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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목재의 재발견,'목재작품 전시회'발길 이어져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4.17.~5.31. 생활소품 등 70여 점 목재작품 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기 열리고 있은 『목재작품 전시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목재작품 전시회는 지역 목공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의 홍보 및 활성화 기여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8인의 지역 목공인과 21개 목공업체가 참여하여 생활소품, 아이디어 작품, 뿌리공예, 서각 등 70여 점이 출품됐으며, 출품된 작품은 출품자와 협의하여 구입도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객들은 “전시작품을 별도로 구매하고 싶다. 이런 작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다. 나무를 가공해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아이들에게는 목재의 질감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어 정서안정 및 집중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며, “이번 전시회로 일상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대전시의 목재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청소년·성인 등 시민 누구나 목재 전시,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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