산업의 국내 기반은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①세계 수준의 기술기반 확보, ②국내외 항만기술 시장 확보, ③산업 육성체계 고도화 등 세 가지 전략, 19개 추진과제를 담은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육성 및 시장 확대 전략」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했다. 신성장 4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설 명절맞이 종합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전했다. 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우선,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는 한편, 원산지표기·부당 거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식중독 대응반도 운영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응반도 편성한다. 간부공무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숯골어린이공원이 신성동의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숯골어린이공원은 신성동 경로당이 위치한 신성동 내 작은 휴식공간으로, 공원이 조성된 지 30여 년 이상 지났으며 노후 어린이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의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유성구는 인근 금성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일부를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어린이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일반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공원의 주 이용자인 어린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상상 속 놀이공간을 실현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공원은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한 ▲짚라인 ▲트램펄린 ▲그네 ▲네트 놀이대 등의 놀이시설을 포함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순환산책로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민들 역시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희망을 담아 새로운 어린이공원이 탄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놀권리 보장과 도심 속 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 개선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8일 유성구 학하리슈빌포레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국공립 다람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대하여 다람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설치했으며, 연면적 283.27㎡, 보육정원 44명 규모로 최근 증가한 학하지구 내의 보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다람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22개소까지 확충하게 된 유성구는 오는 3월까지 둔곡지구 등에 4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공보육 인프라 구축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