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고창군(심덕섭 군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인 가족의 맞는 내손 안에 쏙 들어오는 블랙망고수박을 출하 했다.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맛과 식담을 살렸다.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농산물의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비자에게 최대한 좋은 농산물을 안겨드리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과 함께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겉은 까맣고 속이 노란 고창 블랙망고수박이 유네스코 고창에서 전국 출하가 되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기술지원 파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창수박 명성에 이어 미니수박 재배가 전국 20% 최대 주산지로써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자란 고창 명품수박을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