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도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202,856필지이며, 전년 대비 평균 7.16%가 하락했으며, 주요 하락요인은 표준지공시지가의 하락 및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조정 반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읍·면사무소 및 청도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군청 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인터넷(정부24,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부동산통합정보열람)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