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원주시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헌혈증서 100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서는 지난 2월 태장2동 연초순방 시 북원신용협동조합이 원주시에 전달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난을 겪고 있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구호사업 및 사회복지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