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16시 3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진행되는 '2023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에 참석해 서울 곳곳을 취재하는 어린이기자단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내친구서울’은 서울시의 어린이 관련 사업과 학습 및 생활정보 등을 어린이 시점으로 제공하는 격월간 신문이다.
초등학교 3~6학년 791명으로 구성된 어린이기자단의 탐방 취재·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발간되는 ‘내친구서울’은 올해 600여 개 초등학교와 20여 개 특수학교 등에 전달된다.
오 시장은 ‘내친구서울’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보고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춘 좋은 정책을 더욱 발굴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어서 오 시장은 학년별 대표에게 기자증을 전달해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한다. 또한 기자단과 달 조형물에 소망 문구를 작성한 후 점등과 함께 소망을 외치며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
[뉴스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