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제시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7일 환경과·청소자원과 직원과 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김제 전통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로 장을 보러온 많은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전개하여 탄소중립 실천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사건을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구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며 앞으로도 김제시그린리더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연대하여 김제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