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도봉구는 창의적인 복지 사업발굴에 관심있는 민·관 직원을 대상으로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를 구성하고 4월 25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명예소장으로 참여하는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는 도봉구 약자와의동행 TF팀을 주축으로 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 직원들과 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 15여 명으로 이루어진다.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는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그물망 복지 정책 및 사업개발 ▲사회복지 이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회의 시 특정 형식 없는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다양하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는 정기모임뿐만 아니라 사안에 따라 수시로 모여 사회복지 이슈 및 현안에 대해 공유해 기존의 형식적인 운영에서 벗어난 민‧관 협력소통의 대표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과 관의 직원들과 칸막이 없는 자유로운 의견교류를 통해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정책 및 사업발굴에 노력하겠으며, 항상 발로 뛰는 현장 소통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