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을 앞두고 언론인 손석희와 방송 대담을 갖는다.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은 언론인 손석희와 1대1 대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오후 8시 50분부터 80분간 방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며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국민께 직접 말씀드릴 예정이다. 임기 동안 추진했던 많은 일들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까지 대담에 담게 된다.
한편, 대담과 녹화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