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지난 5일 오후 6시 켄싱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친환경 GHCC Halal AI System’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경락 위원(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은 "바쁘신 와중에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인도네시아 관계자 분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드리며, 베트남에 이어 아시아 거점을 두고 있는 인도네이사에서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써 자연환경보존에 관심과 국가관과 기업관이 함께 교류에 발 맞춰서 나간다면 양국에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을 믿는다."며 환영사를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VOGO Group GHCC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차세대 혁신 교육과 양국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Prof. Dr. Suyitno, M.Ag 연구개발 훈련청장, Dr. Mastuki, M.Ag. 교육 및 종교 기술 인력 훈련 센터장 등 10명의 교류협력단, 주한 인도네시아 아멜리아 피트리아(Amelia Fitria)영사,
VOGO Group 권정상 회장, GHCC 한철호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심경락 자문위원,VOGO Group에서 초청한 대한민국 중소기업 50여곳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VOGO Group 권정상 회장은 “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들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희망하며, 차세대 혁신 지식산업을 선도할 전문분야를 구축해 나가고 전문분야의 직업인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교류협력단은 지난 2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 제22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 AI 기술혁신 기업 견학, 경복궁,전통한복 체험 등의 일정을 마치고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자국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