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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출마 후보

황정아 후보, 선대위 출범식 성료 “尹정권 심판하고, 완전히 새로운 유성의 길 열겠다”

유성구을 표심 잡고 윤 정권 심판대 올릴 ‘황정아 다정캠프 선대위’ 본격 가동
선대위, 과학기술·벤처창업·시민사회·문화예술·정계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포진
황정아 “심판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더 절박한 마음으로 뛰겠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정권심판·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쟁취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유능함과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이다.

 

  이날 황정아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회장, 고문단에 김병욱 김대중재단 대전지부장, 황일선 국방소프트웨어협회 회장, 양윤섭 전 산업기술이사회 사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박정미 대전 연총 부회장, 김성현 대전 연총 이사, 김종승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이경 전 민주  당 상근부대변인, 라영태 전 대전시고예협동조합 이사장, 구범림 전국전통시장연합회장, 임익성 전 과기연전노조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동섭·구본환 전 대전시의원, 하경옥 유성구의원, 김연풍 전 유성구의원, 김성환 전 민주당 유성구을 직능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황 후보는 ▲과학기술 ▲벤처창업 ▲시민사회 ▲문화예술 ▲정계를 대표하는 인사를 정책·경제특보, 캠프 고문단으로 영입하는 등 우위 선점과 4·10 총선 승세를 확고히 하는 선거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송석찬 명예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당대당의 싸움이 아닌, 검찰독재 정권과 국민과의 싸움”이라며 “황정아 후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축사에 나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대덕특구가 있는 유성구을은 R&D 예산을 삭감한 윤석열 정권과 배신의 정치 길을 걸은 자를 심판해야 할 곳”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황정아 후보가 이를 실천할 최고의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격려했다.

 

  황정아 후보는 “선대위 여러분들이 함께해준 덕분에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일어나고 있고, 그 중심엔 유성구을이 있다”며 “국민들이 민주당에 맡기신 윤석열 정권심판이란 명령이 얼마나 무거운 책무인지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더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황정아 후보는 대한민국 대표 인공위성 개발자이자 항공우주과학자로, 지난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인재 6호로 영입된 뒤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성구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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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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