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정수 감독이 2020년 1차 국내 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남녀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소집훈련이다. 소집 명단에는 총 3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오현규(상주상무), 허율(광주FC), 정한민(FC서울), 권혁규(부산아이파크) 등 지난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했던 선수 중 다수가 다시 소집돼 점검을 받는다. 해외 리그 소속 선수로는 정성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대건고 출신인 정성원은 인천유나이티드 입단 후 포르투갈 1부리그 비토리아SC로 임대됐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월 초 한국으로 귀국했다. 김정수호는 15일(월)에 파주 NFC로 소집된다. 훈련은 19일(금)까지 진행되며, 팀의 방향성 정립과 선수 점검 등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힘을 쏟는다. 연습경기 등의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6일(수)부터 생활방역체제가 도입됐지만, KFA는 소집 기간 동안 코로나19 관련 예방 지침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선수단 개별 연락을 통해
(TGN 대전) “또?”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기규칙은 매년 변화를 거듭해왔다. 더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2020/21 경기규칙의 주요 내용을 알아봤다. KFA는 5월 8일 개막한 K리그를 비롯해, FA컵과 국내 모든 아마추어 대회에 2020/21 경기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4월 7일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공표한 2020/21 경기규칙은 6월 1일부터 적용하도록 돼있으나, IFAB와 FIFA가 4~5월 중 새 시즌이 시작되는 나라의 경우 미리 적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용했다. 한국은 보통 2~3월에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매년 4월 새 경기규칙이 발표돼도 적용이 힘들었다. 그래서 이듬해 1월 1일부터 새 경기규칙을 도입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지난해 4월 발표된 2019/20 경기규칙은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다. 에서도 2019/20 경기규칙의 달라진 점에 대해 지난 2월호와 3월호에서 다룬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대회의 개막이 늦어졌고, 결국 2019/20 경기규칙과 2020/21 경기규칙을 한꺼번에 적용하게 됐다. 현재까지 2020/21 경기규
(TGN 대전) “부상 선수들이 모두 회복해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화성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줄부상으로 신음 중인 화성FC가 값진 승리를 따냈다. 화성은 6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하며 3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김학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FA컵과 리그를 병행하고 있어 부상자가 많아 선발 출전할 선수를 꾸리는 게 버겁다”면서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대전한국철도는 지난해 FA컵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김학철 감독은 “대전한국철도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기에 많은 준비를 했다. 경기장에서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었고 준비한 만큼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고참 선수들이 중심 역할을 잘 잡아준 것 같다”고 전했다. 팀 내 상황이 순탄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얻어낸 값진 승리였다. 김학철 감독은 “후반 들어 체력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던 것 같다”면서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같은
(TGN 대전) “(임)종우는 우리에게 굴러 들어온 복덩이죠.” K5리그 SMC엔지니어링의 골키퍼 임종우를 향한 김현덕 감독의 칭찬이다. SMC엔지니어링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K5리그 디펜딩 챔피언으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실력 차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졌다. 하지만 SMC엔지니어링은 패배에도 미소지었다.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특히 골키퍼 임종우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임종우는 경기 내내 몸을 아끼지 않는 선방을 보였다. 비록 4실점했지만, 그 이상의 추가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내며 최선을 다했다. 김현덕 감독은 “(임)종우는 우리에게 굴러 들어온 복덩이”이라면서 “주전 골키퍼가 부상으로 이탈해 대체 골키퍼를 찾고 있었는데 종우가 들어와서 너무 잘해줬다”고 말했다. 임종우는 “누가 봐도 경주한수원이 우리보다 우세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면서도 “우리 팀의 형들도 현역 선수를 했었다. 그래서 노련미로 상대하려 했다. 실점은 상대 선수가 잘해서 내준 것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고군
(TGN 대전) FA컵을 향한 SMC엔지니어링의 도전은 계속된다. K5리그 디펜딩 챔피언 SMC엔지니어링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경기는 결국 완패로 끝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그들은 멋진 패자였다. SMC엔지니어링은 강팀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상대 공격수들이 쉽게 슈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냈다. 김현덕 감독은 “경주한수원이 강자임을 인정하고 우리는 나름대로 파이팅하면서 즐기는 경기, 즐기는 축구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아쉬운 건 집중력이었다. 김현덕 감독은 “시작 후 5분, 끝나기 5분 전 집중을 요구했지만 실점을 하게 돼 아쉬웠다”면서도 “전반적인 큰 흐름은 우리가 준비한 대로 다 했기 때문에 선방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꾸준히 FA컵에 참가하면서도 2라운드 이상을 넘지 못해 매년 아쉬움을 삼켰던 SMC엔지니어링. 올해도 3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현덕 감독은 “처음 FA컵에 참가할 때부터 3라운드 진출이 목표였다. 올해로 7년째 도전 중이지만 가면 갈수록 벽이 높다는 걸 실감한다”
(TGN 대전) 화성FC의 최치원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최치원은 6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전반 13분과 40분, 연장전 후반 종료 직전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최치원의 활약을 앞세운 화성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전한국철도를 3-2로 꺾고 3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경기 후 최치원은 “(대전한국철도는)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경기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노력을 다했기에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치원은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득점 전부를 책임졌다. 그는 이에 대해 ”몸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며 ”공격수는 골로 증명을 하는 자리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스스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화성 김학철 감독도 최치원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김학철 감독은 “최치원은 능력있는 선수다. 특히 득점력과 볼 소유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
(TGN 대전) 한의혁이 ‘한 방’으로 경주시민축구단의 FA컵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경주는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FC와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정규시간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이었지만 연장 후반 8분 한의혁이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FA컵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시종일관 팽팽한 흐름을 끊어낸 건 한의혁의 한 방이었다. 경기 후 한의혁은 “감독님께서 찬스가 올 때까지 집중하라고 하셨다. 끝까지 기다리니 기회가 생겼고 득점으로 이어졌다”면서 “내 골은 우리 팀 동료들이 수비에서 잘 버텨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손현준 감독은 한의혁에 대해 “참 열심히 하는 선수다. 근성과 책임감이 있고 밝고 긍정적이다. 분위기 메이커로서 팀에 큰 힘이 된다”며 칭찬했다. 팀 안팎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한의혁은 다음 3라운드에서 프로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는 “상대는 프로지만 저도 그렇고 팀에 프로출신이 많다”면서 “공은 둥글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FA컵 3라운드만큼 중요한 건 리그에서의 활약이다. 경주는 현재 K3
(TGN 대전) 오뚜기가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오동통면’은 오동통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특징으로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들어있어 진한 다시마 향이 일품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기존 1개 들어있던 다시마를 2개로 늘렸다. 한정판 오동통면은 더욱 쫄깃하게 개선된 면발에 2개의 다시마에서 풍기는 더욱 진한 국물 맛과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 말미에서는 예고편으로 완도 다시마 편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완도 다시마 2년 치 재고 2000톤이 그대로 쌓여 있다”며 “라면 회사에서 다시마를 한 장씩만 더 넣어줘도 엄청날 텐데 생각난 김에 한 번 해보자”고 누구에겐가 전화를 연결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뚜기는 완도산 다시마가 2개 들어간 맛남의 광장 한정판 오동통면을 출시했다며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TGN 대전) LG생활건강이 공기같이 가볍고 투명한 질감의 컬러가 입술에 물들 듯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발리는 fmgt의 ‘잉크 쉬어 매트 립스틱’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선보인 이번 립스틱은 마치 입술에 공기처럼 닿는 듯 가볍고 얇게 발리고 은은하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술에 밀착되는 매트 타입이지만 건조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레이어링 되어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총 10가지 컬러로 레드, 코랄, 로즈, 핑크, MLBB 컬러 등 다양한 립 컬러 스펙트럼으로 출시됐다. 특히 대표 컬러인 로맨틱 시크한 장미빛의 ‘03 로즈러쉬’와 맑은 따뜻한 레드빛의 ‘07 페어링 레드’는 자연스러운 혈색의 톤업 메이크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fmgt는 보통 매트 타입의 립 제품은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인기 제품이지만 대다수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신제품은 입술 표면에서 립 컬러가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겉은 매트하지만 속은 촉촉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fmgt의 제품은
(TGN 대전)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풍부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은 ‘흥국 레몬농축액플러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흥국 레몬농축액플러스는 기존 제품보다 레몬 농축액과 펄프셀 함량을 대폭 늘린 제품으로 레몬 과즙 농축액 36%와 레몬 펄프셀 4%, 레몬 착즙액 20%가 들어 있어 레몬 본연의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다.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과 인기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는 흥국에프엔비의 과일 농축액은 엄선된 원료를 선정해 초고압처리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가열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흥국 레몬농축액플러스와 탄산음료를 1:6의 비율로 섞고 잘 저어 주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근사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다. 레몬은 더운 여름에 즐겨 찾는 대표적인 과일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올해는 여름이 일찍 찾아오기 때문에 고객들이 아이스 음료를 더욱 일찍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출시한 레몬농축액플러스 제품이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더욱 신선한 맛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흥국 레몬농축액플러스의 용량은 1.5ℓ, 가격은 4만3000원으로
(TGN 대전) 편안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가 ‘프레쉬 톤업 선크림’을 출시했다. 프레쉬 톤업 선크림은 SPF50+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톤업으로 피부를 밝혀준다. 특히 촉촉한 워터 제형이지만 피지 분비 억제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특징이 있다. 휘게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쉬 톤업 선크림은 2020년 4월 5주차 화해 랭킹 선크림/로션 부문 1위 제품인 휘게의 스테디셀러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에 이어 출시된 제품이다. 현재 화해 리뷰 평점 4.36점(2078개, 정보 출처: 화해 앱 2020.06.05 기준) 이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레쉬 톤업 선크림은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휘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편안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휘게는 편안한 행복을 뜻하는 덴마크어에서 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순하고 촉촉한 스킨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TGN 대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프라이빗룸에서 소규모 모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그넘 사이즈 샴페인을 제공하는 ‘메가 투게더’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언택트 트렌드의 영향으로 접촉을 최소화한 프라이빗룸이 주목받으며 분리된 공간에서 친목 도모 등의 모임을 가지려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에서 준비한 ‘메가 투게더’는 모던 럭셔리 스타일의 프라이빗룸에서 진행되며 최대 6인까지 입실 가능해 소규모 모임, 브라이덜 샤워, 생일 파티 등 소규모 파티에 제격이다. ‘메가 투게더’ 패키지는 ‘메가’라는 의미와 같이 대용량 사이즈의 주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류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스페셜 메뉴와 사이드 드링크까지 함께 제공한다. 1865 가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매그넘 사이즈(1.5리터) 또는 조니워커 블랙 1리터와 웰컴 디쉬 3종, 멜론 프로슈토와 수박&랍스터 메달리온, 등심 큐브 스테이크 및 닭 날개 플래터, 치즈 3종 및 계절 과일 플레터 등 스페셜 메뉴와 사이드 드링크(탄산 또는 주스 중 선택)로 기본 구성되며 가격은 3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2만원을 추가하면 매그넘 사
(TGN 대전) GS리테일이 GS칼텍스, 산업부, 제주도와 손잡고 GS25에서 주문한 상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시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사회적 기능망으로서의 편의점 역할을 확대한다. GS리테일과 GS칼텍스는 8일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 주유소에서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가졌다. 양사는 고객이 나만의냉장고 앱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인근의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적재하고 목적지까지 배달하는 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아마존 등 세계적인 유통사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드론 물류 배송 과정을 지켜보고 이와 관련한 업무 논의를 청정의 섬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의 GS리테일 점포 인프라를 통한 드론 배송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면 연평도, 백령도, 마라도 등 도서 지역에 입점한 점포를 거점으로 인근 부속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속하게 접근이 가능한 혁신적인 물류망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긴급
(TGN 대전) 현대성우그룹은 자사가 후원 및 운영하는 레이싱 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하 인디고 레이싱)’이 레이싱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6월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진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고교생 카트 드라이버 이창욱(프로젝트k), 강승영(피노카트)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코칭,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드라이버들이 경쟁력 있는 프로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 대상 선수들은 후원금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국내 최정상 모터스포츠팀의 멘토링과 트레이닝을 통해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현대성우그룹은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스포츠·문화계 인재들이 후원 부족 등으로 인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등을 고려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후원 대상자인 이창욱 선수와 강승영 선수는 국내 카트 대회에서 유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이다. 이창욱 선수는 2013년 데뷔
(TGN 대전)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가 권우중 셰프와 손잡고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권우중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권숙수에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WMF의 ‘펑션 4 어드밴스드’로 요리한 ‘WMF 옥돔찜’ 신메뉴를 출시한다. WMF는 한국 단독 상품 ‘펑션 4 어드밴스드’ 출시를 기념해 한식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철학을 지닌 전문 셰프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품격 있는 한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WMF와 권우중 셰프가 개발한 ‘WMF옥돔찜’은 봄과 여름 사이 제철 식재료로 기력 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제주 옥돔과 해산물을 해초류와 함께 쪄내는 메뉴다. 특히 섬세한 수분조절 기능을 갖춘 ‘WMF 펑션 4 어드밴스드’로 부드럽게 익힌 옥돔에 백합죽과 방풍나물을 더해 감칠맛과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이번 협업에 사용된 WMF ‘펑션 4 어드밴스드’는 한국에서만 단독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으로 찌기, 삶기, 조리기 등 다양한 한식 조리법에 특화된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뚜껑에 4단계의 편리한 수분조절 기능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